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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올해 최초 600만 돌파
at 2008-08-11 15:22:40 0 comment
놈놈놈이 올해 최초로 600만을 돌파했다.
어째서 '추격자'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본거지?
방학이라 그런가?
500만 넘을리가 없다고 호언장담한 내 관측이 여지없이 빗나갔다.
이게 이렇게 많이 볼 영화가 아닌데...
놈놈놈...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것 아닌가?
놈놈놈 이후 본 영화가
눈눈이이, 미이라3, 다크나이트, 님은 먼곳에가 있는데
놈놈놈을 저지하리라 믿었던 님은 먼곳에와 다크나이트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놈놈놈이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눈눈이이는 볼만한 영화가 아니다. 한석규보다는 차승원이 잘 나왔다. 연기력은 역시 한석규 압승! 그럼에도 그다지 볼거리가 없다.
미이라3는 보는 내내 민망하기 그지 없다. 진시황이 삼두용이라니 이 뭐 병... 이연걸 너무 후덕하게 나왔어. 왜 이리 살이 찐건징.
다크나이트는 매우 루즈하고 지루하다. 스토리 좋다고 외치는 이들도 있는데 '철학담론'하고 싶은 이들에게나 좋을법한 이야기. ~척 하고 싶은 이들은 좋아할법 함. 인간에 대학 철학적 담론하기 딱 좋은 영화 주제.
님은 먼곳에는 좋은데, 문제는 1970년 베트남 파병시의 한국의 정서를 요즘 사람들이 감정이입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흥행이 진부하다.
놈놈놈이 600만을 넘은 것은 다른 영화들이 제 값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뭐 그래도 다크나이트 외화에 밀리는 것보다야 낫지 싶은데...
요즘 삶이 영 처진다. 더워서 그런가?
Written by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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