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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champ Palace 마르세이유 유명 바
at 2009-09-23 13:12:53 0 comment

마르세이유 사람들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관계로 놀러다니기를 좋아한다.
시간 약속을 해놓고도 안나오기가 일쑤이고, 저녁에 산책삼아 나가면 친구를 우연히 만나기도 쉬운 동네
경제 개발이랄까는 제쳐놓고 즐거운, 아름다운 인생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 성향때문이다.

오래된 바는 아닌데 마르세이유의 멋쟁이들과 예술가들이 즐겨가는 바를 소개한다.
롱셩 팔라스라는 근사한 식민지 풍의 분수대가 있는 명소 근처에 있는 이 가게는 주인 아저씨가 전에 연극쪽 일을 하던 사람이라 관계자들도 많이 온다. 2007년에 개업을 했는데, 건축적으로는 아르 데코 스타일이다.
1930년대 건물인데 거의 손을 안댄 상태라 시대적인 흥미로움을 즐길수 있다.

저녁 초엽에 가면 맛있는 지중해 특유의 생선 튀김을 안주 삼아서 맥주나 마르세이유 술인 파스티스pastis를 마실 수 있다.
간단한 식사도 물론 된다.
주인 아저씨가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여러가지 지중해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는 아주 맛있다.
유명한 요리는 참치에 크림으로 만든 "Thon à la Crème de Figatelli".
여는 시간은 하루 종일, 월화요일은 자정까지, 주말에는 닫고, 나머지 요일은 새벽 1시 30분까지
단, 남불 답게 8월 한달은 휴가를 가므로 휴무
대략의 가격은
A la carte (entrée + plat + dessert) 13 - 30 €
Café 1.40 € - Pression demi 2.30 €
저녁 메뉴 Formule dîner 10 - 15 € -
점심 메뉴 Formule déjeuner 8.50 - 13 €
주소는 22, Boulevard Longchamp
마르세이유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전차를 타고 National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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