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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꿈.
at 2007-03-15 09:23:30 0 comment
엄청 긴 꿈을 꿨다. 오늘 꿈의 교훈은 적어도 살인은 하지 말자. 이미 죽어버린 아이의 눈이 열리고 나를 빤히 쳐다보는 일은, 정말, 꿈에서라도 다신 하기 싫다. 그리고 그 아이가 죽어버린 나를 되살려 주는 것도. 되살리지 못하게 심장을 갈갈이 찢는데도 너만 그렇게 죽을 거냐고 찢긴 심장을 곱게 모아서 눈을 뜨게 만들었을 때는 너무나 한심한 심정이라서 사람을 죽인 죄값을 치루는 건가 싶었다.
정작 죽으면 본인은 별로 살아나고 싶지 않은 반면에 주변 사람들이 되살려내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
괜찮아, 난 죽어도. 우어어;ㅁ;
정작 죽으면 본인은 별로 살아나고 싶지 않은 반면에 주변 사람들이 되살려내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
괜찮아, 난 죽어도. 우어어;ㅁ;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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