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零崎双識の人間試験
at 2007-04-23 22:26:38 0 comment

학교에서.
읽고 있는 것을 보고 옆에 있던 사람이 '무슨 내용이냐?' -고 물어봤을때,
'살인마들끼리 여동생 때문에 서로 살육하는 내용.' 이라고 대답한 기억이 납니다.
음. 그야말로. 절묘한 요약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
제로자키일적, -賊이라... 암만봐도 대단한 센- -;;)스, 의 이야기니 만큼 살인마들이 나오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저 문장에서 또하나의 포인트는 '여동생'.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뭐라해도 이 작품은 소우시키가 최후이면서 최신식의 제로자키 무토우이오리를 여동생으로 삼는 과정을
그린 눈물나는 가족드라마니까. 게다가 적쪽은 중증의 시스콘 브라더즈.
....이걸 대체 유사가족물이라고 봐야하나. 아니 오버지만.(..)
전권 히토쿠이매지컬의 종장전의 복선편, -같은 조금은 지리했던 포지션과 달리,
이쪽은 시작부터 끝까지 활극.활극.활극.
살인명 3위라는 위치자체는 주요포지션이지만 사실 히토시키 외에는 그리 본편에 연관이 크지도 않은데다,
- '팀'의 모씨 빼고, 이 시리즈의 특징인 마지막 반전 같은 것도 없는터라 술술 읽히는데다 그만큼 이렇다하게
감상 써놓을 것도 없는 외전이라, 그냥 간단히 느낀점만 끄적여 봅니다.(뭐 매번 이랬지만서도;)
누설에는 주의를. 여전히 대단한 것은 없긴한데 그래도.
아, 네코소기 이전에 읽는 것을 추천받았었는데. 확실히 그렇더군요. 이 작품을 안읽고 네코소기를 먼저 읽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 반대는 재미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네코소기를 읽으면 다 알게될 사건들이다 보니.
어찌보면 일종의 스핀오프?? 아마 네코소기 상권 정도는 읽어도 상관없을겁니다.

사각형 시디라니! 이걸 대체 몇년만에 보는건지;; 한 7~8년만에 다시 보는듯.
국내에 이 책이 출간될 것인가, 이 부록도 넣어줄 것인가, 알수없는 일입니다만.
나오게 된다면 그냥 동그란 녀석으로 내주세요. 가벼워서 그런지 시디롬 모터가 아주 그냥 신들린 듯이 도는데;;
모르긴 몰라도 클레임 몇건 정도는 들어올듯 해보입니다. 무셔;;
그나저나, 요즘 세상에 최대가 1024해상도인 벽지따위 써먹을데 없슴다!!
- 제로자키 소우시키
제로자키일적의 일인자 심리스바이어스와 비등비등하다느니, 제로자키의 맏형이라느니,
'20명째의 지옥'이라느니. 하는 사람이 '우후후'가 뭐요! '우후후'가!
올백안경양복이라는 설정에다 저 웃음소리라니 무심결에 '....호' ...가 나올 뻔했다니깐!!
자살지원-마인드렌델이라고 널리 알려진 강호라는 설정에 비해선 여.....엉.
對나구모전에서도 그렇고, 사색의 진홍때는 ...뭐 이건 상대가 나뻤다치고, 하와타리전에서도
이렇다하게 막강한 느낌은 안드는 것이.... 결국 가장 인상적인건 '가족적인 큰형님'부분 뿐.
명대사는 역시 '여동생..... 갖고 싶었는데 말이지-' 일...려나?(..)
- 무토우 이오리
마지막에 갑자기 마이오리라고 써놓으면 누군지 알리가 없잖수!
너무 성격이 휙휙 바뀌어서 정 붙이기가 힘들었던 캐릭터.
사실 각성하기 전의 어리버리한 성격이 더 좋았.....;
그나저나 마지막의 그 싸움, 양 손목이 없는 평범했던 여고생보고 대체 어떻게 이기라는거지?
- 사와라비 나구마
존재감이 적은 형쪽에 비해 등장횟수도 활약도 많은 동생.
소우시키와의 일전에서는 '아니 분가가 왜케 센거야!' 했었지만, 반대로 히토시키때는 너무 허망해서...
극렬 브라콘 분자라는 것만은 뚜렷이 기억나는군요.(..)
정말 일반인 빼고 여기서 그래도 가장 정상적인 인물.... 에 가까울지도.
- 사와라비 하와타리
잔뜩 있듯이 등장해서 결국 승부수라는게 뒷치기라서야.....
등장 부분도 그렇고 활약도 그렇고 동생에게 밀리는 형. 어쩌면 일러스트는 독자에 대한 일종의 트릭?
그렇다고 의표를 찔렀다! 할만한 것도 아닙니다만서도.
헛소리시리즈 특유의 반전, 이라고 할만한 부분에 당하는 역.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결국은 이 녀석보다, 최악과의 만남 부분이었다는 슬픔이...
존재감 없구나 너.(...)
- 제로자키 히토시키
일은 다 벌려 놓고서, 마지막에 맛있는 부분만 가로채가는 녀석. 역시 인기캐릭터라는 건가!
아니 대체 언제 '지그재그'와 만났던 거야?! 라던가, 유일한 동년배 남자친구가 이런 거라니...
이-짱도 불쌍하구만;; ...이라던가 작품내에서 여러가지로 활약.(...어디가!)
"거울에 비친듯이 동일하면서도 정반대였던 『그녀석』과 나와의 절대라고 할만큼 유일한 다른점 -그것은 『그녀석』이 도무지 어찌할수 없을만큼 『상냥했다』는 것이 다 이겠지. 『그녀석』d은 그 『상냥함』덕분에, 자신의 『약함』을 용서할수 없었다 -결국은 그런 일이다. 그러니까 『그녀석』은 고독에 익숙해질수 없어. 『그녀석』의 잘못됨, 『그녀석』멍청함은, 그 『상냥함』을 타인에게까지 적용한 것이다. 솔직하게 자신만을 사랑해버리면 그걸로 좋았을텐데 말이지. 물론 내가 말할 것도 없이『상냥함』따위는 이점도 장점도 뭣도 아니지 -오히려 생물로서는 어떻게도 할수없을 만큼의 『결점』이다. 그건 생명활동을 위태롭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진화마저 저해하지. 그건 이미 생명도 아닌 단순한 기구의 무기물 비스무리한거다. 도저히도저히, 생물이라고 말하기에 가당치않아. 그러니까 나는 『그녀석』을 이렇게 부르지 -『결함제품』이라고"
"반대로 -나는 전혀 상냥하지 않지. 상냥함의 파편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 그것이 이 나다. 그러니까 나는 그 『상냥하지않은』이라는, 자신의 『강함』이 어떻게도 용서할수 없어 -고독하더라도 마치 아무일도 없는듯이 있는 자신의 『강함』이 어떻게도 용서할수가 없지. 상냥하지 않다는 것은 즉, 상냥히 대해지지 않아도 된다는 거니까 말이야. 온갖 타인을 친구로서도 가족으로서도 필요로 하지 않는 이 나를, 어찌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지? 생물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군체로서 살아가기 때문에 생물이다. 독립해서 사는 것은 그 정의로부터 제외되는 것을 피할수 없고, 빠지는 것을 피할수 없이, 생물로서 『실격』이다. 카하하, 이것 대체 무슨 개그냐, 나와 『그녀석』대극이면서도 -나오는 결론은 똑같다는게 말이야. 그야말로 똑같아, 동일이다. 가는 길이 다를뿐으로 출발점도 목적지도 같은 -그야말로 골계. 나는 육체를 죽이고 『그녀석』은 정신을 죽여.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마저 살려놓지 않아, 어떤 무엇이던지 절대적으로 살려놓지않아. 생물의 『生』자가 어울리지 않는 인외물체에 장해물체. 이런건 일부러 시험을 받을 것도 없-어- 그러니까 『그녀석』은 나를 이렇게 부르지 -『인간실격』이라고."
-부분이 인상적. 사실상의 막판 해결사 파트를 맡는 역활이다 보니... 등장장면도 꽤 적은편이고.
어찌보자면 재등장에 '역시!' 할만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캐릭터?
- 그외에.
0 진홍의 사색과 최악의 싸움에 ER2에 사신일경에 쿠나기사, 저주명과 살인명의 4세계가 죄다 휘말렸다고
하는데.... 아니 히토쿠이매지컬에 나온대로라면 이 사람 아직 애였던거 아닌가?!
.....무서운 청부인씨네.
0 소우시키가 언급한 '책사'라는건 시오기? 따로 생각나는 사람이 없는 걸 보니 맞는 것 같긴한데...
아니 어쩐지 이 책에선 또 무지 대단하게 나오는게;; 하긴 이-짱도 무지 써먹긴 한다만...
0 예전 나구모&유미야 Vs 맨이터 전에서 구속을 풀지도 않았는데 졌다고 한다면...
이-짱. 상당한 선전?? 물론 예전의 일이기도 하고 무기적으로 우위에 있었으니까 -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저런 보정이 붙겠지만서도.. 그러고보면 이 녀석도 시스콘이네.
실은 이 소설의 진정한 타이틀은 최강 시스콘 결정전?!
총평.
헛소리 시리즈 특유의 사건진행전의 지리한 초~중반부의 느낌도 별로 없어서 훌훌 쾌적하게 넘길수있는 작품.
활극은 활극답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깁시다~ 어찌보면 팬서비스에 가까운 등장인물도 이기도 하고.
단, 적어도 히토쿠이매지컬까지는 읽은뒤에 읽으시기를. 네코소기 1권까지는 선택사항. 그이후는 과유불급.
회원님이 남기신 덧글 하나가 가든에 꽃을 피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