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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 기억이 있는 글쓰기 

이 할일을 선택한 45명 중 4명이 성공하였고, 17개의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참여자

  • 명희 할머니 식구의 변화

    at 2009-11-29 05:58:55

    1. David 가족이 오기전 하루하루 패턴이 비슷하다. 할아버지께선 아침일찍 어디 사라지셨다가, 오후 4시쯤부터 집안에서 보이기 시작하심. TV는 거의 골프채널로 고정. 내가 Wii를 틀면 5분도 안돼서 "게임스톱!" 하시며 채널 돌려버리심.. 할머니는 전화로 문법오류가 보이는 영어로 일관련 전화메시지를 남김.. 밥 맛잇게 잘하심.. "할머니 프로야" 하시며 은근자랑하시는 모습도 여전하심 (... more

  • 사랑을 말하다...

    at 2009-11-18 16:39:07

    숨이 멎을듯한 벅찬 감동이 아니어도 괜찮아 다소 부담되고 긴장되는 것보다는 편안함에서 자라는 네가 더 귀해 보이니까 오랜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사람들마다 너를 소개하지만 결국 너를 안다고 말할 수 없는 건 현재 너를 안고있지 않기 때문일거야 넌 그들의 마음 속에도 혹은 그들의 눈빛, 표정 하나에도 담겨 있었지만 내가 널 알아볼 때면 너의 걸음보다 늘 너무 늦은 탓에 짧은 만남을 뒤로 한채 ... more

  • 마음에게 전하는 말

    at 2009-11-13 21:45:56

    가끔 마음이 방향을 잃어도 그 마음이 바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 부끄러운 마음을 혹 들키더라도 그 마음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의 당당함 그리고 지금 너의 마음을 볼 수 없지만 내 마음이 괜찮아 질 때까지 너를 기다려 줄 수 있는 행복한 기다림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 Are you happy?

    at 2009-11-10 18:13:59

    결국 선택이란 어떤 포장을 하더라도 내게 해가 되지 않는 그 무엇일 것이다 헤어짐도 이별도 혹은 사랑도 만남도 그것으로 인해서 더 기쁘고 그 기쁨을 나눔으로 배가 되며 행복해지며 외로움에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그런 선택이 널 부르고 널 만나게 했을 것이며 너 또한 잠시 머물다 떠나버린 것도 바람같은 너의 행복의 주소를 찾아서 그랬을거란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된다 얼마나 더 깊이 살아야 ... more

  • 포기보다 쉬운 것

    at 2009-10-26 16:55:25

    나라는 사람이어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네가 할 수 없는 일, 그것을 이루어 가는 그 길고도 먼 시간들. 당연히 넌 할 수 없을거란 결론이 나온다 지금까지 지켜본 너의 모습으로는... 상처... 분명 일방적으로 받기만 한 건 아닐테지 주고 받았을 거야 하지만, 이쯤에서 버리는 것보다 쉬운 선택이 결코 기다림이라는 정답이 아니었다는 것을 조금은 늦었지만 새롭게 인정해 미묘하고도 복잡한 그 감정선을 이해...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