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 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9) - 외톨이들을 위한 알레고리
at 2009-10-21 17:05:02 0 comment
<김씨표류기>는 현대사회에서 힘들게 표류하고 있는 외톨이들을 위한 알레고리다.
서로의 이유는 다르지만 그들이 동시에 안고있는 '외로움' 이라는 감정을 같이 곱씹으며 함께 응원하게
되는 그런 영화다.
이 영화는 사회와의 소통에 실패힌 두남녀의 고립과 잃어버린 소통의 감각을 되찾는 과정을
아주 담담히 보여준다. 도심속 무인도인 밤섬에 홀로 갖힌 남자와 한강변 아파트 자신의 방에 처박힌
은둔형 외톨이 여자. 연결성이 전허 없어보이던 그들이 서로 만나 소통이라는 감각을 일깨우는데
그 지점이 꽤나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해준감독 특유의 담담한 시선은 외톨이들의 당당한 힘이고 응원의 메세지다.
그런면에선 <천하장사 마돈나>의 오동구에게 보냈던 메세지와도 아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듯한
느낌도 많이 들고.

<김씨표류기>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발상이 대단히 신선하다는 것이다.
남자 김씨의 야생 생존법칙을 익혀가는 과정이 꽤나 기발한데다, 인터넷 이상세계에 빠져있던 여자
김씨가 점점 자아를 드러내 변화하는 시점이 꽤나 절묘하게 버무려지며 관객의 흥미를 자아낸다.
다만 그런 발상의 힘이 중간을 넘어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하는떼 이쯤에서 관객 또한 점점 치져가기
시작한다. 단조로운 서사가 발목을 잡은듯하다. 좀더 풍부한 서사와 메타포가 들었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신선한 발상을 소통의지의 통로로 마련한것 자체는 너무나 좋았지만 단조로운
서사가 참 아쉽다.
#
불합격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힘내자는 응원의 메세지 같은 영화다.
서로의 이유는 다르지만 그들이 동시에 안고있는 '외로움' 이라는 감정을 같이 곱씹으며 함께 응원하게
되는 그런 영화다.
이 영화는 사회와의 소통에 실패힌 두남녀의 고립과 잃어버린 소통의 감각을 되찾는 과정을
아주 담담히 보여준다. 도심속 무인도인 밤섬에 홀로 갖힌 남자와 한강변 아파트 자신의 방에 처박힌
은둔형 외톨이 여자. 연결성이 전허 없어보이던 그들이 서로 만나 소통이라는 감각을 일깨우는데
그 지점이 꽤나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해준감독 특유의 담담한 시선은 외톨이들의 당당한 힘이고 응원의 메세지다.
그런면에선 <천하장사 마돈나>의 오동구에게 보냈던 메세지와도 아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듯한
느낌도 많이 들고.

<김씨표류기>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발상이 대단히 신선하다는 것이다.
남자 김씨의 야생 생존법칙을 익혀가는 과정이 꽤나 기발한데다, 인터넷 이상세계에 빠져있던 여자
김씨가 점점 자아를 드러내 변화하는 시점이 꽤나 절묘하게 버무려지며 관객의 흥미를 자아낸다.
다만 그런 발상의 힘이 중간을 넘어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하는떼 이쯤에서 관객 또한 점점 치져가기
시작한다. 단조로운 서사가 발목을 잡은듯하다. 좀더 풍부한 서사와 메타포가 들었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신선한 발상을 소통의지의 통로로 마련한것 자체는 너무나 좋았지만 단조로운
서사가 참 아쉽다.
#
불합격 판정을 받은 이들에게 힘내자는 응원의 메세지 같은 영화다.
회원님이 남기신 덧글 하나가 가든에 꽃을 피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