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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는가?
at 2005-05-15 23:28:49 0 comment
의아하게 생각되는 질문인지도 모릅니다만, 공감하는 분도 꽤나 계실 겁니다.
학교에 다니는 것(내지는 강의를 듣는 것)과 공부하는 것이 별개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원래 대학교 공부라는 것이 스스로 하는 것이고,
학교 강의로는 절대로 책 한권 전체를 진도를 나갈 수 없기 때문에,
교수님들은 심도 있게 강의를 하되 진도를 절반도 못 나가든가,
아니면 좀 빨리 진도만 끝내든가 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학생은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강의시간 이상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날 들은 과목/들을 과목을 공부하다 보면 항상 진도는 강의±20쪽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그나마도 수업이 빠른 교수님은 따라가기도 벅차지요. 이해는 무리.
강의를 쉬는 날은 도서관에 가기로 합니다.
처음 몇 주 동안은 "이 시간에 내 공부를 하자"고 다짐합니다만, 곧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다가옵니다.
솔직히 법대는 과제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과제가 많은 과는 과제에 치이다 보면 시험, 시험에 치이면 과제.
한 학기가 지나면 남는 건 성적뿐입니다.
아, 물론 강의도 남지요.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생각하게 되는 건,
"미리 한번 책을 보아 두었으면(우리는 이것을 1회독이라고 합니다.) 강의를 좀 더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을 텐데".
하지만 방학동안에 전공 다섯과목정도를 1회독하는 건 정말 무리입니다.
강의 따라가면서 1회독 하기도 힘든 판입니다.
솔직히 우리 형법총론은 위법성을 간신히 끝냈습니다.
이러니 "원인에서 자유로운 행위"를 "원자행위"라고 줄여서 부른다는 것도 모르죠.
솔직히 강의라는 건 다음 1회독에 도움이 되는 밑거름 이상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다음 1회독"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다음 학기가 시작하니까요.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 휴학하면서 [공부] 라는 이중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학기가 끝날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다음 학기를 다녀야 하나, 쉬면서 공부해야 하나."
자아, 이럴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무책임)
학교에 다니는 것(내지는 강의를 듣는 것)과 공부하는 것이 별개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원래 대학교 공부라는 것이 스스로 하는 것이고,
학교 강의로는 절대로 책 한권 전체를 진도를 나갈 수 없기 때문에,
교수님들은 심도 있게 강의를 하되 진도를 절반도 못 나가든가,
아니면 좀 빨리 진도만 끝내든가 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학생은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강의시간 이상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날 들은 과목/들을 과목을 공부하다 보면 항상 진도는 강의±20쪽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그나마도 수업이 빠른 교수님은 따라가기도 벅차지요. 이해는 무리.
강의를 쉬는 날은 도서관에 가기로 합니다.
처음 몇 주 동안은 "이 시간에 내 공부를 하자"고 다짐합니다만, 곧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다가옵니다.
솔직히 법대는 과제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과제가 많은 과는 과제에 치이다 보면 시험, 시험에 치이면 과제.
한 학기가 지나면 남는 건 성적뿐입니다.
아, 물론 강의도 남지요.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생각하게 되는 건,
"미리 한번 책을 보아 두었으면(우리는 이것을 1회독이라고 합니다.) 강의를 좀 더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을 텐데".
하지만 방학동안에 전공 다섯과목정도를 1회독하는 건 정말 무리입니다.
강의 따라가면서 1회독 하기도 힘든 판입니다.
솔직히 우리 형법총론은 위법성을 간신히 끝냈습니다.
이러니 "원인에서 자유로운 행위"를 "원자행위"라고 줄여서 부른다는 것도 모르죠.
솔직히 강의라는 건 다음 1회독에 도움이 되는 밑거름 이상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다음 1회독"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다음 학기가 시작하니까요.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 휴학하면서 [공부] 라는 이중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학기가 끝날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다음 학기를 다녀야 하나, 쉬면서 공부해야 하나."
자아, 이럴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무책임)
할일: 편안한 일상사 풀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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