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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담배를 핀다면...
at 2006-10-06 05:57:54 3 comment
내가 만약 담배를 핀다면, 피고남은 담배곽을 고이 펴다 하루를 돌아보는 작은 일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아니 비단 담배곽일 필요는 없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이게 해 주는 증명서같은 존재라면 상관없겠죠?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매일같이 마시는 직장인이라면 종이컵을 오려다 거기에 갈귀어 쓸 수도 있고 매일같이 신문을 본다면 그 신문에 끼워져 들어오는 전단의 이면을 훌륭하게 활용할 수도 있겠죠 특히 전단으로 하루를 정리할 경우 그 묶음이야말로 노트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기계에 의해 묶여진 것 못지않게 손수 자신의 일부를 담아 엮는다면 그 보다 더 값진게 어딨을까요..^^
물론 노트를 살 수도 있겠죠. 그러나 솔직히 어떤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여 그곳에만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다 보면 되려 일기에 대한 가까이할 수 없는 거리감만을 쌓아가지 않을까요 마치 아이들에게 억지로 일기 숙제를 내주어 검사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일기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니까요...
그런데 그렇다면 인터넷이라는 물리적 공간에다 타이핑하는건 어떨까요... 흠.... 흑.. 경악할만하죠? 솔직히 아무 곳에서나 접속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노트에 적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남겼다..하기엔 왠지 번거롭기만 하고... 이럴 때 무선인터넷에 보다 활성화된다면 어떨까 싶어요. 이글루스도 그렇지만 요새 카메라폰과 MMS라는 장문 메세지 전송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는한데 아직까지는 좀 그렇죠?? 게다가 전송 실패는 어찌나 많은지.. 더군다나 전송실패 해도 쌍방간에 책임 떠넘기기만을 되풀이하면서 사실상 가입자 호주머니 터는 일이 적지않은 현실에서 그때 그때 휴대폰 하나로 흔적을 남기기엔 아직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일기는 써야 합니다.
어떤 제약이 있더라도...굳이 매일같이 한 면을 꽉 꽉 채우지는 못하더라도 하루를 지냈으면 그 하루가 어땟는지는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기록은 역사가 되고 기록하는 자만이 역사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법이니까요.
물론 노트를 살 수도 있겠죠. 그러나 솔직히 어떤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여 그곳에만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다 보면 되려 일기에 대한 가까이할 수 없는 거리감만을 쌓아가지 않을까요 마치 아이들에게 억지로 일기 숙제를 내주어 검사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일기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니까요...
그런데 그렇다면 인터넷이라는 물리적 공간에다 타이핑하는건 어떨까요... 흠.... 흑.. 경악할만하죠? 솔직히 아무 곳에서나 접속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노트에 적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남겼다..하기엔 왠지 번거롭기만 하고... 이럴 때 무선인터넷에 보다 활성화된다면 어떨까 싶어요. 이글루스도 그렇지만 요새 카메라폰과 MMS라는 장문 메세지 전송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는한데 아직까지는 좀 그렇죠?? 게다가 전송 실패는 어찌나 많은지.. 더군다나 전송실패 해도 쌍방간에 책임 떠넘기기만을 되풀이하면서 사실상 가입자 호주머니 터는 일이 적지않은 현실에서 그때 그때 휴대폰 하나로 흔적을 남기기엔 아직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일기는 써야 합니다.
어떤 제약이 있더라도...굳이 매일같이 한 면을 꽉 꽉 채우지는 못하더라도 하루를 지냈으면 그 하루가 어땟는지는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기록은 역사가 되고 기록하는 자만이 역사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법이니까요.




2007-09-25 06:39 #
2007-09-25 06:44 #
싸이월드는 일기장... 네이버블로그는 그런 비밀노트...딱 좋아요..근데 하나 아쉬운건 네이버는 왜수시로 로그아웃되는지 쓰다가 다시 로그인하라고 하면 진짜 폰 던지고 싶거든요...그나마 싸이월드는 안정적이라 일기장으로 쓰고 네이버는 불안해서 짧게 그때그때 수시로 쓰는 노트 ㅋㅋㅋ 아 인터넷 너무 좋아요..ㅎㅎ
2007-09-25 0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