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년 상반기 영화 기대작
at 2008-03-16 21:39:42 0 comment
![]() | Iron Man. 2008.04.30, 감독:존파브로 / 주연:로버트다우니주니어
마블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시리즈다. 슈퍼히어로는 대개 DC코믹스의 슈퍼맨, 원더우먼, 그린렌턴이 있고,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은 안티히어로라 불리우는 캐릭터들 인간적 고뇌를 지녔다고 평가받는 스파이더맨, 헐크, 고스트라이더, 데어데블, 퍼니셔, 블레이드 등이다. 예전에는 DC코믹스의 '인류를 구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는 성선설적 영웅이라면 마블코믹스는 고뇌를 지니며, 인간들로부터 무시당하는 영웅답지 않으면서 영웅적 행태를 해야하는 영웅들이다. 아이언맨도 그런 부류다.
토니 스타크는 기계와 발명에 재능이 있는 다. 그가 군수품 공급을 위해 베트남에 있었을때, 심장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공산주의자들에게 사로잡힌 그는 그들을 위해서 무기류를 갖춘 갑옷을 개발했다. 토니는 갑옷을 입고 탈출했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는 테러를 막기 위해 갑옷을 사용하고, 히어로 아이언맨으로서 범죄와 싸우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아이언맨으로서, 어벤저스의 설립멤버가 되었다. 토니는 그의 갑옷을 최신 기술로 끊임없이 개량하고, 디자인을 수정했다. 전투들이 이어지는 동안, 토니는 타이타늄맨 Titanium Man 을 사고로 죽이고, 정부는 아이언맨에게 무법자의 낙인을 찍게된다.
만화는 대개 이런식의 줄거리로 흘러간다. 영화 아이언맨은 초기에 아이언맨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일 것이고, 대개의 슈퍼히어로물이 시리즈로 가듯이 역시나 시리즈로 나올 것 같다.
이 영화 기대작 일순위 중의 일순위다. |
Speed Racer. 2008.05.08 감독 : 워쇼스키 형제 원작 : 요시다 타츠오 주연 : 에밀 허쉬 관심인물 : 정지훈(Rain),박준형(전 GOD)
원작은 요시타 타츠오의 '마하 고고고' 가 원직인 레이싱 만화다. 1976년에 TBC에서 '날아라 번개호'로 방영이 되었으며 1997년 마하 고고고(新)는 SBS에서 역시 1997년에 '마하 고고'로 방영이 된적이 있다.
정지훈은 본래 일본인 레이서로 나왔으나 정지훈때문인지, 아니면 한국인들의 정서때문인지 원작에 없던 인물 '태조 토고칸'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국적은 없다고 하는데 아마도 '일본'인데 국적을 밝히지 않는 것으로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시아의 가수에 불과한 연기력이 검증 안된 신인때문에 원작에 없는 인물이 등장하게 만들 정도로 비의 영향력이 크지 않으니까 말이다.
내용은 뭐 레이싱에서 우승하는 것 그러면서 사내들의 로망과 모략 그런 것들 아닌가 생각하지만 '난 날아라 번개호'를 본적이 없다. 기억도 나지 않고. 그렇다고 마하고고도 본적이 없으니 내용은 전혀 모르겠다.
이 영화는 워쇼스키라서 본다. 그 외는 기대하지 않는다. | ![]() |
![]() | 나니아 연대기 2 : 캐스피안 왕자. 2008.05.15 원작 : C.S 루이스 감독 : 앤드류 아담스
[나니아 연대기-사자,마녀 그리고 옷장]에 이어지는 2편이다. 나니아 연대기는 당시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과 같이 3부작 시리즈가 유행할때 그 유행을 타서 역시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
줄거리도 전편에서 이어져 피터, 에드먼드, 수잔, 루시는 런던에서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다 갑자기 나니아로 돌아간다. 이들은 그곳에서 나니아 왕국의 젊은 왕자 캐스피언이 자신의 부패한 삼촌 미라즈 왕에 맞서 왕관을 되찾는 싸움을 돕는 것이 이야기의 대강이다.
본래 나니아연대기는 아동용 원작이다. 감독은 이를 성인용화 시키기 위해 대형 전투신을 추가하고 분위기는 르네쌍스 분위기를 풍기게 했다고 감독은 밝혔다.
1편을 봤기 때문에 2편을 보려고 대기중이기는 한데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다. CG, 스케일적으로 큰 변모가 없다면 실망하겠지. |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05.22 제작 조지 루카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해리슨 포드
환상의 멤버다. 조지루카스 총제작에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거기다가 주연은 해리슨 포드라니 이건 거의 '환상의 트리플 크라운'이라 불러도 무방하지 않을까. 인디아나존스 3편으로부터 자그마치 19년이 걸려서야 4편을 만든 오래 기다린 작품중의 작품이다.
시나리오도 대단하다. <다이하드> 각본의 젭 스튜어트, <식스센스>의 나이트 샤말란, <세익스피어 인 러브> 톰 스토파드가 모두 손을 대서 개작을 했으며 최종 시나리오는 <쥬라이 공원,미션 임파서블>의 데이비드 코엡이 완성했다.
그렇다고 특별하게 현대적으로 완성된 CG라든지 그렇지는 않을 성 싶다. 스필버그는 '전통적인 CG작업과 스턴트 작업으로 영화를 찍을 것이다'라고 공표했기 때문.
다이하드와는 다른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 ![]() |
![]() | The Incredible Hulk, 2008.06.12 감독 루이스 리테리어 주연 애드워드 노튼
마블코믹스의 또하나의 안티히어로다. 이번에 2편인데 원작코믹스인 마블과 영화사인 유니버스픽쳐스에서는 1편의 감독 '이안'의 헐크에 실망 실망 대 실망을 해서는 본래 계획인 이안의 헐크2를 급수정해서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에게 맡겼다. 그리고 에드워드 노튼이라는 명배우를 캐스팅하는데 성공한다.
브루스 배너 박사(헐크)는 괴물로 변하는 것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완성에 이르렀을즈음에 어보미네이션이라는 괴물에 의해 물거품이 된다.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은 이연걸의 '더독'과 '트랜스포터 1,2'의 감독이다. 그의 영화 스타일을 봐서는 이번 헐크2는 전형적인 액션으로서 스타일리쉬한 헐크가 될 것 같다. 더군다나 에드워드 노톤이라니 이거 기대가 만빵이다.
어설픈 헐크1은 가고 제대로 한판 붙어보는 헐크2가 왔다.
기대하시라. 커밍순!!! |
The Happenning, 2008.06.13 감독 : 나이트 샤말란 주연 : 마크 웰버그
나이트 샤말란의 영화다. 식스센스, 싸인 이후로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으며 레이디인더워터로 그의 작품세계에 큰 흉터를 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트 샤말란이라고 하면 일단 덮어놓고 영화를 보고자 한다. 그만한 감독, 아직 보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인도인'이라는 특성도 무시할 수 없다.
내용은 한가로운 오후의 어느 날, 평화롭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감지한다. 그리고 점점 옥죄어오는 거대한 힘에 하나 둘씩 쓰러지고, 인류는 공포에 휩싸인다는 내용이다.
괴물 이야기야? 아니면 병이야? 아니면 심리쪽인가? 감을 못잡겠다. 괴수영화인가? 흠.
이건 나이트 샤말란이라서 기대중인 영화다. | ![]() |
![]() | Dark Night, 2008.08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토퍼 놀란이 부활시킨 배트맨 시리즈인 '배트맨비긴즈'의 후속작이면서 '배트맨'이 주인공이 아닌 악당 '조커'가 주인공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조커'에게 영감을 받아서 속편을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조커의 재해석에 큰 공을 들였다. 그래서 나온 것이 다크 나이트다.
그런데 놀란은 그 조커역에 '브로크 백 마운틴'의 히스레저라는 배우를 캐스팅 했다. 그리고 그 이유를 '겁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 하지만 이 작품은 히스레저의 유작이 되고 만다. 1월에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죽었기 때문이다.
1편의 여자 주인공이었던 케이티 홈즈는 출연료 협상 불발로 출연을 고사하고 따라서 여주인공은 '컨페션'의 여우 매기 질렌홀이 캐스팅 됐다.
난 인물 자체에 관한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 히어로 물이면 그 사람이 왜 히어로가 되어야 했는지에 대한 초기의 고찰부터 해서, 영웅이 되고 나서의 고뇌를 상당히 좋아한다.
따라서 이 영화 역시 기대작 상위권이다. |
Hellboy2, 2008.09 감독 길레르모 델토로 주연 론 펄먼
안티히어로 중의 히어로 헬보이다. 악마랑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고스트라이더 등) 악마 그 자체다. 입에서는 시가를 떼지 않으며 악마군을 다스릴 수 있는 악마다. 악마가 인류의 영웅이라니 세상에 이러한 모순이 어디 있는가.
난 헬보이를 보지 않았다. 우선 영웅의 면모가 마음에 들지 않고, 둘째로 '악마'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싫었다. 그런데 케이블에서 해주는 헬보이를 보고서 생각을 고쳐 먹었다. 이거 괜찮구나.
아이템이 괜찮다. 대개의 안티히어로는 악마와 계약을 하고서 나중에 정신을 차려서 악마와 싸우는 것인데 이건 스스로가 '악마'고 악마랑 싸우는게 아니라 지상의 '악'과 싸우는 것이다. 웃기는 짓이지.
만화도 보지를 않아서 내용을 모르고 영화밖에 모르지만 뭐 그럭저럭 볼만하다. 9월에 하는 영화중에 볼만하게 없으면 한번은 보려고 계획해 놓은 영화. |
![]() |
Written by 나그네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할일: 영화를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