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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짬내서 논 소감
at 2009-09-10 10:19:26 1 comment
1.똑! 똑! Knock! Knock!
시타델의 디자이너 브루노 아저씨가 만든 파티 게임입니다. 할로윈 배경으로 많은 손님을 모으면 이기는데, 자기 턴에는 손에 든 손님 중 한 명을 보이지 않게 남에게 내밉니다. 사탕 달라고 찾아가는 것이죠. 그러면 집주인은 '안 사 !'하고 쫓아낼 수도 있고 '어서오세요' 하고 집에 들일 수도 있습니다. 전자일 경우 카드를 내민 사람이 그 카드를 자신의 손님으로 만들고, 후자일 경우 받는 사람이 손님으로 만듭니다. 카드에는 세 개의 그룹으로 나뉜 기본 카드와 특수능력이 있는 카드들이 있는데, 특수능력에는 들어간 집의 손님을 빼앗거나 죽이거나, 가장 많이 모인 그룹을 빼앗거나 등등 몇 가지 능력이 있어서 카드를 받을지 말지 고민해야 합니다. 상대 집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본인 집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쓰는 쪽에서도 고민을 해야 하구요. 가볍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인원에 따라서 그 재미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법한 파티게임입니다.
2.피스트 오브 드래곤 스톤(용돌주먹) Fist of Dragonstones

마찬가지로 브루노씨가 만들었고 데이즈 오브 원더에서 내 놓은 블라인드 비딩 게임입니다. 매 턴 기본 캐릭터 카드에 특수 캐릭터 카드를 추가해서 섞고 하나씩 경매하며, 경매 방식은 블라인드 비딩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돈을 적게 걸었어도 건 돈은 다 써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동점일 경우 은화를 써서 경매하는데, 쓰면 다음 턴에 되돌아오는 요정금화와 달리 상당히 제한적인 자원이라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은 단순하고 빠르게 진행되며 눈치 싸움과 카드 능력을 사용한 자원 관리가 요점입니다. 그리고 고작 승점 3점을 따면 끝나기 때문에 치열한 딴지가 필수적이죠. 다만 서로 싸우다 결정적인 순간 딴지에 실패했을 경우 어이없게 끝나는 감도 없지 않습니다.

3.사무라이 Samurai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고 유명한 크니지아의 타일 게임. 4인 채워서 하니 어째 풀리는 일이 없어서 탈락해버렸습니다.


4.마작
사실상 숙련자는 둘 뿐이고 나머지는 초보 리치머신인 상황에서 돌아간 마작. 요즘은 운이 다한 것인지 후배가 운이 너무 강했던 것인지 후배 혼자 오야리치 반복에 4연짱, 하네만으로 압승....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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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트 오브 드래곤 스톤(용돌주먹) Fist of Dragonstones

마찬가지로 브루노씨가 만들었고 데이즈 오브 원더에서 내 놓은 블라인드 비딩 게임입니다. 매 턴 기본 캐릭터 카드에 특수 캐릭터 카드를 추가해서 섞고 하나씩 경매하며, 경매 방식은 블라인드 비딩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돈을 적게 걸었어도 건 돈은 다 써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동점일 경우 은화를 써서 경매하는데, 쓰면 다음 턴에 되돌아오는 요정금화와 달리 상당히 제한적인 자원이라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은 단순하고 빠르게 진행되며 눈치 싸움과 카드 능력을 사용한 자원 관리가 요점입니다. 그리고 고작 승점 3점을 따면 끝나기 때문에 치열한 딴지가 필수적이죠. 다만 서로 싸우다 결정적인 순간 딴지에 실패했을 경우 어이없게 끝나는 감도 없지 않습니다.

3.사무라이 Samurai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고 유명한 크니지아의 타일 게임. 4인 채워서 하니 어째 풀리는 일이 없어서 탈락해버렸습니다.


4.마작
사실상 숙련자는 둘 뿐이고 나머지는 초보 리치머신인 상황에서 돌아간 마작. 요즘은 운이 다한 것인지 후배가 운이 너무 강했던 것인지 후배 혼자 오야리치 반복에 4연짱, 하네만으로 압승....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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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1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