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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괴식- 터키의 애플티백(제조사 판독 불가)
at 2008-02-29 18:30:33 0 comment
얼마전,,,아는 분에게 설을 맞아 일본에 가시는 김에 부서원들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차나 커피 같은 먹거리를 좀 부탁했다....
어차피 자기도 새로나온 것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해서 사왔다고 하던데...
그 결과가 -ㅅ-::: 아놔:

팥죽... 이라고 추정되는 시루코 다섯개 들이 두통(왜 두통이냐면 부서원의 숫자는 12명 시루코 한통에 다섯개..
일인당 하나는 못하더라도 다섯개는 늠 민망하자나), 카루피스 한팩, 생강차 열개들이 하나 , 엽차 하나,
녹차 하나 집에서 쓰던 다구 하나 (뒤의 고양이 주전자는 빈 공간이 머슥해서 --:)
주전자가 왜 있냐면,,,,
자기도 사와서 보니 주전자에 넣고 보리차마냥 끓이는 엽차가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아니면 피라미드 녹차가 의외로 진해서 자기도 뿜었겠지-_:) 어쨋든 수습은 해야겠고,
해서 집에서 쓰던 다구를 덜렁 갖고 온건 좋은데 꾸질꾸질 쓰던거 갖다 놓으니 누가 쓰겠삼?
신경써서 여러가지 종류를 사온 것은 감사할 일이지만
아쉽게도 차나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는 나에겐 너무 덜덜덜 하게 달아서 내 입맛에 맞지 않는게 태반
(그분 나름 구르메이던데 괴식 악평을 썼다간 언젠가 내 이글 찾아와서 보고 뒤에서 칼 갈거 같아서 무셔..그러니 차마 평은 생략)
그나마 녹차는 피라미드 형의 티백이라 먹기엔 좀 불편했지만 맛이 좋아서
30개 들이 녹차를 내가 하루에 하나씩 작살내고 있는중...
그런데...
회사의 차통(부서 음료 캐비넛? 어쩃든 이것저것 갖춰두는)에서 어느날 카루피스가 사라지고
누군가가 애플티 티백을 갖다 뒀다.
(다들 유통기한이 지나서 폐기한 것은 아닌가 의심하고는 있다 ㅋㅋ)
원래 홍차류는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서 이게 뭔지도 모르고,,,
단지 애플티라고 영어 써있고, 사과 그림 있길래 좀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다....
아래는 뒷면 사진,.

의외인 것은 메딘 터키...
(가격은 둘째치고 우리 회사에는 터키 관련 업무가 없기 때문에 메이드인 터키란 것이 신기하긴 하다)
열댓개 가량이 들어오긴 했는데 당췌 누가 갖다 둔 것인지 알 수 없고:::
다들 궁금해 하는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터키의 차든 티백이든 ... 어쨋든 감사히 후루룩~~
그래도 신차가 들어왔으니 시식은 해야겠지??? 오호호 별걸 다 먹어보는구나~
보다는 이런 누가 갖다 놓은 건지 모르는 물건을 냅다 마셔보고 입닦을 생각이었는데.
대충 서론은 길었지만 본론과 결론은 짧다.
티백 자체는 그다지 고급스런 느낌은 없고
립톤 노랑티백 만큼 저렴한 이미지이지만...
그래도 티백 자체에서 솔솔 풍겨나오는 향기는 청량했다.
음료로 만들었을때의 색상도 고와서 아 이거 사이다 냉침하면 좋겠다 싶더라는....
레어 라는 이미지에 크나큰 기대를 갖고
애플이란 단어에 단맛을 예상하고 뜨거운물에 퐁당 했지만
그 결과는 난감하기 그지 없을 정도로 떫떠름 ㅠㅠ:::::
입이 오므라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싸구려 잎 특유의 떫은 맛이 입안을 감싸서 풍미를 떨어뜨리는 편
물 온도가 엉망이라 그런건지 홍차타는 기술이 그지같아서 그런건지
원래 싸굴티백이라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몇번 더 마셔보면 맛나게 먹는 법을 터득하게되겠지...
요약평(5점 만점에...)
향 4, 맛 2, 색 3, 경험치5
결론은 신기한 경험이었지만 추천하기엔 미묘:::
그러고보니 가든엔 처음으로 글을 보내보는구나...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비밀글로 주소를 보내주심
선착순 한명에게 지퍼백에 넣은 티백 세개를 보내드립니다.(냅따 훔쳐와서 민망하긴 하지만 -_-:)
어차피 자기도 새로나온 것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해서 사왔다고 하던데...
그 결과가 -ㅅ-::: 아놔:

팥죽... 이라고 추정되는 시루코 다섯개 들이 두통(왜 두통이냐면 부서원의 숫자는 12명 시루코 한통에 다섯개..
일인당 하나는 못하더라도 다섯개는 늠 민망하자나), 카루피스 한팩, 생강차 열개들이 하나 , 엽차 하나,
녹차 하나 집에서 쓰던 다구 하나 (뒤의 고양이 주전자는 빈 공간이 머슥해서 --:)
주전자가 왜 있냐면,,,,
자기도 사와서 보니 주전자에 넣고 보리차마냥 끓이는 엽차가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아니면 피라미드 녹차가 의외로 진해서 자기도 뿜었겠지-_:) 어쨋든 수습은 해야겠고,
해서 집에서 쓰던 다구를 덜렁 갖고 온건 좋은데 꾸질꾸질 쓰던거 갖다 놓으니 누가 쓰겠삼?
신경써서 여러가지 종류를 사온 것은 감사할 일이지만
아쉽게도 차나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는 나에겐 너무 덜덜덜 하게 달아서 내 입맛에 맞지 않는게 태반
(그분 나름 구르메이던데 괴식 악평을 썼다간 언젠가 내 이글 찾아와서 보고 뒤에서 칼 갈거 같아서 무셔..그러니 차마 평은 생략)
그나마 녹차는 피라미드 형의 티백이라 먹기엔 좀 불편했지만 맛이 좋아서
30개 들이 녹차를 내가 하루에 하나씩 작살내고 있는중...
그런데...
회사의 차통(부서 음료 캐비넛? 어쩃든 이것저것 갖춰두는)에서 어느날 카루피스가 사라지고
누군가가 애플티 티백을 갖다 뒀다.
(다들 유통기한이 지나서 폐기한 것은 아닌가 의심하고는 있다 ㅋㅋ)

단지 애플티라고 영어 써있고, 사과 그림 있길래 좀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다....
아래는 뒷면 사진,.

의외인 것은 메딘 터키...
(가격은 둘째치고 우리 회사에는 터키 관련 업무가 없기 때문에 메이드인 터키란 것이 신기하긴 하다)
열댓개 가량이 들어오긴 했는데 당췌 누가 갖다 둔 것인지 알 수 없고:::
다들 궁금해 하는 것은 마찬가지. 하지만 터키의 차든 티백이든 ... 어쨋든 감사히 후루룩~~
그래도 신차가 들어왔으니 시식은 해야겠지??? 오호호 별걸 다 먹어보는구나~
보다는 이런 누가 갖다 놓은 건지 모르는 물건을 냅다 마셔보고 입닦을 생각이었는데.
대충 서론은 길었지만 본론과 결론은 짧다.
티백 자체는 그다지 고급스런 느낌은 없고
립톤 노랑티백 만큼 저렴한 이미지이지만...
그래도 티백 자체에서 솔솔 풍겨나오는 향기는 청량했다.
음료로 만들었을때의 색상도 고와서 아 이거 사이다 냉침하면 좋겠다 싶더라는....
레어 라는 이미지에 크나큰 기대를 갖고
애플이란 단어에 단맛을 예상하고 뜨거운물에 퐁당 했지만
그 결과는 난감하기 그지 없을 정도로 떫떠름 ㅠㅠ:::::
입이 오므라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싸구려 잎 특유의 떫은 맛이 입안을 감싸서 풍미를 떨어뜨리는 편
물 온도가 엉망이라 그런건지 홍차타는 기술이 그지같아서 그런건지
원래 싸굴티백이라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몇번 더 마셔보면 맛나게 먹는 법을 터득하게되겠지...
요약평(5점 만점에...)
향 4, 맛 2, 색 3, 경험치5
결론은 신기한 경험이었지만 추천하기엔 미묘:::
그러고보니 가든엔 처음으로 글을 보내보는구나...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비밀글로 주소를 보내주심
선착순 한명에게 지퍼백에 넣은 티백 세개를 보내드립니다.(냅따 훔쳐와서 민망하긴 하지만 -_-:)
이글루스 가든 - 홍차를 잘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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