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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05-16 18:28 comment
최근에 꿈을 자주 꾸는데, 혹은 자주 기억하게 되는데, 하루를 사이로 로맨스와 시대극 스릴러물을 넘나들고 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시대극 스릴러물이 낫다. 아주 3류가 아니고서야 스릴러 물에서 주인공은 죽지않아! 죽을만큼 고생할 뿐이지. 하지만 로맨스는 기본적으로 코메디가 아닌 이상 백혈병에 걸려 죽든 군대 때문에 헤어지든 어쨌거나 죽을 만큼 울고 헤어지기 마련이다.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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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긴 꿈을 꿨다. 오늘 꿈의 교훈은 적어도 살인은 하지 말자. 이미 죽어버린 아이의 눈이 열리고 나를 빤히 쳐다보는 일은, 정말, 꿈에서라도 다신 하기 싫다. 그리고 그 아이가 죽어버린 나를 되살려 주는 것도. 되살리지 못하게 심장을 갈갈이 찢는데도 너만 그렇게 죽을 거냐고 찢긴 심장을 곱게 모아서 눈을 뜨게 만들었을 때는 너무나 한심한 심정이라서 사람을 죽인 죄값을 치루는 건가 싶었다. 정작 죽으면...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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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7-02-24 21:33 comment
무뚝뚝한 최강창민이 아방수_-_ 시아준수에게 휘둘리는 내용의 꿈을 꾸었다. 아아. 준수가 이미 창민에게 지대한 관심을 쏟으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귀염을 떨고, 창민은 이미 휘둘리면서도 '나 혹시 얘한테 마음이 있는 거 아닐까? 그치만 준수는 남잔데? 호모가 되버리면 어떡하지?'하고 마구마구 고민한다. 준수가 어지럽다며 짐짓 피곤한 표정을 하고 기대오면 창민이 '넌 체력관리도 못하는 바보냐!'라고 하...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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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을 꿨다. 항상 '나'는 없고. 카메라처럼 빙글빙글 시점이 돌려지고, 과거도 적당히 편집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거의 팬픽 드라마 수준이다. 그래도 주인공은 코난이라 코난 시점에서 이야기가 일어났다. 코난이 나오면 뭐가 또 나오겠나. 살인 사건밖에 더 있겠냐. 서양 풍의 수수한 콘도였던 것 같은데, 샹들리에도 있었다. 왠일로 코난이 마취총을 쓰기 전에 모리 탐정이 좔좔좔 읊어대는 데다가 의외로 ...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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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6-12-10 15:05 comment
죽어버린 '누군가'를 살리고 싶어서, 무척, 그 사람이 없으면 내 인생이 굴러가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주문을 외웠다. 그건 위험해서 죽은 자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산 사람을 죽이고, 그 죽임 당한 사람은 또다시 일어나고…. 마치 세계가 모두 죽어버린 기분이었다. 그래서 영험한 신부님(...)에게 피난갔는데, 신부님 역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주문을 외웠었다고 한다. 그리고...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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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도둑이 들어왔다. 이 방이 아니라 내 꿈에서 자주 나오는 방 두개에 화장실 하나가 딸린 이상한 곳인데, 아무튼 거기서도 자고 있는데(..) 도둑이 갑자기 문을 따고 들어와서 칼을 휘둘렀다. 그 뒤에 무슨 일이 더 있었지만 내 방어기제가 튼실한 나머지 기억이 나지 않음. 아무튼 기분이 확 상해서 일어나려고 하는 찰나에 바깥에서 누군가가 손잡이를 돌렸다가 잠겼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선다. 무서워서...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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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났다. 사람들이 다 빠져 나가 혼자 집에 남아있을 때 그냥 자버렸다. 처음에는 아주아주 행복한 꿈이었다. 나는 친척들하고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왠일인지 꿈에서는 굉장히 친해서 깜짝 놀랐다. 나 같지 않은 나는 열심히 웃고 떠들고 장난치면서 작은 엄마와 같이 있었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은 어떤 여자애와 함께. 행복에 겨워서 가슴이 뻑뻑해져 올 정도로 즐거웠다. 사소한 말 한 ...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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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한 마리인지 두 마리인지, 밤새 앵앵거리며 내 주변을 맴돌았다. 방충망을 쳐놔서 들어올 구멍도 없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아주 귀찮아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귓 속에서 앵앵거리는 소리가 환청처럼 울려퍼지면 금방 고개를 세차게 휘저었다. 이때 잠에서 10% 정도 깨어나긴 하지만 모기가 없어진다. 다리 쪽으로 내려갔는지 딴데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신경을 긁는 소리는 없다. 그렇지만 어...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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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척 좋은 꿈을 꿔서 하루가 즐거울 것 같다! (..라고 해봤자 이미 5시가 가까워지고 있는걸) 참 얼토당토 않은 생각이지만 X-japan이 왔었었다, 우리 나라에. 콘서트도 아니고 그냥 뭐랄까..미팅? 아니..정모 수준으로 와서 사람들을 만난 건데, 엑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노래라기 보다는 그냥 놀이터에서 놀았던 것 같다. 대체 왜 놀이터냐! 라고 해봤자 잘 모르겠음. ...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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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몽땅 남에게 뺏기는 꿈을 꾸었다. 지위, 재산 뭐 이런 보이는 게 아니라 은연중에 뭐 ..그런 것. 어쩌면 당연히 내가 차지해야 할 것까지 뺏기고 여행을 떠나 제법 성공했는데, 정작 그 성공을 아무에게도 칭찬 받기는 커녕 되려 외면받기만 했다. 아놔, 요즘 왜 이러지. 이글루스 가든 - 꿈을 꾸자.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