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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레이쇼 케인
at 2006-05-10 23:54:16 1 comment
1. 그의 매력 첫번째. '트레이드 마크'
호라시오 케인의 트레이드 마크. 하면 역시 썬글라스+허리손.
썬글의 호선과 반장님 얼굴 실루엣의 그 감칠맛나는[?] 조화.
언제나 뒤로 조금 넘긴 정장 마이 아래. 허리띠에 걸치듯 올린 그 손.
화사한 금발에서 둥근 썬글로 내려와, 약간 좁은 어깨에서부터는
날렵하게 바뀌어 그 손끝에서 끝나는. 강강약중간약약의 그 아름다운 선.
할렐루야. 난 행복합니다.
2. 그의 매력 두번째. '후까시[?]'
CSI반장들 중에서도 유독 심한 그의 후까시.
목소리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그 강렬-한 포스.
매력 1에서 짚어보았던 그의 허리손이 후까시의 원천이나,
다리를 적정 넓이로 벌리고 어깨에 무게 살짝쿵 잡아 준 뒤에,
고개는 45도를 조금 넘게 내린채로 선글라스를 살포시 쓰는 정도의 센스는.
반장님의 허리손을 완벽하게 카피 한 사람이라 해도 어려운 수준이다.
이건 이미 달인 내지 장인 내지 극강이라고 봐도 될 정도.
덜덜덜덜. 난 행복합니다.
3. 그의 매력 세 번째. '다정다감함'
부모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빠져 입을 열지 못하는 소녀도,
세상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어 정처없이 방황하는 소년도.
반장님의 다정한 '날 믿어'에 입을 열고,
반장님의 따뜻한 '이젠 괜찮아'에 마음을 연다.
언제나 같은 눈높이에서 피해자와 동료와 심지어는 용의자를 다독이는 그 다정다감함.
어린아이든 어른이든 감싸안을 수 있는 넉넉함.
정말정말. 난 행복합니다.
4. 그의 매력 네 번째. '실력'
실험실에서 가운을 입었을 때든, 긴급상황에서 총을 들었을 때든.
언제나 정확하고, 신속하고, 프로다운 처신.
특히, 반장님의 날카로운 직감은 수사가 궁지에 몰렸을때에 돌파구를 여는 열쇠가 된다.
'뭔가 빠졌어.', '뭔가 이상해.'등의 대사를 H께서 읊조리신다면, 그것을 따르라.
반장님 따르는 자에게 사건해결 있나니.
어쨌거나. 난 행복합니다.
그가있어. 난 행복합니다.
etc......
할일: 대원들 예찬하기




2007-01-02 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