참여자
-
at 2009-10-26 09:53:04
by 햇살냥이
일요일 눈을 떠보니 오후 1시.. 아.... 그래도 바삐 움직였으니 누우면 잠이 올줄 알았건만. 새벽 1시 침대에 누웠는데... 2시 3시 4시가 되도록 잠 못 이루고... 스노우 샌드에 모기에.. 아 괴롭구나. 8시에 일어나서 비교적 정시에 나온 것도 기적인데... 오늘따라 버스도 안 와 제길제길제길... 아 졸려죽겠네.
-
at 2009-10-14 16:48:29
by 슈지

다시 말씀드립니다. 혹시 저 링크하신 분이 계십니까? 제가 원체 링크를 자주 안하고 다니는데다 놀던 사람들과 계속 노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이상하게 링크수가 근 20명은 늘었더군요-_- 혹, '난 링크했는데 이사람은 왜 내 이글루 와서 리플하나 안 달고 가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설령 있을 리는 없지만 혹시라도 몰래 링크하신 분이 계시다면 말씀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 more
-
at 2009-09-26 17:46:07
by 슈지
그곳엔 이상하게도 편지가 가득 들어 있다 정말로 몇십번이나 버린다고 버린다 마음먹었다가 읽지도 않을 거면서 다시 제자리에 두었다 점점 부옇게 색을 잃어가는 편지를 내게 보냈던 사람들 중에 지금까지 연락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 그들은 과거에 존재했던 사람이다 그렇기에 내게 더 이상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그 편지들은 그 시절의 ... more
-
at 2009-09-06 16:26:43
by 슈지
요 근래 가장 고단하고 국수 가락 마냥 후루루룩 넘어갔던 토요일 점심 시간. 믿었던 사람이 파토를 내서, 즐거워야 할 주말 일본여행이 엉망이 되었다며 식사를 하는 내내 쉴 새 없이 투덜거리는 여자애 때문에 맛있게 먹던 을지로 3가의 순대국 또한 엉망이 되고 말았다. 그 아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막연한 특성들은, 실은 '공상'이나 '오해'일 소지가 컸다고나 해야 할까나. 인정 많... more
-
[509호] 08.거래기록 제2호 - Garden of night
at 2009-08-16 22:35:08
by 疹冥行
앞글 ← 지금 글 → (목록 끝) <밤의 정원> 제라늄 대형 3건 주문! "=ㅅ= 예? 어서오세요" 화훼점 주인의 인사와 함께 고양이 한 마리가 뛰어나오가도 다시 들어갔다. 왜지. 그나저나 오늘도 더운 것 같다. '실내가 삭막... 새집 증후군.... 오덕구 공기...' 이런, 수많은 인터뷰이 앞에서 전혀 거침이 없던 이 내가 지금 단순한 상점 주인 앞에서 얼고 있다. ...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