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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 T ]와 KTF의 [ SHOW ]...
at 2007-02-26 17:17:27 0 comment
SKT에서 지난 해 8월 [ T ]라는 브랜드를 런칭시킨 후에 지금도 꽤 많은 비용을 투자하면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 T ]는 [ 통신(Telecom) ], [ 기술(Technology) ], [ 최고(Top) ], [ 신뢰(Trust) ], [ 동반(Together) ]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고의 기술로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네이밍으로 궁극적으로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SKT의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브랜드들은 [ T ]를 활용해서 [ T ]라는 메인 브랜드(Family Brand) 아래에는 [ T World ], [ T 3G+ ], [ T Interactive ], [ T Plan ], [ T Login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 [ T World ] : 기존에 SKT에서 제공하던 TTL, Ting, Nate Drive, Roaming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모아 놓은 온라인 상의 서비스와 기존의 SKT 휴대폰 매장을 대체한 오프라인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온-오프를 함께 함으로 해서 모든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명칭입니다.
+ [ T 3G+ ] :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의 속도를 더욱 발전시킨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3.5 세대) 기술로 고화질 영상과 고속 데이터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 T Plan ] : 각 서비스 영역에서 선정한 대표 요금제를 모아 놓은 곳 입니다.
+ [ T Interactive ] : 인터넷 서비스 명칭입니다.
+ [ T Login ] : 이동중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명칭입니다.
일단 기존 시장인 2G 휴대폰 서비스 시장에서 SKT에 밀린 KTF가 3세대(또는 3.5세대) 휴대폰 서비스 시장에서 역전을 해보고자 하는 가상한 노력을 드러냅니다...
이런 측면에서 각 회사의 3G 전략은 광고 컨셉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SKT는 '꿈꾸는 자의 특권 T 3G+'라는 카피로 1위 사업자가 제공하는 특권을 강조하지만, KTF는 후발 사업자 답게 '새로운 세상, 새로운 SHOW'라는 지각변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서 SKT에서도 광고를 통해서 SK텔레콤은 '보여주기 위한 쇼는 싫다. 나는 천상 두목이다'라고 맞받아치고 있죠...
모르고 보면 그냥 멋있는 카피구나 하고 넘어가게 되지만, 내용을 알고 보면 은근히 상대방을 자극하면서 깎아 내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죠...
위에 이야기를 배경으로 KTF에서 대대적으로 광고 비용을 쏟아 부으면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SHOW'광고를 위해 티져 광고를 선택한 것이 왜 이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개인적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3G가 뭔지, HSDPA는 뭔지, 기존의 2G와는 뭐가 어떻게 다른 건지 전혀 모릅니다...이런 소비자들에게 차라리 이런면이 더 좋아집니다 하고 설명해 주는 광고 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이런 계몽 또는 교육을 위한 광고는 선두 업체가 채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SKT의 끊임없는 뜬금없는 이미지 광고에 대적해서 한번 쯤을 시도해봐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나름대로는 KTF라는 회사명을 숨기고, 티져의 형식으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려 하고 있지만, 이미 2006년 12월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된 바 있는 브랜드를 광고할 꺼면서 이리 저리 숨긴다고 숨겨 질꺼라는 생각이었을까?
뭐 나름대로는 네이버 지식in에 SHOW가 뭔지 궁금해 하는 질문들이 올라오고,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일정한 부분에 있어서 호기심을 유발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했으나, 3월 1일 노출 시키겠다는 "SHOW"라는 브랜드의 목적과 회사 등이 이미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버렸는데, 그 남은 기간동안 TV광고에서 여전히 3월1일에 알려 드리겠습니다~하는 광고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예전에 기아에서 "오피러스"광고를 하면서 티져 광고를 할 때도 옆에서 다 말하고 있는데 광고에서만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하더니만...이전 KTF도 이런 모습이군요...
[ T ]는 [ 통신(Telecom) ], [ 기술(Technology) ], [ 최고(Top) ], [ 신뢰(Trust) ], [ 동반(Together) ]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고의 기술로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네이밍으로 궁극적으로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현재 SKT의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브랜드들은 [ T ]를 활용해서 [ T ]라는 메인 브랜드(Family Brand) 아래에는 [ T World ], [ T 3G+ ], [ T Interactive ], [ T Plan ], [ T Login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 [ T World ] : 기존에 SKT에서 제공하던 TTL, Ting, Nate Drive, Roaming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모아 놓은 온라인 상의 서비스와 기존의 SKT 휴대폰 매장을 대체한 오프라인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온-오프를 함께 함으로 해서 모든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명칭입니다.
+ [ T 3G+ ] :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의 속도를 더욱 발전시킨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3.5 세대) 기술로 고화질 영상과 고속 데이터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 T Plan ] : 각 서비스 영역에서 선정한 대표 요금제를 모아 놓은 곳 입니다.
+ [ T Interactive ] : 인터넷 서비스 명칭입니다.
+ [ T Login ] : 이동중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명칭입니다.
일단 기존 시장인 2G 휴대폰 서비스 시장에서 SKT에 밀린 KTF가 3세대(또는 3.5세대) 휴대폰 서비스 시장에서 역전을 해보고자 하는 가상한 노력을 드러냅니다...
이런 측면에서 각 회사의 3G 전략은 광고 컨셉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SKT는 '꿈꾸는 자의 특권 T 3G+'라는 카피로 1위 사업자가 제공하는 특권을 강조하지만, KTF는 후발 사업자 답게 '새로운 세상, 새로운 SHOW'라는 지각변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서 SKT에서도 광고를 통해서 SK텔레콤은 '보여주기 위한 쇼는 싫다. 나는 천상 두목이다'라고 맞받아치고 있죠...
모르고 보면 그냥 멋있는 카피구나 하고 넘어가게 되지만, 내용을 알고 보면 은근히 상대방을 자극하면서 깎아 내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죠...
위에 이야기를 배경으로 KTF에서 대대적으로 광고 비용을 쏟아 부으면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SHOW'광고를 위해 티져 광고를 선택한 것이 왜 이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개인적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3G가 뭔지, HSDPA는 뭔지, 기존의 2G와는 뭐가 어떻게 다른 건지 전혀 모릅니다...이런 소비자들에게 차라리 이런면이 더 좋아집니다 하고 설명해 주는 광고 였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이런 계몽 또는 교육을 위한 광고는 선두 업체가 채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SKT의 끊임없는 뜬금없는 이미지 광고에 대적해서 한번 쯤을 시도해봐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나름대로는 KTF라는 회사명을 숨기고, 티져의 형식으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려 하고 있지만, 이미 2006년 12월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된 바 있는 브랜드를 광고할 꺼면서 이리 저리 숨긴다고 숨겨 질꺼라는 생각이었을까?
뭐 나름대로는 네이버 지식in에 SHOW가 뭔지 궁금해 하는 질문들이 올라오고,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일정한 부분에 있어서 호기심을 유발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했으나, 3월 1일 노출 시키겠다는 "SHOW"라는 브랜드의 목적과 회사 등이 이미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버렸는데, 그 남은 기간동안 TV광고에서 여전히 3월1일에 알려 드리겠습니다~하는 광고가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예전에 기아에서 "오피러스"광고를 하면서 티져 광고를 할 때도 옆에서 다 말하고 있는데 광고에서만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하더니만...이전 KTF도 이런 모습이군요...
할일: 처음 보는 브랜드에 관심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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