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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는 그만! 골고루 먹으세요!
at 2005-10-03 23:27:34 2 comment
+ 아래에 써진 음악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며 편파적인것으로,
음악에 대한 지식이 아닌 취향의 문제임을 알아주시고 이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술취한듯 늘어지는 목소리와 리듬..
끊어질듯 이어질듯 구렁이 담넘어가는 플로우
난 이런것들을 아주 싫어했다.
대표주자, 드렁큰타이거가 아닐까?
난 드렁큰타이거가 6집을 내는 이 순간까지도
그들의 노래는 거의 듣지 않았다.
대신, 조PD나 주석같이,
뚜렷하고 힘찬 목소리에
라임에 따라 구절이 끊어져 명확히 구분되는
그런 스타일을 아주 좋아했다.
그런데 요 몇일, 아는 이에게 추천할 요량으로
갖고있던 주석 CD를 모두 빌려준 탓에
드렁큰 타이거 6집을 사게 됬다..
아...! 좋았다! 괜찮았다!
난 어쩜 이렇게도 짧았을까...
이제부터 편식은 NO!
그동안 드렁큰타이거와 비슷한 이유로 듣지 않고 먼지 쌓이게 방치했던
많은 CD들을 들을것이다,
그리고 드렁큰타이거 예전 앨범들도 사야지!!




2005-10-06 03:14 #
2006-09-05 04:49 #
저도 비슷한 선입견을 갖고 있지만, 일단 들어보고 좋으면 좋은거에요.
그리고 뭐든 자기맘에 안드는 것도 겪어봐야 뭐가 맘에 안드는지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