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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팬픽]야천의 왕 1부 1화
at 2009-05-23 15:40:57 0 comment
"우와와왓!"
요란하게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며 아침을 맞았다
"아야야..."
그 꿈이였다
보고만 있어도 빨려들어갈 것 같은 흑안을 가진 녀석
나를 이 세계에 보내버린 녀석이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이 세계에 대해 알았을때는 정말 까무러치는줄 알았다
이 곳은 세계가 멸망하기 전의 세계, 그 녀석의 말에 따르면 벌써 3번째 멸망이겠지만
하여간 아직 멸망을 겪지않은 세계다
과거로 날아오다니.. 말도안된다
"시간은... 5시인가"
자시(23~01시)부터 인시(03~05시)까지는 수면시간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기본이다
5시에 일어나 뒤에 있는 산에 올라 만약을 위한 '대비'를 하고 내려와 씻은 뒤 나노하를 깨우러 간다
내 이름은 타카마치 사야
나노하보다 2살 많은 오빠다
-똑똑
"나노하, 들어간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 곳에는 귀여운 소녀가 잠들어 있다
타카마치 나노하, 내 현생에서의 하나뿐인 여동생.
지켜야할 사람이다
침대맡에 앉아 깨지 않도록 조심스레 머리카락을 넘겨본다
햇살을 창문을 통해 들어오고 가끔씩 새들이 보이기도 한다
평화롭다
최근 몇번의 생애 동안, 끝없이 싸우고 싸우고 싸워왔다
이번생을 맞기 바로 직전만 해도 가정이 생기자마자 파괴되었다
자신이 모시던 자의 손에 의해서
그때의 '나'는 나라를 향해 차마 검을 뽑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이 평화를 부수려는 자를 향해 분명히 싸울것이다
'노이즈'를 통한 기억의 전이는 확실하게 기억을 전한다
하지만 단지 그 뿐
'기억'을 전할 뿐이지 그 전생의 인물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육신'과 환경에 의한 차이
지금 나에게 쌓인 기억은 한두명것이 아닌 수백에 달하는 사람들의 인생
그들의 가치관의 형성부터 과거, 현재, 이상까지 모두 담은 그런 기억들이다
그런 기억들을 받아봐야 그저 글을 읽은듯, 간접체험에 불과하기 때문에
'천성'과 '환경'이라는 것에 따라 '나'는 전부 다르다
노이즈로써의 나는 동일인 이지만 인간으로써는 단지 기억을 공유한 타인이랄까
그렇기에 그 수 많은 세월동안 나는 악인으로도 선인으로도 존재했었다
지금의 나의 천성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목표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것, 이 오랜만에 맞는 평화를 깨지 않는것이다
이 곳은 지구, 제 97관리외세계
전에 이 곳에 태어나 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이곳의 마법은 폐퇴적, 스스로 마술이라 칭하며 숨기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마주치지 않겠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아쉽게도 현제 이 육체는 도움이 될만한 재능이 눈꼽만큼도 없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당한다 채 1만이 되지 않는 마력량, 육체적 재능도 미비,
연산력또한 평균치. 아직 신룡이 탄생하기 전이기 때문에 바닥을 기는 마력흡수율,
일반인이라는 환경까지...
-만지면 깨어질것 같은 온기가 지금 과거를 떠나 흘러 넘치기 시작해~-
그 때 나노하의 핸드폰 알람이 울린다
"우음.."
시끄러운지 나노하가 뒤척였다
슬슬 깨울때로군
"나노하, 일어나 아침먹고 학교가야지"
어딘가의 개구리 알람시계같은 말을 하며 나노하를 깨웠다
"음.. 사야오빠..?"
"응, 왜?"
"에...진짜 사야오빠?"
"꼬집어 줄까?"
나노하는 잠시 자신과 나를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더니
"내 방에 왜 들어와있는거야 변태!"
라고 소리쳤다
"어제 네가 깨워달라고 했잖아!"
물론 그런말 한적 없다
"..에? 그랬나?"
"응"
"으윽.. 그래도 숙녀방에 노크도 안하고 들어오는게 어딧어!"
"했는데?"
이건 진짜다
"맹세라도 해줄까?"
진짜니까 꿀릴께 없다
"으응.. 아니야"
이겼다
-부르르릉-
학교차가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이에요"
나노하와 나란히 인사를 하며 들어가는데
"나노하, 사야오빠"
"아, 나노하"
뒤족 좌석에서 우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아리사 버닝스와 츠키무라 스즈카
이번 생에서 딱히 누군가와 친분을 만들 생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어준 나노하의 동급생
"좋은아침"
인사하며 한자리만 비켜주는 아리사
헤에.. 아침부터 그렇게 나가겠다 이거지?
나는 비켜준 한자리에 냉큼 앉았다
"엑! 어째서 사야오빠가?"
"아리사가 기껏 비켜준 자린데 기꺼이 앉아줘야지"
"아니 난..."
"우으..."
순간 나노하가 우는소리를 낸다
"나.. 버림받은거야?"
"나,나노하? 아니아니 이건 사야오빠가"
"아리사, 나노하가 옆에 앉는게 싫으면 그냥 그렇게 말해"
아, 째려본다
"후에에..."
하지만 나를 원망할 틈도 없이 나노하의 눈물 그렁그렁 공격을 받아야했다
"사야오빠, 짖굿어요"
"아리사가 먼저였는걸"
"하지만 아리사는 츤데레인걸요"
"...가끔씩이지만 스즈카는 태연한 얼굴로 참 무서운말을해"
"그런가요?"
딩동댕동
점심시간
나노하들과 약속한데로 옥상에 올라가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나노하가 한숨을 쉬었다
"장래라..."
수업시간에 장래희망에 관한 이야기라도 들었던 모양인가보다
"아리사랑 스즈카는 벌써 대충 정했지?"
"우리집은 아빠도 엄마도 회사를 경영하니까 공부를 많이해서 뒤를 이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는 기계계열이 좋으니까 이공계 전문직으로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가.. 둘다 대단하네?"
그리고선 나를 돌아본다
"음? 나야.. 역시 미도리야를 물려받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소중한
사람들이 행복해 질수 있다면 어떤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나노하는?"
"나는.. 하고싶은게 뭔가 있을 듯한 느낌도 나는데... 아직 그게 뭔지 모르겠어
나는 특기도 장점도 없으니까"
"바보야"
아리사가 오렌지 한조각을 던졌다
"자기입으로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그래, 나노하 밖에 할수 없는 일이 분명 있을꺼야"
"특기도 장점도 없다니, 무슨근거로 하는 소리야"
"나보다 이과계열 과목은 점수도 높으면서!"
아.. 역시 점수에 민감한 아리사
나노하를 덥치는 아리사
"두사람다 이러면 안돼, 응? 응?"
그걸 말리는 스즈카
나는 그런 아이들 보며 어느샌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언제까지고 이런 평화가 지속되기를...
"자기가 할수있는것, 자기밖에 할수 없는것이라..."
하교길.. 아직까지도 그 일이 신경쓰이는지 나노하가 중얼거렸다
"바보"
알밤을 때렸다
"아얏"
"나노하, 넌 지금 네가 몇살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앞으로 살아갈 시간은
지금까지의 시간보다 10배나 남아있다고? 그 긴 시간동안 네가 하고싶은 일이
단 한번도 나타나지 않을 것 같아? 아니야, 분명히 그 일은 나타나.
중요한건, 그때 그 일을 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느냐야
마음의 준비건, 공부건, 힘이건.
지금의 너는 준비하는 단계일 뿐이야"
"응.. 고마워 사야오빠"
나노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자 냉큼 끼어드는 아리사
"뭐야, 꽤나 멋진말도 할줄 알잖아?"
아.. 저렇게 순수하게 칭찬하는 아리사를 보면 태클걸어주고 싶다구?
"너보다야 살아온 연륜이 있으니까"
"뭐야! 어차피 두살차이밖에 안나잖아! 둘다 초등생이면서?"
"어리니까 두살차이가 큰거란다"
"우..우우!!"
"멍멍!,멍멍!"
"에잇! be quiet!"
"아, 여기여기"
아리사가 일행을 끌고 오솔길을 가르킨다
"여기가 학원가는 지름길이야"
"그래?"
"그럼 나는 여기서.."
-구해줘
"!!"
염화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오지만 분명 염화다
"아니, 나도 같이가도 될까?"
"에? 미도리야는 이쪽이 아닌걸?"
"아니, 길이 않좋은거 같애서 한번쯤은 따라가 보려구"
"그럼 그렇게 해"
길을 가던중, 갑자기 나노하가 멈춰섰다
나노하의 마력수치는 엄청나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을 몰라도 염화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몰랐다
-도와줘
다시한번 나노하가 멈춰섰다
확실하다, 이번엔 염화를 듣고 멈춘거다
"방금 무슨 소리가 나지 않았어?"
평화로운 일상에 이물질이 끼어드는것.. 나는 별로 원치 않는다
"아니, 전혀"
-도와줘!
다시한번 염화가 들려옴과 동시에 나노하가 뛰어갔다
저녀석..
"잠시 나도 실례할께?"
나 역시 나노하를 쫒아 달렸다
도착해보니 나노하는 페릿하나를 데리고 있었다
저녀석이 염화를 보낸녀석인가...
순간적으로 일으킨 살기에 녀석이 경기를 일으킨다
하지만 나노하 앞에서 녀석을 처리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노하와 녀석을 떨어트려놔야겠다
"이 녀석, 다친것 같은데 여기 근처에 동물병원이 있으니까
그 곳에 데려가자"
.
.
"크게 다친것 같지는 않은데, 많이 쇄약해 진 것 같네.."
"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x3
"뭘, 천만의 말씀"
그때 그 페릿이 고개를 들었다
"아, 일어났다"
그 녀석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나노하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강한 마력량에 반응한 것일테지..
"나노하, 널보고 있어"
아리사가 나노하 한테 속삭인다
나노하가 손을 가져다 대자
-할짝
핥았다..핥았다.. 저녀석 수컷이다.............
-움찔
우후후후후후...... 네 녀석은 사형 확정이다
"원장선생님, 이 녀석은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으니까
내일까지만 맡아주실수 있으신가요?"
네 녀석은 오늘 밤 못넘긴다 에로페릿
虎切-코세츠
薙旋-나기쯔무시
순간적인 발도
교야 형을 베어들어가던 미유키 누나의 목검이 튕겨져 나감과 동시에
연속적인 4번의 추가 베기가 들어왔다
猿落とし-사루오토시
나는 그 앞에 뛰어들어 발차기를 넣었지만
射抜-이누키!
나기쯔무시는 허초
들고있던 목검을 놓음과 동시에 강력한 찌르기가 들어왔다
"크윽.."
그 주먹은 내 명치 앞에서 정지하여 툭 하고 때렸다
"사야 탈락"
"억울해! 나기쯔무시라고? 오의라고? 오의가 허초야? 말이되?
아니 애당초 그걸 시전하는 중에 정지하려면 대체..."
"어쨋건 탈락"
"크윽..."
나노하가 학원을 간 사이 쿄야형의 실력이 궁금했던 나와 미유키누나는
수련을 빙자해 쿄야형을 극한상황까지 몰아 본 실력을 드러내게 만들자!
라는 작전을 수립하고 협공을 했지만 쿄야형을 극한상황에 몰기는 커녕
그냥 처음부너 무지막지하게 밀리다가 졌다.
저 인간은 괴물인가...
수련을 마치고 씻고 거실로 들어오는데 나노하가 와 있었다
"사야, 나노하가 오늘 페릿을 주웠는데 잠시 맡을 수 없겠냐고
하던데 어떠니..? 나는 괜찮을 것 같은데?"
....에로페릿, 나노하한테 무슨 세뇌를 한거냐
순간 움찔했지만 어차피 오늘을 넘기지 못할 목숨
"저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나노하도 저렇게 좋아하고..."
나노하가 해맑게 웃는 모습이 맘에 걸렸지만 녀석은 마도사
나의 평화를 위협할수 있는 존재, 그런 녀석은 용납할 수 없다
저녁을 먹고 슬슬 어두워 질때 쯤..
3번 코우시를 챙겼다
나는 이번 생에서 날이 있는 무기를 쓰지 않았다
누군가를 죽이기 보단 제압하는데 의의를 두고자 했기때문에
미카미류도 이도류가 아닌 권법으로써 익혔고 코우시 역시 7번
이후의 것만을 썻다
하지만...
"그 에로페릿은 죽여야겠지..."
창문으로 몰래 나와 동물병원으로 향하는데
"..나노하?"
나노하가 옷을 입고 달려나가는게 보였다
안 좋은 예감이 든다
나 역시 나노하의 뒤를 쫒아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그 때,
지이이잉
"결계?!"
도망치는 나노하가 보였다
그 뒤를 쫒고 있는건...
"...쥬얼시드"
말도 안된다
하필 돌아간 과거가 이 때란 말인가!
나노하..
이름을 듣고 알았어야 했다
너무도 오래된 기억이였기 때문에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 지내왔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다
"제..길"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
내가 악인으로 존재했던 몇 안되는 시간
나는 나노하의 진짜 적을 알아버렸다
"나, 사명을 맡은 자여 계약 아래서 그 힘을 해방시켜라
바람은 허공에 별은 하늘에 그리고, 불굴의 마음은 이 마음에!!"
나노하의 계약의 주문이 들려온다
"이 손에 마법을! 레이징하트 set up!!"
변신... 저 페릿녀석! 뚤어지게 쳐다보고있어! 명을 재촉하는구나 에로페릿
쥬얼시드 21.. 녀석이 뛰어올랐다
아직 나노하는 마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없는 상태
첫 전투에 굳어버린 나노하는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젠장"
猿落とし-사루오토시
나노하의 앞에 뛰어들어 녀석의 체중을 역이용한 크로스 카운터를 날린다
녀석에 얼굴에 발차기가 그대로 들어가고 나는 그대로 공중에 뛰어올라
몸을 반전시켜 녀석을 지면에 꽂아넣었다
"크윽.."
오른발이 나갈뻔 했다
아무리 어렸을때 부터 수련을 했어도 이 육체는 이제 겨우 11살
그 육중한 무게를 버티기엔 아직 연약하다
"에? 사야오빠?"
"나노하! 이 녀석이 어디서 튀어나왔는 지는 모르겠지만 도망쳐"
에로페릿녀석.. 맘에는 안들어도 일단 마도사이긴 한것 같으니
잠시 시간을 벌어주면 알아서 기초적인 지식은 가르쳐 주겠지
녀석이 스턴 상태에 빠져있는동안 나노하의 손을 붙잡고 도망쳤다
-쿠오오오오오
쳇, 빨리도 재생하는군
뒤쫒아 오는 녀석에게 코우시를 날려 감아올렸다
鋼糸-코우시
斬-잔
3번 코우시는 사람을 목을 뼈째로 베어버릴 정도의 날카로움을 가진 강사
녀석은 코우시에 의해 4등분이 되어야 했지만..
푸확!
녀석은 영리하게도 스스로 폭발했다
녀석의 육편은 하나하나가 무기다
눈의 동체시력은 충분이 따라가지만 몸은 느리다
쳇, 다리에 구멍하나쯤 생기겠군
이라고 생각한 순간
-protection
나노하의 방어마법이 그 육편을 막았다
주문을 알아낸건가?
그 뒤로는 일사천리였다
-sealing mode set up
-stand by read
"리리컬 매지컬 쥬얼시드 시리얼 ⅩⅩⅠ 봉인!"
-sealing
-receipt no ⅩⅩⅠ
배리어 자켓을 해제한 나노하에게 다가간 나는 나노하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얹고 말했다
"자.. 이제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 주실까? 어느날 아침에 마법소녀가 된 동생?"
일단 현장을 피해 공원으로와서
"거기 말하는 페릿군? 일어났으면 죽은척은 관두지?"
-움찔
"당신은...?"
"나노하의 오빠다. 아까 널 주울때도 같이 있었다만?"
역시 남자는 기억 못하는거냐 에로페릿
"너, 정제가 뭐야?"
"제 이름은 유노 스크라이..."
"이름따위 안물어 봤고 정.체."
"...다른 차원의 마도사입니다"
"빠릿빠릿 대답해라, 우리 순진한 나노하를 이 야심한 밤에 밖으로 꼬셔 낸건
무슨속셈이였나?"
말과 함께 약간의 살기를 담자 녀석의 행동이 빠릿빠릿해졌다
"오빠.. 야심한 밤에 꼬셔내다니.."
"나노하, 잠시 이녀석하고 대화좀 할께, 얌마, 대답해"
"넵, 그러니까..."
"사야다, 타카마치 사야, 부를땐 사야님이라 부르도록"
"넵, 사야님의 동생분 되시는 나노하님에게서 마도사의 자질을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습니다"
좋아 순종적인 태도
"그래서 이 야심한 밤에 다른사람들에게 비밀로 해야만 하는일을 시켰다?"
"뭔가 표현이 이상하긴 하지만 맞습니다"
"...죽을래?"
"네?"
아무래도 이녀석은 나중에 따로 정신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나노하, 괴물녀석이랑 싸우느라 힘들었지? 오늘은 집에가서 푹 쉬자"
나는 나노하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졸졸졸
힐끔
-졸졸졸
힐끔
"얌마, 왜 따라와?"
"갈곳이..."
"길에서 자, 짐승이잖아?"
"오빠.. 불쌍한데 우리집에 데려오자"
"저런 위험한 짐승을 집에 들여놓으면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저건 짐.승.이라구?"
"그래도..."
에휴.. 나노하가 저렇게까지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말하는페릿, 따라와, 대신에 눈에 띄는 짓 하면 죽인다?"
싱긋 웃어주었다
살금살금
살금살금
"어서와, 사야,나노하"
움찔
움질
"오빠..."
"쿄야 형.."
"이런시간에 어딜 갔다 온거니?"
"에.. 저기.. 저.."
에휴.. 난 코우시를 꺼내고 냉큼 끼어들며 말했다
"밤 단련을 다녀왔어요"
"흐음... 그럼 나노하는?"
"구경"
"어머, 귀여워라"
흠짓
"누나..."
"뭐야.. 수련이 아니고 페릿이 걱정되서 상태보러 갔다온거였니?"
누가 저런 에로페릿따위를..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내 입에서는
"에헤헤.. 들켜버렸네요"
자연스레 거짓말이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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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겨우 1주일만에 한편이 올라왔습니다
리에냥 빨라졌군요..
우리 시스콤 사야냥
불쌍하게도 적은 네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강하단다...
누군가의 버프땜시말이지...(먼산
네... 사야는 약합니다
약해요
무지하게 약합니다
까딱하면 쥬얼시드한테 질정도로 약해요
검술이나 체술에대한 재능도 없고
마력량도 8천정도고(일반인도 만은 넘는다죠)
그 적은 마력량을 가지고도 끊임없이 준비를 하기 때문에 빈혈을 달고 삽니다
(그래서 학교에선 병약 미소년의 이미지라죠)
그렇다고 머리가 좋아서 연산이 빠르다거나 한것도 아니라서.... 결론은 약해요
아, 중간에 신룡어쩌고 하는건 자작소설의 설정이니 그냥 그려려니 하시길
(궁금하시다면 찾아보셔도 되구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긴하련가 의문이지만)
글 자체에 미묘하게 패러디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사람은 모르게 지나가겠군요
메이저 중에서 패러디한 부분이 2군데 마이너까지 합한다면 5군데 되겠습니다
(마이너까지 찾아내면 당신은 진정한 용자)
패러디라는건 설정을 베껴온게 아니고 저기 위에서 57번째 줄에
"나노하, 일어나 아침먹고 학교가야지"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카논에
나유키의 알람시계가 말하는 "아침~ 아침이야 아침먹고 학교가야지"라는 부분의
패러디다 뭐 이런겁니다
신경안쓰셔도 되요
그러면 1부 2화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p.s 나노하의 핸드폰 알람은 나노하 1기 오프닝인겝니다<<어이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리리컬 동맹단 가든지부
할일: 팬픽(Side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