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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메모배 보드게임모임
at 2009-09-27 23:35:15 1 comment
1.락코 Rack-O
1-60까지의 카드를 받아서 무작위로 정리대에 꽂은 다음 한 장 뽑고 버리고 뽑고 버리기를 반복해서 오름차순으로 정리하는 게임. 정말 단순합니다. 한 명이 락코! 하고 끝이 아니라 여러판에서는 나지 못한 사람도 정리 개수에 따라 점수를 받기 때문에 그럭저럭 할만 할 것 같기도 하지만 눈이 높아진 주변 사람에게 이 게임을 또 하자고 할 자신이 없습니다.

2.좀비니언 인트레일(도미니언 인트리게) Dominion: Intrigue
역시 가르치기 쉽고 경쾌한 도미니언. 확장도 한글화 하니 정말 편하더군요. 하지만 두 판 다 1점차로 2위를 하는 안타까운 결과가...

3.산후앙 San Juan
좀비니언을 더 했으면 좋았겠지만 후배가 고작 두판하고 힘들다고 해서 역시 쉽고 간단한 산후앙. 혼자 온갖 콤보를 쓰며 능력을 과시하려 했지만 점수 계산하고 보니 졌더군요. 너무 싼 건물만 지어댄 듯...
4.마하라자 Maharaja: Palace Building in India
인도를 배경으로 한 영향력 건축 게임. 왕이 도착한 곳에서 영향력을 따지는 샤를마뉴와 마찬가지로 왕이 도착한 도시에서 궁전과 집으로 영향력을 따지고 높은 사람에게 돈을 주고, 그 돈으로 다시 건설을 하는 방식인데, 왕이 움직일 스케쥴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동시에 선택하는 액션의 메뉴 중 그 스케쥴을 변경하는 것도 있습니다. 룰은 간단하지만 턴의 순서를 결정하는 동시에 각종 특수 능력을 지원하는 캐릭터, 왕의 스케쥴, 이동 루트, 건설 예산, 영향력 등 신경쓸 게 많더군요. 특히 상대가 내 캐릭터를 바꾸거나 길을 끊거나 스케쥴을 바꾸면 머릿 속에 세워두었던 계획이 엉망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항할 방법을 강구하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자기가 가진 궁전을 많이 짓는 쪽이 이기는데 어차피 7개가 한계라 한끗차로 판가름 났습니다. 레이스 포 더 갤럭시와 비슷한 계통의 재미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군요.


5.마작
오늘도 분노의 마작. 이 패로 기분 좋게 쳐본 적이 없는 듯.

리치 멘젠 일발 이페코 핑후 당야오...를 바라고 있었지만 당연히 남이 먼저 났습니다.
친인데 배패가 9종 9패... 또 섞자고 하기 미안해서 국사무쌍 시도해봤지만 될 턱이 있나...
혼일 백 도라 만관 가능했을 것 같지만 역시 실패. 한편 한명은 나가시 만관 직전..

삼암각 유력... 했지만 역시 실패. 1000점짜리로 쿠이아가리 한번 하고 무슨 패에 당야오 한 판 추가하려고 론 불러야 할 것을 안불렀더니 완벽히 말아먹었습니다. 아니, 25000점으로 끝났으니 본전이군요. 근데 이... 흐르는 눈물은 뭘까...
이글루스 가든 - 보드게임해보기
1-60까지의 카드를 받아서 무작위로 정리대에 꽂은 다음 한 장 뽑고 버리고 뽑고 버리기를 반복해서 오름차순으로 정리하는 게임. 정말 단순합니다. 한 명이 락코! 하고 끝이 아니라 여러판에서는 나지 못한 사람도 정리 개수에 따라 점수를 받기 때문에 그럭저럭 할만 할 것 같기도 하지만 눈이 높아진 주변 사람에게 이 게임을 또 하자고 할 자신이 없습니다.

2.좀비니언 인트레일(도미니언 인트리게) Dominion: Intrigue
역시 가르치기 쉽고 경쾌한 도미니언. 확장도 한글화 하니 정말 편하더군요. 하지만 두 판 다 1점차로 2위를 하는 안타까운 결과가...

3.산후앙 San Juan
좀비니언을 더 했으면 좋았겠지만 후배가 고작 두판하고 힘들다고 해서 역시 쉽고 간단한 산후앙. 혼자 온갖 콤보를 쓰며 능력을 과시하려 했지만 점수 계산하고 보니 졌더군요. 너무 싼 건물만 지어댄 듯...
4.마하라자 Maharaja: Palace Building in India
인도를 배경으로 한 영향력 건축 게임. 왕이 도착한 곳에서 영향력을 따지는 샤를마뉴와 마찬가지로 왕이 도착한 도시에서 궁전과 집으로 영향력을 따지고 높은 사람에게 돈을 주고, 그 돈으로 다시 건설을 하는 방식인데, 왕이 움직일 스케쥴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동시에 선택하는 액션의 메뉴 중 그 스케쥴을 변경하는 것도 있습니다. 룰은 간단하지만 턴의 순서를 결정하는 동시에 각종 특수 능력을 지원하는 캐릭터, 왕의 스케쥴, 이동 루트, 건설 예산, 영향력 등 신경쓸 게 많더군요. 특히 상대가 내 캐릭터를 바꾸거나 길을 끊거나 스케쥴을 바꾸면 머릿 속에 세워두었던 계획이 엉망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항할 방법을 강구하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자기가 가진 궁전을 많이 짓는 쪽이 이기는데 어차피 7개가 한계라 한끗차로 판가름 났습니다. 레이스 포 더 갤럭시와 비슷한 계통의 재미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군요.


5.마작
오늘도 분노의 마작. 이 패로 기분 좋게 쳐본 적이 없는 듯.

리치 멘젠 일발 이페코 핑후 당야오...를 바라고 있었지만 당연히 남이 먼저 났습니다.



삼암각 유력... 했지만 역시 실패. 1000점짜리로 쿠이아가리 한번 하고 무슨 패에 당야오 한 판 추가하려고 론 불러야 할 것을 안불렀더니 완벽히 말아먹었습니다. 아니, 25000점으로 끝났으니 본전이군요. 근데 이... 흐르는 눈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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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23:07 #
랄까 제이글루는 허세만 쩌므로 덧글 달아주셔도 되고 안달아주셔도 되고....복잡미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