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홈


참여자 - 나이트엔데이

나이트엔데이
  • 참여 1390일째
  • 할일 1개, 성공 0개
  • 작성한 글 23개

할일 to do list

 
 
 

글 목록  post list

  • 아침 8시에 눈을 떴다. 일어나 짐을 챙겨나와, 아침을 먹으려고 보니 낮에 보는 빠하르간지의 모습은 많이 달랐다. 밥을 먹기위해 나와서 빠하르간지를 걷는데 왠 꼬마녀석이 와서 구걸을 한다. 난 외면했지만, 홍형은 웃으며 꼬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 인도 온 첫날이니까 사준다 " 하면서 우리도 먹어보지 못한 인도음식을 하나 사준다. 독특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탈리를 먹어보기 위해 시...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새벽까지 신촌에서 친구와 술을 먹고 2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12시 비행기라 아침에 집에서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배낭 조차 꾸리지 않았다. 여행의 대한 준비, 인도에 대한 지식은 더더욱이 없었다. 집에 돌아와 밤을 새며 준비를 하자고 마음 먹고, 배낭을 싸기 시작했다. 일단 목록을 만들어서 체크해가며 배낭을 싸는데 역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내 금방 다 쌌다, 다싼후에 인도에서 어느 도시를 갈지 결...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오르차 10인방

    at 2006-08-22 00:47 comment

    아마 인도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앞으로도 나의 인생에 어떤 여행에서도 이 때와 같은 즐거움을 맞이 할 순 없으리라 내가 인도를 추억하고 인도를 그리워하는 것도 어찌보면 인도 자체의 매력이라기보다 인도에서 이들을 만나서 그리워할 수 있을리라.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에서 오르차로 향하는 기차에서 내려서 만나(자세한 얘기는 인도여행기 참조) 정말 멋진 팀을 이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을 ...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 푸쉬카르의 집시소녀가 길거리 악사인 삼촌과 함께 부르는 노래 - 자유로움과 한가로움이 넘쳐나는 푸쉬카르에는 이상하게도 집시들이 많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름다운 호수를 둘러싼 마을의 모습에 그 원이 있는것은 아닐까. 아름다운 가트들에 둘러쌓인 호수, 수 많은 히피,그리고 집시들.. - 푸쉬카르 자유의 공기에 흠뻑 취한 어느 서...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인도 동남부에 위치한 뿌리라는 작은 마을, 이곳이 유명한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즉석에서 열리는 여시장이다. 바닷가에서 갓 잡아 올린 물고기와 각종 해산물을 곧장 옮겨와 해변에다 풀어 놓는 순간 어디선가 사람들이 몰려들어와 즉석으로 경매가 이뤄지는 어시장이 형성 된다. 덕분에 이곳 뿌리는 랍스터를 100원이면 맛볼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이날 다음날이 한국날짜로 구정...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누군가가 심히 공감할 말을 해줬다. " 나는 천천히 걸어갈려고 했다. 빙 돌아서 천천히 걸어갈려고 했는데, 누군가 그 힘든길을 쭉 달려서 한번에 끝내는 사람이 있어서, 나도 조급해 진다... " 너무나 와 닿는 말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말대로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것과 같다고 했다. 요즘같이 급속도로 변해가고 한탕주의가 판치는 세상에.. 맞는 말...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푸쉬카르에서 숙소에 일하는 똘마니 두명한테 한국 욕을 제대로 갈켜줬다. 정말 기초적인 욕부터 심화학습까지 거쳐서 긴 욕까지 제대로 걸쭉하게 구사할정도로 갈켜줬는데 아니 이 자식들이 우리 옆방에 묵은 한국여자들한테 "야 이 씨X년아 "를 하는 바람에 매우 난처했던 일이 발생했다.-_-; 꼭 내가 시킨것 같잖아 젠장 이글루스 가든 - 떠나자 인도여행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집시의 여인

    at 2006-08-18 21:48 comment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이탈리아의 여행가 디콘티 Di Conti가 '세상에 존재 할 수 없는 풍경'이라고 평했던 함피 정말 그곳은 내가 살면서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런 풍경을 내 눈앞에 쏟아내고 있었다. 함피에서 일출,일몰 둘다 보기 좋다는 마팅가힐 정상에서 그런 풍경을 내려다 보며 문득 이런 곳에서 자살하는 것도 꽤 멋진일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런 곳에서 삶의 어떤 영감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이런 곳에서 죽는... more

    할일: 하루에 한편씩 올리기! 

  • 카마수트라 조각으로 유명한 카주라호에서 동,남부 사원군으로 릭샤를 타고 갔다. 도착하자마자 삐끼녀석들이 달려들면서 보여준 그것, 바로 카마수트라 열쇠고리 중요한 것은 저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남자고 여자고 할 것 없이 모두 박장대소 정말 웃겼다.한국 가서 팔면 장사 좀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카마수트라로 유명한 카주라호에서나 살 기념품이지 저걸 한국에서 팔고 있으면 사람들이 웃기야...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