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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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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06-17 14:58:54
by 아이
나는 때로 울면서 생각한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라고. 나는 때로 웃으면서 생각한다. 난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고. 분노가 나를 움직이고 욕심이 나를 뛰게 만들던 날들이 있다. 한숨으로는 시냇물 위에 얹힌 종이배도 움직일 수 없다. 크게 웃고 크게 울면서 또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울면서 또 그러다 툭툭 털고 환하게 웃으면서 다시 걸어가고 싶다. 함께 맞잡을 손 하나 없어도, 하늘이 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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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06-14 23:28:15
by 아이

얼굴에도 系列이 있다면이란 포스팅을 읽다가, 예전에 내가 썼던 포스팅이 떠올랐다. "수련아, 지구상의 사람들 육십오 퍼센트가 환생을 믿는단다. 누가 그러는데, 살아 생전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는구나. 그러니까, 지금의 얼굴은 전생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인거야." "피, 거짓말 ......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요?" "그러면 다시는 안 태어나지." 그럴 수 있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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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05-16 11:06:54
by 아이
슬픔은 자랑거리가 되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 우는 것은 민폐, 알고 있으니까. :)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세상은 변하거나 천재지변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는다. 내게는 아무리 무시무시하고 견디기 힘든 일이 있다고 해도, 지구의 자전이 멈추거나 하진 않는다. 몇 년 전에도, 또 십 년 전에도 나는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 또 털어내느라 많이 울었고 많이 아팠다. 언젠가 세월이 가면 그땐 그랬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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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05-03 03:39:29
by 아이
그저께는 종일 울었고, 어젠 조금만 울었다. 부평까지 가서 친구를 만났다. 입맛이 없었지만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케이크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힘들고 괴로울 때, 나 아파. 하고 말 할 수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픈 것은 이제부터일텐데 친구가 많이 힘을 줘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일보 직전 상태에서 만나 웃으면서 헤어졌다. 다른 친구들은 제주도에 놀러가 있을테니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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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숨고르기] 검정을 오래 보고 있으면, 틀려야 맞춘다.
at 2009-04-28 11:55:42
by 아이

출처 - 이글루스 가든 - 나 자신을 사랑하기 당당히 말하고 열심히 틀리고, 제대로 틀리면, 제대로 맞을 수 있는 길이 보일까? 꼼수 부리지 말고 정도를 가자. 남들이 다 한다고 나도 해야한다는 것도 없고 남들이 하지 않으니까 나도 하면 안되는 것도 없다. 인생, 제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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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7-01-01 17:24:04
by EPIGRAM™
새해에는 조금만이라도 나 자신을 사랑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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