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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게 좋을까? 하지만 여름 밤은 이제 시작인걸.
at 2009-06-30 12:58:45 8 comment
어젯 밤 동대문 운동장쪽에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처음으로-
바이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바이크 사고로 다치거나 세상에서 사라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
참 무섭더라.
이제 시작하는 마음인데..
그냥 두려워서.
이상하다. 전과 다르다. 확연히 다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내가 안전을 생각한다.
헬멧을 쓰지 않았던 것은, 일종의 똥잔치 (이별 후 유예기간..-ㅂ-;이라 읽어주자)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나 같은 것,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어. 라는 생각.
정말 나쁜;; 마음가짐.
그 사람의 10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다.
그가 꼭대기에서 나를 내려다 보는 기분은,
내가 출발점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과 많이 다르겠지.

파란 색이 좋아졌다.
남녀가 함께 타는 바이크 텐덤을 왜 러브 텐덤이라고 하는지, 처음 깨닫게 되었다.
처음으로, 바이크가 두려워졌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잃고 싶지 않은 것이구나.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와의 텐덤은 하지 말아야겠다.
많은 기회들이 있다고 해도, 여기까지만.
응.
단 하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일단은 자전거부터 하자;; 자전거부터;;;!!!
갈 길이 너무나 멀다 ㅠㅠ;;;
곧 투어를 가게 될 것 같다. 두근두근두근두근..
당분간 주말 일정도 비워두고, 헬멧도 어서 사구 그래야지.
신난다;; 헤헤헤;;^^;;
이글루스 가든 - 모터사이클을 타자
이글루스 가든 - 마음의 평화
바이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바이크 사고로 다치거나 세상에서 사라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
참 무섭더라.
이제 시작하는 마음인데..
그냥 두려워서.
이상하다. 전과 다르다. 확연히 다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내가 안전을 생각한다.
헬멧을 쓰지 않았던 것은, 일종의 똥잔치 (이별 후 유예기간..-ㅂ-;이라 읽어주자)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나 같은 것,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어. 라는 생각.
정말 나쁜;; 마음가짐.
그 사람의 10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다.
그가 꼭대기에서 나를 내려다 보는 기분은,
내가 출발점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과 많이 다르겠지.

파란 색이 좋아졌다.
남녀가 함께 타는 바이크 텐덤을 왜 러브 텐덤이라고 하는지, 처음 깨닫게 되었다.
처음으로, 바이크가 두려워졌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잃고 싶지 않은 것이구나.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와의 텐덤은 하지 말아야겠다.
많은 기회들이 있다고 해도, 여기까지만.
응.
단 하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일단은 자전거부터 하자;; 자전거부터;;;!!!
갈 길이 너무나 멀다 ㅠㅠ;;;
곧 투어를 가게 될 것 같다. 두근두근두근두근..
당분간 주말 일정도 비워두고, 헬멧도 어서 사구 그래야지.
신난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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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3:24 #
2009-06-30 14:32 #
2009-06-30 14:47 #
2009-06-30 14:57 #
2009-06-30 15:37 #
2009-06-30 17:18 #
뭐 저야 뒷바퀴 신경 안 썼다가 펑크난줄도 몰르고 달리다 어프러 졌지만.... 그 뒤로 사고 안 냅니다.
적정거리 유지하면서..... 하이바는 꼭 씁니다.
음... 아이님 이시라면 '모페드'라고 자전거+오토바이 혼합된 물건이 있습니다. TOMOS CLASSIC 이라는 게 있어요. 한번 찾아보시길.......
저는 누구 안 태워줍니다..... 누구 태우면 제무게가 무게인지라 오토바이가 못 굴러가지요....
2009-06-30 23:14 #
상처를 입거나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니 애정을 가져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ㅜ_-
2009-06-30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