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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자! 종이신문도 많이 읽고!
at 2005-08-08 00:29:43 4 comment
한국어와 한글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 일단 구별하겠다.
한국어를 정확하고 능숙하게 구사하려면 일단 말을 많이 해야겠지. 그리고 신문을 소리내어 읽는다든가 하는 방법도 좋겠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말이 헛나올 때가 있는 법이니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정말 모르고 쓰는 표현도 많으니까. 우리말 고운말이란 프로그램 가끔 보는데 틀린 표현 수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나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자기 생각을 ~ 같아요라고 표현하는 버릇 좀 고쳤으면 좋겠다. 얼마나 자기 생각에 자신이 없으면 ~같아요라고 회피하나. 너무 남발하니까 약간 짜증이 난다. 일본어의 ~또 오모이마스(일본어를 어떻게 치는 지 몰라서 일단 발음만;;;)삘이 난다. 일본어 배우는 외국인의 입장에선 편한 표현이어서 자주 쓰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다.
한글의 경우는 책만 죽어라 읽는 수밖엔 없다. 종이 신문도 괜찮고. 어릴 때는 책이든 뭐든 읽어댔던 탓에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어도 틀린 표현을 집어낼 수는 있다. 그래서 요즘도 그런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언어영역 쓰기문항 12번 문제는 한번도 틀린 적이 없다. 한번 읽어 보면 어색한 것이 바로 집히니까. 한글을 쓰는 데에 역시 실수가 있겠지만, 다 쓰고 한번 읽어 보면 분명 어색한 부분이 보이니까 그 부분을 수정하면 된다. 글은 말처럼 실시간이 아니기에 다 쓰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요즘 책 나오는 걸 보면 책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되는 것 같다.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나오는 책들은 왜 그리 오타가 많던지. 문법에 안 맞는 것도 종종 눈에 띄고. 오타나 문법 오류는 종종 작가가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니 편집 과정에서 잡아주면 될텐데 요즘 편집자들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 책 읽을 때마다 눈에 딱딱 거슬리는 것이 몰입을 방해한다. 특히 요즘 나오는 양산형 판타지, 무협, 그리고 귀여니류의 인터넷 소설을 믿으면 절대로 안 된다. 그리고 아마추어 번역가가 번역한 외국 소설도 완전히 믿으면 안 된다. 그 쪽은 오타가 문제가 아니라 문장을 직역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장이 한국어스럽지 않다. 우리나라엔 없는 수동형 피동형 문장을 그대로 직역하면 참 묘한 문장이 된다. 그래서 그 문장에 영향을 받으면 자기도 묘한 문장을 쓰게 되는 거지. 그렇게되면 한국어 문법은 안녕~이 된다.
이렇게 되면 신문말곤 믿을 것이 없나. 그런데 절!대!로! 인터넷 신문을 믿으면 안된다. 거긴 오타 더 많다. 문법 오류도 많고. 아무래도 급하게 송고한 기사를 수정없이 실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니 종이 신문을 많이 보는 것이 좋겠다. 종이 신문도 100% 믿을 수는 없지만(아무래도 매일 있는 편집 과정에서 오타를 못 걸러낼 수도 있으니) 그래도 가장 믿을 만한 한국어 교재다.
일단 책은 사 놓고 안 읽은 책들이 많으니 그걸 보고 신문은 요즘 거의 안 보는데 주간한국이랑 사무실에 있는 부산일보나 동아일보(나 큰 사무실에서 뚱친 경향신문)을 꾸준히 봐야겠다. 집에서는 조선일보 구독하는데, 그 동네 기사는 문제가 좀 많으니 안 읽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 같다. 그걸 읽다간 나조차 조선일보의 선동에 휩쓸릴 우려가 있으니.
자, 정확한 한글 구사 계획 실천 첫번째로 자기 전에 어스시를 조금 읽어 볼까.
한국어를 정확하고 능숙하게 구사하려면 일단 말을 많이 해야겠지. 그리고 신문을 소리내어 읽는다든가 하는 방법도 좋겠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말이 헛나올 때가 있는 법이니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정말 모르고 쓰는 표현도 많으니까. 우리말 고운말이란 프로그램 가끔 보는데 틀린 표현 수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나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자기 생각을 ~ 같아요라고 표현하는 버릇 좀 고쳤으면 좋겠다. 얼마나 자기 생각에 자신이 없으면 ~같아요라고 회피하나. 너무 남발하니까 약간 짜증이 난다. 일본어의 ~또 오모이마스(일본어를 어떻게 치는 지 몰라서 일단 발음만;;;)삘이 난다. 일본어 배우는 외국인의 입장에선 편한 표현이어서 자주 쓰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다.
한글의 경우는 책만 죽어라 읽는 수밖엔 없다. 종이 신문도 괜찮고. 어릴 때는 책이든 뭐든 읽어댔던 탓에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어도 틀린 표현을 집어낼 수는 있다. 그래서 요즘도 그런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언어영역 쓰기문항 12번 문제는 한번도 틀린 적이 없다. 한번 읽어 보면 어색한 것이 바로 집히니까. 한글을 쓰는 데에 역시 실수가 있겠지만, 다 쓰고 한번 읽어 보면 분명 어색한 부분이 보이니까 그 부분을 수정하면 된다. 글은 말처럼 실시간이 아니기에 다 쓰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요즘 책 나오는 걸 보면 책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되는 것 같다.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나오는 책들은 왜 그리 오타가 많던지. 문법에 안 맞는 것도 종종 눈에 띄고. 오타나 문법 오류는 종종 작가가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니 편집 과정에서 잡아주면 될텐데 요즘 편집자들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 책 읽을 때마다 눈에 딱딱 거슬리는 것이 몰입을 방해한다. 특히 요즘 나오는 양산형 판타지, 무협, 그리고 귀여니류의 인터넷 소설을 믿으면 절대로 안 된다. 그리고 아마추어 번역가가 번역한 외국 소설도 완전히 믿으면 안 된다. 그 쪽은 오타가 문제가 아니라 문장을 직역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장이 한국어스럽지 않다. 우리나라엔 없는 수동형 피동형 문장을 그대로 직역하면 참 묘한 문장이 된다. 그래서 그 문장에 영향을 받으면 자기도 묘한 문장을 쓰게 되는 거지. 그렇게되면 한국어 문법은 안녕~이 된다.
이렇게 되면 신문말곤 믿을 것이 없나. 그런데 절!대!로! 인터넷 신문을 믿으면 안된다. 거긴 오타 더 많다. 문법 오류도 많고. 아무래도 급하게 송고한 기사를 수정없이 실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니 종이 신문을 많이 보는 것이 좋겠다. 종이 신문도 100% 믿을 수는 없지만(아무래도 매일 있는 편집 과정에서 오타를 못 걸러낼 수도 있으니) 그래도 가장 믿을 만한 한국어 교재다.
일단 책은 사 놓고 안 읽은 책들이 많으니 그걸 보고 신문은 요즘 거의 안 보는데 주간한국이랑 사무실에 있는 부산일보나 동아일보(나 큰 사무실에서 뚱친 경향신문)을 꾸준히 봐야겠다. 집에서는 조선일보 구독하는데, 그 동네 기사는 문제가 좀 많으니 안 읽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 같다. 그걸 읽다간 나조차 조선일보의 선동에 휩쓸릴 우려가 있으니.
자, 정확한 한글 구사 계획 실천 첫번째로 자기 전에 어스시를 조금 읽어 볼까.
할일: 정확한 한글을 구사하자!





2005-08-08 22:18 #
좋은 계획 세우셨으니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요.
2005-08-08 23:13 #
2005-08-29 18:25 #
2007-05-05 22:34 #
저도 잠들기 전까지 책과의 사랑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