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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레인

레인
  • 참여 33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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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가 그런 말을 했었다. 이도르스의 건물 밑에는 거대한 마법진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잘 일어난다고. 약한 마법도 어려운 내가 시간차 마법까지 익힐 수 있었던 것도 아마 그런 이유일지도 모른다. 뭐, 그 얼음복도 사건 이후 슈타인호프님이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던가 페리님의 과자가 날아갔다던가 시오님의 무릎이 홀라당 까졌다거나 미케님의 3층 순례가 나 때문에 취소되었다던가 하는 일은 ... more

    할일: 집세내기(2주에 1번정도) 

  • 아침. 휴일을 맞아 늦게까지 느긋하게 잠을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노크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뭔가 소리가 이상하다. 기본적으로 똑똑 아닌가? 왠 퉁퉁? 졸린 눈을 비비며 문을 열어보니 아무도 없다. 뭐여? "여깁니다! 여기!" 소리나는쪽을 돌아보니 관리인 대행인 슈타인호프님이 소좌 군복을 걸치고 기나긴 뿅망치(...)를 든채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참고로 내방 방문에서 오른쪽으로 1미터 떨어진 ... more

  • 한가로운 일요일. 어제 저녁 입주자 환영 회식의 여파인지 오늘은 밖에 나가는 것 조차 귀찮았다. 정오까지 이불 안에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역시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인터넷 서핑 한번 하고 나니 시간은 2시. 뭘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감도 되찾을겸 PS3를 구동시켰다. 그리고 내가 넣은 타이틀은… "간만에 휠이나 돌려볼까?" 트레이에 이니셜D DVD를 넣고 휠 컨트롤러를 연결시켰다. ... more

  • "그래그래, 이래야 좀 집들이 같은 기분이 나지." 나는 삽겹살을 먹으면서 기분 좋게 중얼거렸다. 여기는 이글루스 맨션 옥상. 맨션 내에 입주자 전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여기 뿐이다. 여기저기서 모두들 신나게 저녁식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비록 준비된 것은 카레와 고기뿐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뷔페식이라 모두들 먹고 싶은만큼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 more

  • 평소때보다 현장 일이 일찍 끝난 탓에 매우 이른 시각에 이글루스 맨션에 도착한 나. 지금 들어가면 방에서 할일도 없고 뭘 할지 고민하다가 평소에 한번쯤은 꼭 가고 싶었던 도서관에 가기로 결정했다. 결정을 했으면 바로 실행해야 후회가 없는법. "실례합니..엥?" 이게 누군가. 사서석에서 책을 읽으면서 느긋하게 홍차를 마시는 사람은 다름아닌 Luthien님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그냥 이름만 알고 지내는 분... more

  • "어, 레인님. 이제 퇴근하시는겁니까?" 이글루스 맨션을 지척에 둔 거리. 저쪽에서 나를 본 313호 르-미르님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참고로 지금 시각은 7시. "네. 항상 그렇죠. 일찍 좀 끝났으면 좋겠는데." "칼퇴근이야 직장인들의 영원한 꿈이죠. 하핫" "공익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어요!" 바로 넉다운. 오늘도 가벼운 1승을 추가했다. 승리의 V자를 그린뒤 축하고 어깨를 늘어뜨... more

  • 이름 : 레인(본명은 절대로 밝힐수 없어!) 나이 : 34 직업 : 회사원 신장 : 174 10평의 방안에 3대의 컴과 TV 1대와 각 플랫폼의 게임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나름 하이테크를 추구하는 독신. 독신 철폐를 외치고 있지만 글쎄... 좋아하는건 역시나 스포츠 관람과 직접 하기. 야구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방대하고 - 요새 활약하는 모 기자가 제자다 - 가끔 인터넷상에 야구에 관한 익명의... more

  • 한참 신나게 잠을 자고 있던 오전 9시. 뜬금없는 전화에 잠을 깼습니다. 전화번호가 회사네요? 받을까 말까 5초동안 고민하다가 일단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아, 레인인가? 나 최과장인데." "예. 과장님. 왠일이세요? 오늘 당직이신건 아는데." 불길한 예감이 엄습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말. "잠깐 회사에 나올수 있겠나? 일이 생겨서 그런데." "...저 오늘 휴일인데요." "집이지?" "네.... more

  • 회사에 다녀왔더니 오옷 이건?! 방이 두배로 넓어졌어!!! 이것이 공간더블러의 힘!! 스쿨드의 기술인가!! 과학인가!!(틀려) 5평이던 방이 10평으로 넓어졌습니다. 덕택에 컴퓨터 3대에 TV에 이것저것 있어서 자는 공간마저 부족해서 베란다에서 자던 본인의 인생에 봄날이 왔습니다!!(뭐야?) 대충 정리하고 나니 딱 밥 먹고 누울 자리 나오는군요. 음. 좋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휴무입니다. 301호의... more

  • 빌라 입주

    at 2009-01-29 21:06 comment

    318호에 사는 레인입니다. 아아, 관리자 슈타인호프옹(..옹)에게 압력 아닌 압력을 넣어 입주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이사이거늘 옆집에는 누가 들어올지.. 같은 층에 저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는 이글루스 빌라니까 잘 어울리면서 살아야겠군요. 내일은 농구나 보러 가볼까요. 집에 있는 물건들을 털리지 않기 위해서 문을 열어두고 가야겠습니다.(응?) 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