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쪽에서는 까페를 그리 자주 다니지 않긴 하지만, 가끔간다고 하면 보통 CINO나 스타벅스에 가곤 했다. 그러다가 마침 시간이 미묘하게 비었던 날, 여자친구가 자주 가는 곳이 있다며 가게 된 까페. 건대입구 상설할인매장이 있는 로데오거리로 들어서면 나오는 4거리 2층에 보이는 작은 규모의 까페. 아침해가 떠오르는 땅 이다. 위치는 좋은 곳이지만,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까페는, 작은 규... more
스물일곱번째 店 한낮에 코코로라멘에서 일식을 맛본뒤, 저녁식사시간이 다가오면서, 매콤~한 한국의 국물이 생각났다. 저녁식사시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우리네 식단. 우리네 식성. 김치찜이나 찌개류를 먹고 싶어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은, 초록옹기 라는 점포였다. 초록에서 떠오르는 싱그러움과 옹기에서 떠오르는 진한 한국의 냄새. 슬쩍 입구로 다가가보니, 마침 김치갈비찜이 전문인 곳이렸다. 빙고. ... more
스물여섯번째 店 오랜만에 일본식 라면을 먹기위해 신촌으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쇼유라면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인데, 어디선가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코코로 라멘의 라면이 맛있다는 글을 본 듯해서 찾아나섰다. 신촌 코코로라멘 위치는 신촌 현대백화점 좌측 KFC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서다보면나오는 공원을끼고 좌회전해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찾기는 쉬운편. 코코로라멘은, 한국에서는 보기 쉽지 않지만 일본의... more
스물다섯번째 店 밤늦은 시간, 쇼핑을 위해 동대문을 찾았던 날. 두타로 고! 예전과는 다른 프리사이즈에 좌절을 겪었지만, (이젠 동대문에서 옷살일은 거의 없어지려나) 동대문에 갔는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순대곱창볶음을 먹으러 갔다. 동대문에는 다양한 포장마차들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역시 대표적인 것은 순대곱창볶음. 곱창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순대와 함께, 매운맛과 함께 버무린 볶음은 매우 ... more
스물네번째 店 역삼에서 여자친구를 만나서, 문득 분식이 땡기던 날. 어디선가 한번 포스팅을 본 기억이 있던 오다리집을 찾았다. 길도 어렵지 않고, 역삼에서 한정거장 거리였기에, 내친김에 출발. 더운 날이어서 시원한 밀면 한그릇 먹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마침 여자친구는 밀면이 무엇인지도 몰랐기에. 밀면, 냉면 전문점 오다리집. 이지만, 오다리는 오징어 다리를 뜻하는, 오징어 튀김 또한 유명한 곳. ... more
스물세번째 店 삼겹살 삼겹살 삼겹살 :) 날씨가 꾸물꾸물하여 삼겹살이 땡기던 날. 여자친구가 잘 가곤 하던 건대입구 오불사에 갔다/ 숱뚜껑 삼겹살로 유명하고,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한 곳. 맛의 거리 걷다보면 좌측에 보인다. 간판이 커서 잘 보이지만 골목안이라 잘 봐야하는. 메뉴는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고, 가격대는 5500원. 돈데이의 3500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정도 가격대라면 건대입...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