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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23 14:32
by nichefish
꿈 속에서 나는 조그맣고 순수한 소년이다... ...내가 사는 이 도시는 아름다운 곳이다.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과 높게 솟은 고층 건물들이 도시의 놀라운 경제적 번영을 보여 준다. 드문드문 남은 이국적인 고대 (이슬람?) 유적들이 도시의 찬란했던 역사를 증명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면, 언제나 도시의 철조망 너머로 펼쳐진 신비로운 사막을 바라다본다. ... more
할일: 가장 인상깊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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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9-12-22 10:53
by nichefish
때는 바야흐로 일제시대. 나무가 듬성듬성 자란 산 속에서 쪽바리 악덕 지주가 살고 있는 으리으리한 기와집을 내려다본다. 패거리들과(너다섯 명 되려나?) 나는 녹슨 쇠못이 삐져나온 각목(...)으로 무장하고 있다. 기와집 주변에는 흰 옷을 입고 대빗자루를 든, 소위 마당쇠들이(...) 잔뜩 둘러서서 지키고 있다. 아무리 보아도 머슴들에 비해 우리가 쪽수가 압도적으로 딸리는 상황...... more
할일: 가장 인상깊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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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08-18 13:15
by MIRO
꿈은 맨날 꾸지만 요즘은 거의 악몽. 가끔 더블오가 꿈에 나오긴 하는데 다시 잠들어버려서 다 까먹어버려요. ㅜㅜ 오늘은 좀 특이해서 써봅니다. 근데 또 잠들어서 까먹은게 많아요. ㅜㅜ 1. 고등학교 동창이랑 초중고 동창이랑 또 모르는 여자애 두 명이랑 노래방을 갔다. 오픈할 시간이 아니었는데 그냥 열어주었다. 노래방 기계에는 7분이 입력되고 한 곡 씩만 부르기로 했다. 근데 음...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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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8-05-16 18:28
by 파김치
최근에 꿈을 자주 꾸는데, 혹은 자주 기억하게 되는데, 하루를 사이로 로맨스와 시대극 스릴러물을 넘나들고 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시대극 스릴러물이 낫다. 아주 3류가 아니고서야 스릴러 물에서 주인공은 죽지않아! 죽을만큼 고생할 뿐이지. 하지만 로맨스는 기본적으로 코메디가 아닌 이상 백혈병에 걸려 죽든 군대 때문에 헤어지든 어쨌거나 죽을 만큼 울고 헤어지기 마련이다.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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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7-03-18 10:45
by 벵크
요즘들어 악몽을 꾸는 일이 잦다., 일어나면 대부분 잊어먹긴 한데 그게 마음이 안그렇단말이지 예전에 꾸던 귀신 시체 뭐 나오던 잡몽들은 그냥 꾸고나면 기분이 나쁘진않았는데 (오히려 그날 하루는 기분이 좋다던가..) 요즘 꾸는 악몽은 진짜 말그대로 악몽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찜찜하고 뭔가 계속 불쾌하고 그렇다. 자는 위치를 바꿔볼까 싶기까지하고 ㅋㅋ 얼마전엔 악당들에게 쫒고 쫒기다가 눈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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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7-03-15 09:23
by 파김치
엄청 긴 꿈을 꿨다. 오늘 꿈의 교훈은 적어도 살인은 하지 말자. 이미 죽어버린 아이의 눈이 열리고 나를 빤히 쳐다보는 일은, 정말, 꿈에서라도 다신 하기 싫다. 그리고 그 아이가 죽어버린 나를 되살려 주는 것도. 되살리지 못하게 심장을 갈갈이 찢는데도 너만 그렇게 죽을 거냐고 찢긴 심장을 곱게 모아서 눈을 뜨게 만들었을 때는 너무나 한심한 심정이라서 사람을 죽인 죄값을 치루는 건가 싶었다. 정작 죽으면... more
할일: 오늘의 꿈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