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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 읽은 책 리뷰 쓰기 

이 할일을 선택한 12명 중 1명이 성공하였고, 18개의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참여자

  • 난 참 겁이 많은 사람이지만, 이상하게도 무서운 이야기, 호러 영화 같은 것들은 좋아한다. 지난 세번째 단편선, 나의 식인 룸메이트를 상당히 신선하게 읽었던 터라, 이번에도 기대를 가지고 신청해 보았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다- :) 작가들을 대충 훑어보니, 반 정도는 같은 작가더라. 우선 장은호 작가님의 '첫 출근' 지난 단편선의 '노랗게 물든 기억'과는 또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다. 미스테리어스하고,... more

  • by 月江

    "은사자라고 아세요?색소가 희미한 사잔데 은색이랍니다.다른 사자들과 달라 따돌림을 당한데요.그래서 멀리서 자기들만의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한다는군요.쇼코는 말이죠,저나 곤을,그 은사자 같다고해요." - - - - - - - - - - - -무츠키 [반짝 반짝 빛나는] 中에서- - - - - - - - - - - 원래 소설같은거 정말 무슨재미로 읽나...했었다.작년 가을 수술때문에 입원할 일이 있었는데... more

  • [오쿠다 히데오] in the Pool

    at 2009-04-08 12:25:21

    by 月江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은행나무 공중그네를 살때 끼워준 책 이게 속편으로 먼저 나온 것인데 아주 유쾌하고 엉뚱한 정신과 이라부선생[솔직히 작가의 서술만으로도 가까이 가고싶지 않다,,,- ㅜ]과 섹시 다이너마이트 간호사 그리고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우리가 쉽게 지나칠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이야기. 심심할때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 내용은 알고보면 ... more

  • by 月江

    참 오래 끌었다.이 소설 읽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첨엔 여러가지 소설의 묶음이란 걸 몰라서 이해하기 어려웠다치고.. 다 읽고나서의 이 허무함이란...아직 세대공감을 못해서인지 사람을 좋아하고 연애를 하다 헤어진들,길어야 3일정도 마음이 아픈 나는 조금 지루했다,가 아니라 좀 많이...의미부여는 중요한거지만...너무 사소한 것에도 의미부여를 하며,무언가 거창하게 보이려하는.약간 가식적인 것에 싫증이 ... more

  • by 月江

    객관적 사실은 우리를 흑백으로 나눠놓곤 한다.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착한놈 가해자는 나쁜놈. 실은 그 반대일지도 몰라. 말로, 행동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더 많은걸. 말로, 행동으로 인격을 살해당한 사람이 살인을 저지를지도 몰라.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건 궁지에 몰렸을때의 인간은 한 없이 악해진다는거.. 인간은 추악하다는거.. 요시다 슈이치. '악인'을 읽고나서 하루종일 맘이 싸했다. 인간의...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