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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상어 - 사에지마 형사의 하드보일드 쇼~
at 2009-09-04 14:48:14 2 comment
신주쿠 상어오사와 아리마사 지음, 김성기 옮김 / 노블마인
하드 보일드 형사물...
더티하리 같은 느낌... 캐릭터 좋다~~
조금 많이 본 듯 한 형사물...
내용 자체는 조금 뻔한듯 한 느낌...
그냥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거샤...
간부출신 엘리트 경찰이었으나 파벌의 문제에 끼어서
몸으로 뛰는 현장으로 내려온 주인공
현장에서도 왕따를 당하는 듯 파트너도 없이
단독행동으로 수사하는 이상한 형사
열몇살이나 어린 여성 락커와 진한 관계이며
앞 뒤생각, 봐주는 것 없이 야쿠자들을 잡아 넣고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신주쿠 상어"라는 별명의
그러면서 제법 인간적인... 그런 형사의 첫번째 이야기...
전형적인 하드보일드 물...이라고 하기엔 주인공이 조금 약하달까... ㅋㅋ
조금 그런 모습은 있지만... 그래도 뭐...
슈퍼맨급 주인공이라면... 영화라면 몰라도 책으로 읽기는 좀 짜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초반이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들었는데... 왠지 글의 느낌이 좀 어색해서...
책을 다 읽고 나니까 이 책이 20년 전에 쓰여진 시리즈의 첫 편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허.. 괜히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더라구요... 혼자 알아서 당한 느낌이랄까....
하긴 뒤에 가면.. 좀 이상하게 눈에 거슬리는 내용은 좀 있었습니다.
어깨에 매는 카폰(!!!) 이라던지... ㅎㅎㅎ
20년 가까이를 살아남은 캐릭터라니까... 좀 존경스럽기는 하네요...
그래도... 혹시 누가 빌려주면 몰라도 다음편을 사서 읽고 싶지는 ..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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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어떤 책을 읽었는지 말해보자.






2009-09-10 16:18 #
2009-09-11 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