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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r
at 2005-07-31 01:02:54 0 comment

'졸업'을 연출했던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감독은 이 영화에서 73세의 노년에 만든 작품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감각적이고 부드러운 연출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앨리스 역에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댄 역에 주드 로(Jude Law), 안나 역에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그리고 래리 역에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과 같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 남녀의 사랑, 배신, 질투, 그리고 이별를 보면서, 머리는 혼란스러웠고, 가슴은 아팠지만, 현대인의 이기적인 사랑의 모습을 날카롭게 꼬집어 보여주고 있는 마이크 니콜스감독의 여전히 녹쓸지 않은 감각에 감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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