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글 목록 recent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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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02 09:38
by 부정변증법
원문) 3 인간이 환경과 교육의 산물이며 따라서 인간의 변화는 환경과 교육의 변화라는 유물론의 학설은 인간이 환경을 변화시키며 교육자 자신이 교육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따라서 이 학설은 사회를 두 부문―그 중 한부분은 다른 한 부분보다 더 우월하게 된다 ―으로 나눌 수밖에 없다. 환경의 변혁과 인간 활동 혹은 자기변혁의 일치는 오직 '혁명적 실천'으로서만 파악되고 합리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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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1-30 10:47
by 부정변증법
정말 오랜만에 마르크스 강독을 올립니다. 요즘 너무 할 일과 읽을 거리가 많은 탓인지 마르크스 다시 읽기가 자꾸 뒤로 밀립니다. 어쩌면 이게 고전의 운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전은 마치 언제 찾아도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오랜 친구처럼 느껴져서 그리 시급하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하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다시 읽게되는 책, 그게 고전이겠죠. 이제 포이어바하에 관한 테제 2번을 읽어 보겠습니다. 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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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11-25 22:12
by 부정변증법
우연히 옛날에 어느 카페에 작성했던 글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그 카페에 자주 안가고, 카페가 거의 죽어 있는지라, 글을 살리기 위해 이리 옮겨 옵니다. 어떤 분이 "근대성이 대체 뭡니까?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하길래 간단히 주절거려 본겁니다. 맞게 본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대성 전근대성과 비교될때는 좋은 뜻 같았는데, 요즘에는 거의 만악의 근원처럼 난타당하고 있죠? 이게 이른바 계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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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11-17 21:57
by 부정변증법
원문) 우리는 지금까지 관계를 노동자의 측면에서만 고찰해 왔는데 이후에는 비노동자의 측면에서 고찰하기로 하자.노동자는 소외되고 외화된 노동을 통해 노동에게 낯설고 노동 바깥에 성립하는 인간의 이 노동에 대한 관계를 산출한다. 노동에 대한 노동자의 관계는 자본가 -또는 그 밖의 다른 이름으로 노동의 주인을 불러도 좋다면-의 노동에 대한 관계를 산출한다. 그러므로 사적소유는 외화된 노동, 자연과 자기 자신에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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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11-10 13:12
by 부정변증법
보편성의 마르크스, 해체의 마르크스 마르크스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젊은 시절 헤겔에 심취했었다. 그리고 이후 헤겔을 수없이 비판했지만, 후세에게 어떻게든지 헤겔과의 연관 속에서 혹은 그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사유의 꽃을 피운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때로는 마르크스 자신이 그러한 오해를 살 만한 언동을 자주 하곤 하였다. 이를테면 "거꾸로 선 헤겔을 바로잡아서 그 합리적 핵심을 취해야 한다."라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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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09-23 15:35
by 피티라메
맑스가 1818년에 태어났으니 1820년에 태어난 흥선대원군과 같은 시기를 살았던 사람이다..... 고로 현대시각으로 완전무결함을 바라지는 말아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