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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Look, Can't Touch
at 2006-09-22 13:48:40 0 comment
3류 센티멘탈리즘이라고 생각했지. 촉감이 그립다니
내가 누구를 만져본 마지막이 언제인지, 누가 나를 만져본 마지막은 또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아 그러고 보니 며칠 전에 Greg 만났을 때 악수를 했었군.
매일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도 그들은 날 건들지 않고 난 그들을 건들지 않는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내게 음료수를 건내는 아저씨조차 컵은 카운터 위에 올려놓고 웃는 얼굴로 돈 달라고 손 벌리거든.
그리고 난 내 돈을 그의 손바닥에 딸랑딸랑 떨어뜨리지. 우린 서로 닿지 않는다
사람들 바글바글한데 앉아서 먹기도 뻘쭘해 갖고 나온 샌드위치 To Go 종이백을 들고 있는 내 왼손은 마치 누가 입김을 불어준 것처럼 따뜻한 공기를 느껴 - 내 햏생이 뭐가 부족하다고 그딴 걸 확인하고 안도하는 건지
하지만 그 따뜻함은 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냄새보다 더 빨리 사라진다. 먹고 나면 땡이거등 내 배 안에 있지!
그 많은 사람을 만나도 난 무서울 정도로 혼자. 그들도 마찬가지지만 - 붙잡을 수 있는 뭔가가 없어, 우리에겐
오늘도 난 그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행복하다. 내 볼따귀는 이제 꽤 선선한 바람이 만져주고.

그게 또 나름 좋은 거야 
-罪
이글루스 가든 - 하이브리드 라이프, 그 빛과 어둠의 오묘한 조화
내가 누구를 만져본 마지막이 언제인지, 누가 나를 만져본 마지막은 또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아 그러고 보니 며칠 전에 Greg 만났을 때 악수를 했었군.
매일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도 그들은 날 건들지 않고 난 그들을 건들지 않는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내게 음료수를 건내는 아저씨조차 컵은 카운터 위에 올려놓고 웃는 얼굴로 돈 달라고 손 벌리거든.
그리고 난 내 돈을 그의 손바닥에 딸랑딸랑 떨어뜨리지. 우린 서로 닿지 않는다
사람들 바글바글한데 앉아서 먹기도 뻘쭘해 갖고 나온 샌드위치 To Go 종이백을 들고 있는 내 왼손은 마치 누가 입김을 불어준 것처럼 따뜻한 공기를 느껴 - 내 햏생이 뭐가 부족하다고 그딴 걸 확인하고 안도하는 건지
하지만 그 따뜻함은 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냄새보다 더 빨리 사라진다. 먹고 나면 땡이거등 내 배 안에 있지!
그 많은 사람을 만나도 난 무서울 정도로 혼자. 그들도 마찬가지지만 - 붙잡을 수 있는 뭔가가 없어, 우리에겐
오늘도 난 그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행복하다. 내 볼따귀는 이제 꽤 선선한 바람이 만져주고.


-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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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빛을 지향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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