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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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30 02:48:39
by 오르프네
나쁜 남자 갑작스런 그의 태도는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헤어지자." 반문할 틈도 주지 않은 그의 무성의한 말. 차갑게 자리를 일어나는 그를 막을 기력조차 나질 않았다. 어째서 그는 나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하는 것일까. 그는 나에게 질려 버린 것일까? 다른 여자가 생겨 버린 것일까? 도데체 이유를 알 수 없는 그의 행동. 그렇다고 해서 물어 볼 수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만난 몇일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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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30 02:45:51
by 오르프네
사랑해 라는 말에 관하여 사랑한다는 말이 이리도 아픈것인지 몰랐습니다. 그가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 줄 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사랑해.." "나도 사랑해." 무언가 여운을 남기는 듯한 그의 사랑한다는 말. 그 짧은 여운 속에는 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뒤석여 있습니다. 좋아한다. 보고싶다. 안고싶다. 키스하고 싶다. 데이트 하고 싶다. 섹스하고 싶다. 외에도 말로 표현하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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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28 20:00:02
by 오르프네
바람. "나는 바람이다. 한글로는 바람. 한문으로는 풍(風), 영어로는 wind, 일본어로는 카제(風). 여러 이름들이 있지만, 바람이라는 단어가 표현하는 것은 그저 바람일 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바람은 형체가 없다. 수많은 점일수도 있고, 수많은 실일수도 있고 수많은 면일수도, 부피일 수도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람이라는 것이 느껴지기에 바람이 흐른다. 바람이 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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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25 22:44:02
by 아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때,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 때, 부처님에게 절을 하며 소원을 빌 때 나는 두번째로 세계 평화를 빈다. 첫번째로는 가족의 행복을 빌고. 두개나 빌다니 너무 욕심이 많나? 아무튼 가족의 행복과 마찬가지로 세계 평화도 보름달이 들어주는 건 아니더란 말씀. 아까 들몰님의 포스팅을 보고 평소에 바라던 세계 평화를 위해 1달러의 깨달음 후원을 시작했다. 이 돈(1000원, 이것도 너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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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21 04:44:19
by saboten
뭐 아직 이런말 하기에는 좀 많이 이르지만 그냥 기분이 그래서요그 놈의 소심증 때문에 아직도 확실하게 말을 못하고 있지만 내일은 꼭 결단을 지을려고 해요죽었다 깨도 제 입으로는 먼저 말을 못할 꺼 같아서 그냥 문서하나 준비했어요그냥 그거 제출하면 매니저가 당.연.히. 이거 뭐냐고 물어보겠죠상대방한테 자신의 목적을 치사하게 끌어내는 방법을 써서 참 옹졸하지만 저로써는 이게 최선이에요안 그러면 계속 말 못하다...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