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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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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 1. 새정부가 출범하고 불법 시위에 대해 법 집행을 엄중히 하겠다고 한다. 정부의 방침은 불법시위자를 즉심에 회부하는 등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맞추고 있다. 또 허위 경력이 문제가 되었던 노동부 장관은 민주노총 임원들을 만나 노동 운동의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했다. 새 정부의 정책 기조는 비정규직의 확대라고 한다. 풍경 2. 프로야구 제 8구단 ‘우리 히어로즈’의 고참 선수들은 구단이... more

  • 희극과 비극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맞닿아 있다고 했던가 ? 아마도 에드가 라이트의 <뜨거운 녀석들>과 더불어 작년도에 나온 가장 웃기는 액션 코미디인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이하 <거침없이...>)은 바로 희극과 비극의 한 꺼풀의 차이를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들이다. 특히 홍콩 느와르와 8,90년대 액션 영화의 클리쉐들을 대놓고 패러디하는 <거침없이...>... more

  • 오스카 시상식을 보로 <라비앙 로즈>를 봤습니다. 리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예스24 - 채널 예스 - 소마의 DVD 라이프에 연결됩니다. =>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 우연한 기회에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을 봤다. 물론 극장에서... 이 영화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는데, 일단 전편인 <내셔널 트레져>를 보지 않았다. 미국식 음모론에 기반해서 만들어져 나름 모험 영화의 계보를 잇는 이 영화를 본 감상은 뭐 그냥 그랬다는 거다. 그래도 썩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아메리칸 인디언의 유산이 러시모어산 밑에 감추어졌다... more

  • * 홍보사의 언론 시사용 DVD를 받아 볼 기회가 있어서 이 영화를 봤다. 멕시코산 저예산 영화인 이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제까지 안 보고 있었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의 세 영화 <아모레스 페레스>, <13 그램>, <바벨>을 빨리 봐야하겠다는 것(결국 새벽에 <아모레스 페레스>를 보고 말았다)과 알폰소 쿠아론의 <이투마마, 2001&... more

  • 오기가미 나오코의 두번째 장편 영화 <카모메 식당>은 한마디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다. 이 영화는 별 것 아닌 것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착착 현대인의 감성에 들어맞는, 잘 빠진 일본 영화의 미덕이 잘 들어있다. 이야기는 단순하다. 일본 여성은 사치에(고바야시 사토미) 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일본의 주먹밥을 주 메뉴로 삼고 있는 '카모메 식당'을 열고 있다. 하지만 손님은 거의... more

  • 드러머 (戰鼓: The Drummer, 2007) 감독 : 필국지 주연 : 방조명, 이심결, 양가휘, 장요량 최근 들어 중화권 영화들 특히 홍콩과 대만의 영화들이 공개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TV와 극장 공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배급 방식인 KBS 프리미어를 통해 <드러머>가 공개되었다. 이 영화는 최근 열렸던 금마장 시상식에서 양가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영화의 전체적인 균... more

  • 아들과 아내와 함께 [꿀벌 대소동]을 봤다. 이 영화는 요즘 버라이어티계에서 '국민MC'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유재석을 앞세운 우리말 더빙을 내세우며 마케팅 포인트를 잡아갔는데, 많은 개봉관에서 우리말 더빙으로 공개된 상태고 이런 마케팅은 어느 정도 성공한 듯 하다. 유재석의 목소리는 10대 후반 정도로 설정된 주인공의 목소리로는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보이지만, 이 영화의 원래 목소리를 연기한... more

  • 주성치의 [쿵푸 허슬]에는 많은 영화에 대한 오마쥬가 담겨 있다. 주성치가 늘 롤 모델로 거론하는 이소룡의 영화들을 비롯해서 각종 무협 영화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로드 런너'까지...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무협 영화로서는 다소 의외의 영화까지 오마쥬하고 있는데, 영화 상에서 포스터가 등장하고 영화 속 악당 패거리인 '도끼단'의 의상에 영향을 주기도 한 <톱 햇>이다. 프레... more

  • 실어증의 극복, 대중성의 획득 그동안 임순례 감독의 두 편의 장편 영화의 주인공들은 '실어증'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말 수가 적은 인물들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 두 편의 영화의 주인공들 즉 <세친구, 1996>의 무소속(김현성)이나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의 성우(이얼)는 분명히 서사의 중심에 서 있기는 했지만 동시에 일종의 관찰자이기도 했다. 무소속과 성우는 자신의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