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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링 사가 2주차 클리어
at 2007-09-27 20:49:10 4 comment
플레이 중 오래동안 방치하고 있었던 티어링 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엔딩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2001년 첫 엔딩 이후 6년 뒤에 2번째 엔딩.
▶ 잡담 몇가지
1. 베르윅 사가 플레이 이후에 해서 그런지 창을 사용할때는 가급적 많이 이동해서 공격하게 되더군요. 습관이란건 정말 무섭습니다.
2. 파이어 엠블렘이나 티어링 사가나 검을 너무 띄워준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마지막 3개 스테이지에서는 라핀이나 라이넬 말고는 창을 쓸수 있는 캐릭터가 없으니 이것참... 도끼 캐릭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삼손 한명밖에 안키웠습니다. 베르윅과는 달리 키워봐야 헛수고인 캐릭터들이 많으니까요.
3. 모스의탑 뺑뺑이 돌다가 지쳐 그냥 진행. 1주차때는 검장비 가능한 아군 전원에게 시프소드와 100킬의 마스터소드 두가지를 줄 정도로 뺑뺑이 돌았었는데 말이죠.
4. 류난이 잘커준다 싶었는데 결국 홈즈가 마지막에는 앞서가네요.
5. 리나 레벨 40 달성. 그러나 능력치는 한숨만 나오네요. 물론 이동력 12에 스피드 빠른 기마유닛이긴 하지만 솜주먹에 유리몸은 어디에 내놔도 별 활약을 못하더군요.
6. 1주차때 안키운 캐릭터 키워볼까 했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써먹은 캐릭터는 1주차때와 동일한 캐릭터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캐릭터들 위주이고, 그렇지 않은 캐릭터는 베느 정도군요.
7. 세네토가 주인공인 외전이 나왔으면 좋을텐데 그럴 가능성 0%라서 아쉽네요.
8. 리쳐드에게 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9.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 티어링 사가 시리즈 통털어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은 바로 류난입니다. 베르윅의 리스도 좋긴 하지만 류난은 다른 주인공들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점이 많거든요. 적당히 찌질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할소리 다하고 사는 (때로는 독설도) 전형적인 파엠 주인공상에서 많이 벗어나있다는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조용히 참으며 살다가 마지막에 거하게 항명하는 리스도 멋지긴 합니다만, 말로는 못하고 행동으로만 보여줬다는 점에서 감점.
10. 넘쳐나는 무기, 1회전투에 1킬을 가능하게 해주는 강력한 무기가 한명당 한개 이상, 돈없어서 발버둥치던 베르윅 사가에 비하면 티어링 사가는 너무나 쾌적합니다. 서민에서 브루주아가 된 기분이네요. 베르윅의 시스템으로 티어링 사가를 리메이크하면 무지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1. 왜 표지에는 사샤를 중용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파이어 엠블렘&베르윅 사가 동맹.




2007-10-02 15:52 #
저거 하다가 겜을 중도포기하게 되더군요...T.T
사샤 표지는 문장을 떠올리게 하는 낚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페이는 성전을 떠올리게 하는 낚시...;;;)
2007-10-09 10:24 #
2007-10-10 15:15 #
2007-10-11 0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