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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로이엔탈

로이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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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러니까 말이지, 난 정말 완벽하게 미쳐봤으면 좋겠어. 그는 오징어 다리를 질겅질겅 씹으면서 말했다. 나는 왔다갔다 움직이는 오징어 끝을 불끄러미 바라보다가 옆에 있던 소주병을 들어올렸다. 여름이지만 밤의 바다는 추웠다. - 왜? - 어쩐지 낭만적이지 않아? '완벽하게' 미친인간은. - 넌 미쳤어. - 세상에, 니가 날 인정할 줄이야. 그는 킬킬 웃이면서 다... more

    할일: 생각나는대로 거미원숭이 놀이를 이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