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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물
at 2009-11-08 23:26:01 5 comment
Footprint Egypt편에 의하면
여행 준비물
헐렁하고 가벼운 면 소재 셔츠와 바지, 스웨터, 저녁에 입을 가벼운 자켓.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방법이다. 해안지방을 제외하고는 탱크탑이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지 말자.
오래 걸을 것을 대비하여 샌달과 양말, 편안한 신발을 가져가자. 여성들은 스카프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싸구려 숙소에서 자거나 사막에서 잘 경우 이런 것도 챙기자: 면시트, 침낭, 베갯잎, 자물쇠, 학생증, 화장지, 욕조마개(universal bath plug)
체크리스트
챙이 큰 모자, 스카프, 선크림, 선글라스, 수영복, 플립플랍, 샌달, 복대, 귀마개, 안대, 해충 쫓는 약, 모기장, 피임약, 탐폰, 국제 운전 면허증, 여분의 여권 사진, 스위스 아미 칼, 손전등, 물티슈, 손세정제, 지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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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침대 시트를 가져가고, 욕조마개를 가져가나? 영국 사람들 유난은 알아줘야한다.
나는 가방을 이렇게 쌌다.
여권, 일기장. 목베개, 와이어, 알람시계, 코튼스왑(상처소독용), 해충 쫓는약, 버물리, 밴드, 일명 맥가이버칼, 손톱깎이, 후시딘, 해열제, 진경제, 소화제, 설사약, 세제, 바디로션,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물티슈, 숟가락,젓가락세트, 동전지갑, 지갑, 색연필, 스케치북, 우동스프, 북어국, 미소국, 볶음고추장, 비타민제, 덕용 라면스프, 라면, 알보칠, 아이팟, 충전지, 충전기, 휴대용 재떨이, 모자, 손수건, 복대
1. 일기장, 여권
이 일기장은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쓴 돈을 기록하게 되어 있다. 저번에 그리스 갈 때 쓰던 것인데 많이 남아서 다시 가져간다. 낄낄.

2. 목베게, 와이어, 알람시계
목베게 없이 버스에서 12시간 자면 목 뿌러진다.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려면 알람시계 필수다. 이 와이어는 물건 묶어 둘 때.
3. 알콜스왑, 스위스아미 칼, 밴드, 해충 쫓는 약, 버물리, 손톱깎이
해충 쫓는 약 이거 제대로다. 스카치 테이프나 만드는 삼미터 회사에서 만든 건데, 저번에 신촌에서 술먹고 공학원에서 잘 때 써봤는데 모기 안 물렸다. 지리산에서도 잘 썼고. 인터넷에서 14000원 정도 팔던데,,, 난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4천원 주고 샀다. 역시 남대문 최고. 나일강 유역에 워낙 모기가 많다고 해서 울트라손과 버물리는 짝꿍이다.
4. 세면도구
이거 세면도구 팩이 은근 유용하다. 위에 고리가 걸려있어서 씻을 때 걸어놓고 씻으면 된다. 사진에 필름통 안에는 세제를 넣었다. 속옷을 빨아입을 때나 티셔츠를 빨 때도 세제 탄 물에 좀 담가두면 금방 때가 빠진다. 바디로션은 귀찮아서 24시간 지속되는 인샤워바디로션으로 챙겼다.
5. 물티슈, 숟가락,젓가락세트, 동전지갑, 지갑
물티슈야 항상 유용하고, 저번에 티벳, 네팔 여행하면서 숟가락, 젓가락이 없어서 고생한 이후로 꼭 가지고 다닌다. 숙소에서 혼자 라면을 먹을 때도 꼭 필요하다. 전처럼 안경다리로 라면을 먹는 일은 없어야한다 ㅠㅠ 한국에서는 동전지갑을 안가지고 다니는데 외국에서는 물가를 모르기 때문에 동전 꼭 챙겨야한다. 지갑은 평소에 안 가지고 다니는 저렴한 것으로.

6. 색연필, 스케치북
가끔 그림 그려서 보내주면 좋아하더라. 저 스케치북은 파브리아노 제품으로 250g지인데 도톰하고 뒷면에 엽서로 쓸 수 있게 글씨 쓰는 칸, 우표 붙이는 칸이랑 주소 쓰는 칸이 나와있다. 색연필은 36색+24색 가져가고 싶지만 무거워서 저거 10색만 -_-;;;
10색+ 연필+ 붓 =12색으로 가장한 수채색연필

7. 우동스프, 북어국, 미소국, 볶음고추장, 비타민제

8. 덕용 라면스프, 라면
덕용 라면스프는 30인용인가. 쥐마켓에서 3천400원 주고 샀다. 이걸 다 먹으려는건 아니고 가서 한국 사람에게 신세지게 되면 선물로 드리려고 가져가는 것이다. 예전에 공대 매점에서 라면 주문하면 아줌마들께서 라면스프만 담긴 통에서 라면 스프를 몇 스푼 떠서 냄비에 넣어주셨지. 아마도 저걸꺼다. 안튀긴면 한 봉지는 내가 끓여먹으려고.

9. 알보칠, 아이팟, 충전지, 충전기, 휴대용 재떨이
알보칠은 아까 약이랑 같이 있어야하는데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입병이 났을 때, 항상 딜레마에 빠진다. 서서히 계속아프느냐, 아니면 한번 미친듯이 아프느냐. 가끔은 한번 미친듯이 아프고 마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알보칠 바르면 나도 높이 뛰기 선수. 어쨌건 만에 하나를 위해 알보칠 필요하다. 충전기는 요새 좋다는 깜냥 충전기, 저 재떨이는 재떨이 용도로는 쓰지 않을 거지만 뭐 코푼 휴지를 넣어두거나 작은 쓰레기를 보관할 때 유용하다.

10. 모자, 손수건, 복대
저 모자 2005년에 네덜란드에서 30유로인가 주고 사면서 손을 덜덜 떨었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으니 본전 뽑았지. 저 전대는 2002년 유럽여행갈 때부터 가져갔던 건데 항상 여행 이틀만 전대차고 그 다음엔 안 쓰지만 이번에도 가져만 가자. ㅎㅎ 남미에서도 안털렸는데 여기서 털리겠나. 손수건은 쓰고 잘 빨아서 현지인 주고 오면 된다. 은근히 한글 적힌거 좋아한다.
11. 엑시무스
우리 청둥오리양에게 생일선물 받은 토이카메라 엑시무스. DSLR은 무거워서못 가져가고, 하이엔드인 파인픽스 골동품을 가져갈 예정이나 광각은 잘 안나오는 관계로 장난이나 쳐보자는 생각에 초광각이 된다는 엑시무스 쫄라서 구입. 필름 3-4통 가져갈 생각이고 나중에 다녀와서 필름스캔하면 되지 뭘. 히히 예쁘긴한데 때 탈 것 같다. ㅠㅠ
Oh that's it. Packing for Egypt.
라고 하기에는 많다. 만의 하나를 생각하니, 만의 하나, 만의 둘, 만의 셋, just in case는 just in bunch of cases가 된 지 오래다. -_-;;;
난 옷을 거의 안 가져가고, 화장도 안 하니까 저래도 38리터 가방이 텅텅 남는다. 이번엔 침낭도 안 가져가니깐 ^^ 두근두근.
이글루스 가든 - 세계를 내 발로 돌아다녀 보자
여행 준비물
헐렁하고 가벼운 면 소재 셔츠와 바지, 스웨터, 저녁에 입을 가벼운 자켓.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방법이다. 해안지방을 제외하고는 탱크탑이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지 말자.
오래 걸을 것을 대비하여 샌달과 양말, 편안한 신발을 가져가자. 여성들은 스카프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싸구려 숙소에서 자거나 사막에서 잘 경우 이런 것도 챙기자: 면시트, 침낭, 베갯잎, 자물쇠, 학생증, 화장지, 욕조마개(universal bath plug)
체크리스트
챙이 큰 모자, 스카프, 선크림, 선글라스, 수영복, 플립플랍, 샌달, 복대, 귀마개, 안대, 해충 쫓는 약, 모기장, 피임약, 탐폰, 국제 운전 면허증, 여분의 여권 사진, 스위스 아미 칼, 손전등, 물티슈, 손세정제, 지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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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침대 시트를 가져가고, 욕조마개를 가져가나? 영국 사람들 유난은 알아줘야한다.
나는 가방을 이렇게 쌌다.
여권, 일기장. 목베개, 와이어, 알람시계, 코튼스왑(상처소독용), 해충 쫓는약, 버물리, 밴드, 일명 맥가이버칼, 손톱깎이, 후시딘, 해열제, 진경제, 소화제, 설사약, 세제, 바디로션,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물티슈, 숟가락,젓가락세트, 동전지갑, 지갑, 색연필, 스케치북, 우동스프, 북어국, 미소국, 볶음고추장, 비타민제, 덕용 라면스프, 라면, 알보칠, 아이팟, 충전지, 충전기, 휴대용 재떨이, 모자, 손수건, 복대
1. 일기장, 여권
이 일기장은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쓴 돈을 기록하게 되어 있다. 저번에 그리스 갈 때 쓰던 것인데 많이 남아서 다시 가져간다. 낄낄.

2. 목베게, 와이어, 알람시계
목베게 없이 버스에서 12시간 자면 목 뿌러진다.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려면 알람시계 필수다. 이 와이어는 물건 묶어 둘 때.

3. 알콜스왑, 스위스아미 칼, 밴드, 해충 쫓는 약, 버물리, 손톱깎이
해충 쫓는 약 이거 제대로다. 스카치 테이프나 만드는 삼미터 회사에서 만든 건데, 저번에 신촌에서 술먹고 공학원에서 잘 때 써봤는데 모기 안 물렸다. 지리산에서도 잘 썼고. 인터넷에서 14000원 정도 팔던데,,, 난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4천원 주고 샀다. 역시 남대문 최고. 나일강 유역에 워낙 모기가 많다고 해서 울트라손과 버물리는 짝꿍이다.

이거 세면도구 팩이 은근 유용하다. 위에 고리가 걸려있어서 씻을 때 걸어놓고 씻으면 된다. 사진에 필름통 안에는 세제를 넣었다. 속옷을 빨아입을 때나 티셔츠를 빨 때도 세제 탄 물에 좀 담가두면 금방 때가 빠진다. 바디로션은 귀찮아서 24시간 지속되는 인샤워바디로션으로 챙겼다.

물티슈야 항상 유용하고, 저번에 티벳, 네팔 여행하면서 숟가락, 젓가락이 없어서 고생한 이후로 꼭 가지고 다닌다. 숙소에서 혼자 라면을 먹을 때도 꼭 필요하다. 전처럼 안경다리로 라면을 먹는 일은 없어야한다 ㅠㅠ 한국에서는 동전지갑을 안가지고 다니는데 외국에서는 물가를 모르기 때문에 동전 꼭 챙겨야한다. 지갑은 평소에 안 가지고 다니는 저렴한 것으로.

6. 색연필, 스케치북
가끔 그림 그려서 보내주면 좋아하더라. 저 스케치북은 파브리아노 제품으로 250g지인데 도톰하고 뒷면에 엽서로 쓸 수 있게 글씨 쓰는 칸, 우표 붙이는 칸이랑 주소 쓰는 칸이 나와있다. 색연필은 36색+24색 가져가고 싶지만 무거워서 저거 10색만 -_-;;;
10색+ 연필+ 붓 =12색으로 가장한 수채색연필

7. 우동스프, 북어국, 미소국, 볶음고추장, 비타민제

8. 덕용 라면스프, 라면
덕용 라면스프는 30인용인가. 쥐마켓에서 3천400원 주고 샀다. 이걸 다 먹으려는건 아니고 가서 한국 사람에게 신세지게 되면 선물로 드리려고 가져가는 것이다. 예전에 공대 매점에서 라면 주문하면 아줌마들께서 라면스프만 담긴 통에서 라면 스프를 몇 스푼 떠서 냄비에 넣어주셨지. 아마도 저걸꺼다. 안튀긴면 한 봉지는 내가 끓여먹으려고.

9. 알보칠, 아이팟, 충전지, 충전기, 휴대용 재떨이
알보칠은 아까 약이랑 같이 있어야하는데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입병이 났을 때, 항상 딜레마에 빠진다. 서서히 계속아프느냐, 아니면 한번 미친듯이 아프느냐. 가끔은 한번 미친듯이 아프고 마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알보칠 바르면 나도 높이 뛰기 선수. 어쨌건 만에 하나를 위해 알보칠 필요하다. 충전기는 요새 좋다는 깜냥 충전기, 저 재떨이는 재떨이 용도로는 쓰지 않을 거지만 뭐 코푼 휴지를 넣어두거나 작은 쓰레기를 보관할 때 유용하다.

10. 모자, 손수건, 복대
저 모자 2005년에 네덜란드에서 30유로인가 주고 사면서 손을 덜덜 떨었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으니 본전 뽑았지. 저 전대는 2002년 유럽여행갈 때부터 가져갔던 건데 항상 여행 이틀만 전대차고 그 다음엔 안 쓰지만 이번에도 가져만 가자. ㅎㅎ 남미에서도 안털렸는데 여기서 털리겠나. 손수건은 쓰고 잘 빨아서 현지인 주고 오면 된다. 은근히 한글 적힌거 좋아한다.

11. 엑시무스
우리 청둥오리양에게 생일선물 받은 토이카메라 엑시무스. DSLR은 무거워서못 가져가고, 하이엔드인 파인픽스 골동품을 가져갈 예정이나 광각은 잘 안나오는 관계로 장난이나 쳐보자는 생각에 초광각이 된다는 엑시무스 쫄라서 구입. 필름 3-4통 가져갈 생각이고 나중에 다녀와서 필름스캔하면 되지 뭘. 히히 예쁘긴한데 때 탈 것 같다. ㅠㅠ

Oh that's it. Packing for Egypt.
라고 하기에는 많다. 만의 하나를 생각하니, 만의 하나, 만의 둘, 만의 셋, just in case는 just in bunch of cases가 된 지 오래다. -_-;;;
난 옷을 거의 안 가져가고, 화장도 안 하니까 저래도 38리터 가방이 텅텅 남는다. 이번엔 침낭도 안 가져가니깐 ^^ 두근두근.
이글루스 가든 - 세계를 내 발로 돌아다녀 보자




2009-11-09 21:12 #
2009-11-10 16:13 #
2009-11-09 22:59 #
침대시트같은건, 북유럽을 호스텔에서 자며 여행할때도 필요하대요. 원래 비싸기도 한 곳들에서 시트를 제공안해주기땜에 하룻밤에 몇유로 내느니 종로 시장에서 천 끊어다가 만들어서 가기도 한다더군요. 좀 쾌적하지 못한 나라에 갈땐 빈대방지용 비닐시트도 가져간다던데요 뭘~ 점알 여행이 임박했군요!
2009-11-10 16:16 #
2009-11-20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