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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계의 전기 4

    at 2005-09-12 11:39 comment

    3권이 나온지 건 3년만에 등장하여, 정작 산지 1년 가까이 된 지금에야 다 읽게 된 책입니다. 전반부가 (전 전투신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스페이스오페라풍의 SF는 잘 못 읽겠더라구요) 도저히 안 읽혀서 몇 페이지 읽다가 놓고 놓고 하다가 이제야 겨우 다 읽었습니다. [어중간한 데서 끊었습니다. 저번처럼 2년 이상 기다리게 하진 않겠죠. 다음 작 5권이 전반부 클라이막스라고 하는 걸 보니 이... more

    할일: 다 읽었다! 

  • 현재 읽고 있는 책

    at 2005-08-29 22:25 comment

    - '김훈 세설' (조흥은행 ebook 서비스) - '일본 단편 베스트 컬렉션 2002' - 염상섭 '삼대' 일단은 이 정도. 웹 소설들이랑 메일 매거진은 일단 '책'이 아니므로 제외. 그나저나 이치가와 타쿠지의 'そのときは彼によろしく'의 라이센스판이 나왔더군요. 이 기세라면 '히로미'도 곧 나올 공산이 크고. '히로미'는 이미 읽었으니 상관 없지만, 저 책은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 more

    할일: 잠들기 전에 한 페이지 이상씩 읽기 

  • 스푸트니크의 연인

    at 2005-08-24 22:59 comment

    전에 번역본으로 봤을 때, 끝까지 안 봤는지 뒷부분이 무지하게 낯설군요. 나중에 한 번 다시 들여다봐야겠습니다. (그리고보니 '스푸트니크의 연인'은 한국어판은 하나밖에 없죠) 아무튼 간에 한 책을 다른 시기에 다시 읽어보는 일은 유익한 것인가 보더군요. '앨저넌에게 꽃다발을'도 그렇고, '갈매기의 꿈'도 그렇고, '어린왕자'도 그렇고, 거듭 읽을수록 새록새록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게 되네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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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

    at 2005-08-15 21:39 comment

    요시모토 바나나의 'N.P'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번역본으로 읽고, (굉장히 얇은 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온 번역본으로 다시 읽었다. 99 번째 단편이었는가, 98 번째 단편이었는가. 오타였는지, 실수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98 번째 단편이라는 문구가 99 번째 단편이라 적힌 본이 있다. 그래서 마음에 걸렸는데, 다카세 사라오가 쓴 책은 97 번째 단편까지 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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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에 쓰긴 했지만 다시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 '나를 감싸는 달빛' 1권은 시리즈 첫번 째 권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지만, 3편의 단편을 모아 만든 단편집으로 실질적으로 '나의 지구를 지켜줘' 제2부로 돌입하는 건 다음 권일 제2권입니다. 작가가 '재미있으니까' 쓴 건 눈에 보이는데 '글로벌 가든' 때의 그림체보다도 더 날아가는 그림체인지라 다음 권 보기가 두렵습니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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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니 윌리스의 '개는 말할 것도 없고'를 오늘 300페이지 가까이 읽었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군요. 저번에 빌렸을 때는 2주 동안 300페이지 살짝 넘기는 데 그쳤는데, 오늘은 하루 만에 끝냈습니다.) 영국입니다. 빅토리아조 시대에요. 우아하고, 예절바르고, 신분 차이가 여전히 확고한, 그런 시대입니다. 모리 카오루의 '엠마'의 배경도 빅토리아 시대. (아, 엠마의 설정집이기도 한 '빅...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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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모리 히로시의 SM시리즈 2권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입니다. 어제 겨우 다 읽었는데, 우리나라 라이센스판은 왜 1, 2권부터 내지 않고 떨렁 3권만 냈는가 하는 이유가 어렴풋이 보이더군요. 모리 히로시의 미스테리 소설은 '이과계 미스테리'라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 기억으로 이과계 미스테리 작가론 '패러사이트 이브'의 세나 히데아키도 있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세나 히데아키씨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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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비키리사이클

    at 2005-06-02 23:23 comment

    니시오 기신의 헛소리 시리즈 제1작 '쿠비키리사이클'을 오늘 끝냈습니다. 어제 받아서 오늘 읽었는데 어제와 오늘 꽤 많은 시간을 '던전&돌즈'에 투자해버려서 방금 전에 끝냈습니다. 왜 헛소리시리즌가 했더니 T_T 주인공 놈 때문이었군요. 이녀석 툭하면 '헛소리긴 하지만'이라고 중얼거립니다. 1인칭 화자는 혼자 중얼중얼거리고, 혼자 독자랑 얘기하고, 혼자 계속 땅만 파고 해서 상당히 짜증나는데 이 놈... more

    할일: 다 읽었다! 

  • 나츠메 소세키 '코코로' 21% 김훈 '김훈세설' 1/5 니시오 기신 '쿠비키리사이클' 1/2 다자이 오사무 '만년'(단편집) 2% 일단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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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도노 코헤이의 아주 오래간만에 보는 사건시리즈도 부기팝도 시즈루씨도 아닌 책입니다. 이 사람 책은 어느 시리즈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 이어져 있어서 전부 다 사게 됩니다. 이 책도 열외가 아니지라 여기저기에 타 시리즈의 인물들이 나오는 군요. 이것도 카도노 월드에 빠진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재미일런지도 모르지만, 역시나 다 사야 하나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가 보기엔 작가가 시리즈간... more

    할일: 다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