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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at 2009-06-15 22:48:53 0 comment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즉석 식품을 샀는데,
너무 끓였는가?
면이 좀 불어버렸다.
특유의 꼬들꼬들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토마토 소스의 해물 스파게티인데,
해물은.... 오징어만이 해물의 존재감을 남겨주었다.
요즘 칠레산 오징어가 대세라던데, 물반 오징어반이라는...
왠만한 "해물" 즉석 요리는 오징어가 ' 나는 해물 요리' 라고 귀띔을 해주는 것 같다.
그래, 인정해주자... 해물 요리...
일단 먹고 싶은 걸 먹었으니, 당분간 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는 일은 없겠군...
역쉬나 배고픈채로 마트에 가면 이것 저것 사고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
극히 피해야할 쇼핑행태라 하겠다.... -_-;;
그래도, 허기진 배로 마트에 가서 그런지 오리고기도 사고 칼칼한 쇠주까지 살짝
곁들여서 그런지, 지금 너무 배가 불러... -_-a
내일은 스포렉스로...
한 여름날의 식스팩을 위하여~~~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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