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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늙고 병든 여자의 김장

    at 2008-11-27 16:49:08

    by 찌찌

    서른 둘 아니 서른 셋. 한 달 있면 서른 셋이고, 최근들어 심장에 불쾌한 통증을 느끼는 늙은 여자가 김장을 했다. 몇 포기? 한 포기! 저 김치를 나는 서른 세살까지 먹겠지... 더 맛있게 할 걸 그랬나? 원래 생강은 귀찮아서 생략하다가, 마트에 100% 국산 생강 가루가 있길래 그걸 사다가 한 숟갈 푹 떠 넣었다. 생강 냄새 밖에 안난다. 서른 세 살까지 먹어야 하는 김치에서 말이다... more

  • 양파 소금 구이

    at 2008-06-28 19:15:51

    양파 잘생기고 맛이 좋은 것을 1인당 1개씩. 껍질을 벗기고 오븐에서 안정감 있게 잘 서있게 밑둥을 조금 잘라낸다. 그리고 밑둥에서 부터 중간 부분을 관통하는 칼집을 살짝 낸다. 굵은 소금을 오븐 용기에 1CM가량 얹고 그위에 양파를 올린후 230도로 달구고 있는 오븐에 넣는다. 15분 지나면 온도를 150도로 낮추고 1시간 더 둔다. 이 동안 소스를 준비하는데, 식초 1큰술, 호두 기름 2큰... more

  • 일전에 소개한 스위스 감자 요리 전문 사이트 에서 보고 한 음식, 쉽고 맛있다! Rosti 또는 Roesti 는 일종의 감자전인데 스위스에서 많이 먹는 음식. 감자를 강판에 갈아(김장할때 무를 갈듯이) 프라이팬에 버터와 우유로 익혀 먹는 부드럽고 묵직한 음식이다. 감자 피자, Rosti-Pizza는 이것의 응용인데 먹어보니 밀가루 피자보다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좋다. 하는 방법은, 4인... more

  • 코코넛 가루를 넣은 케이크를 만들어보자. 아주 간단 요리, 준비하는데 한 10분, 오븐에서 30분 정도 걸린다. 재료: - 계란 6개 흰자위만 (그러니까 마요네즈를 만들고 난 다음 이랄지, 계란 흰자위가 많을 때 하면 제격이다) - 120 g 설탕(언제나 설탕은 적게 넣는 것이 가능하다) - 75 g 밀가루 - 60 g 녹인 버터 (다이어트를 위해 마아가린으로 할수도 있다, 근데 사실... more

  • 루바브 rhubarb는 유럽 전역 들판 양지바른데서 잘 발견되는 다년생 허브. 상당히 큰데, 잎사귀는 잘라내고 빨간 줄기를 먹는다. 신맛이 강하고 약간 단맛이 있는데, 섬유질이 많고 독특한 신맛때문에 주로 디저트를 만드는데 쓴다. 5월이 제철이라 1kg 한단에 1유로 한다. 그래 사다가 케이크와 잼를 만들어 봤다. 우선 케이크 만들기를 소개한다. 간단요리 재료는 - 500 g 루바브... more

  • 된장찌개를 오븐에다 해봤는데 맛있다. 좀 정확히 말하면 오븐요리에 된장을 풀어 했더니 맛있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반씩 섞어서 고기 완자를 만들고 야채를 좀 넣고 치즈를 얹어 요리를 하려는데 왠지 느끼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육수 대신 된장을 풀어 넣었더니 역시나! 인자하고도 부드러운 맛의 아주 맛난 퓨전 된장요리가 되었다!! 뭘 넣었느냐면... 고기 완자, 약간의 양파, 그리고 가지가 주재료... more

  • 자칫 단순해지기 쉬운 식단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몸매를 유지하는 요리법이라는 요리책을 샀다. 쥴리 안드리유 Julie Andireu 라는 이름의 프랑스 아가씨 요리사인데 아주 날씬하다. 쥴리의 요리 사이트 주소는 스페인의 최 남단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세빌리아에 가서 배워왔다는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샐러드, 주 재료는 오렌지다. 프랑스 요리가 세계 제일로 간주되던 시대는 지나고 요즘은 스페... more

  • 루바브 오렌지 잼 만들기

    at 2008-04-28 20:39:10

    루바브 1KG이면 오렌지 4개, 설탕 1KG이라고 되어있는데, 설탕은 아주 많이 줄여도 된다. 그러니까 오래 몇년 두고 먹을거면 이 정도 넣어야 보관이 되겠지만, 콤포트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빨리 먹을거면 그냥 조금 첨가하기를 권한다. 요리 방법은 아주 간단 루바브 껍질을 벗겨내고 잘게 자른다. 두께 한 1CM 정도로, 오렌지도 껍질을 벗기고, 속껍질도 벗겨내면 나중에 보기가 더 예쁘다. ... more

  • 버터와 계란이 듬뿍 들어가 보드럽고 맛있는 브리오슈를 만들어 보자. 왜 마리 앙뜨와네트가 권하는 빵이라고 했냐면, 프랑스 혁명때 백성들이 빵이 없다고 아우성을 치자, 마리 앙뜨와네트가 좀 철이 없게 제안하기를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에서 케이크는 와전이고, 실제로는 브리오슈를 말한 것이었기 때문. 보통 브리오슈는 계란과 버터 덕분에 속에는 노란색이 날 정도로 많이 들어간다. . 밀가... more

  • 꿀 처럼 맛있고 만들기는 간단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바나나를 프라이팬에 구운후에 미리 준비한 요거트 소스를 곁들여 먹는것인데, 바나나를 조리해 먹는것은 여러 나라에서 여러 방식으로 하는데, 여기 소개하는 것은 프랑스 식이다. 프랑스 요리는 다른건 몰라도 디저트는 아주 훌륭하다, 진짜 5감을 만족시킨다. 4인용 일때 바나나 4개, 너무 말랑하게 잘 익지 않은것이 더 나음 버터 50g 요거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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