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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누가미 일족
at 2009-03-09 11:24:52 2 comment
구입일 : 2009년 02월 03일 (반디앤루니스)

3번의 영화 5번의 드라마 라는 타이틀은 사실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일단은 그게 뭔데? 하고 눈길을 잡아끄는 정도의 카피는 되었달까?
무엇보다 처음 내 손을 잡아끈 것은 책의 표지....
하고싶은 말이 참 많아보이는 표지랄까..
가벼운 의심과 적절한 복선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가다보니
어느새 책의 종반에 다달하게 되는 정도의 진행
빠르지 않은 느긋한 템포는 살폿살폿 생각의 여유를 넘겨짚게 만드는 요령이 있었다.
호러와 미스테리라는 장르를 품고는 있지만 생각만큼 강렬하지 않고
이야기를 타고넘는 그 분위기가 참으로 기묘한것이
잔잔한 스릴러랄까... 시대와 배경이 그리고 사건의 전개가 술술 넘어가는것은
60살이 넘은 캐캐묵은 추리소설이라기엔 나름 신선한 구석이 있다.
여유와 함께하는 추리소설이라 고전스럽달까...
현대 추리소설과는 사뭇 다른 책장의 넘김이 오랜만에 가벼웠다.
다만 이걸 영상으로 보자면 적잖이 충격적인 연출이 상상될만큼
호러틱한 분위기를 풀풀 풍길것이 예상되므로 영상물은 사절하겠음
미묘한 경계랄까.. 읽으면서 느낀 애절함과 잔잔함으로 덮어두고 싶은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떠올린다면 기이하고 지독한 복수의 변주곡이 될것 같은 느낌..
그냥 책으로 .. 기억하고만 싶은 기분
이글루스 가든 - 2주일에 책 한 권씩 읽기

3번의 영화 5번의 드라마 라는 타이틀은 사실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일단은 그게 뭔데? 하고 눈길을 잡아끄는 정도의 카피는 되었달까?
무엇보다 처음 내 손을 잡아끈 것은 책의 표지....
하고싶은 말이 참 많아보이는 표지랄까..
가벼운 의심과 적절한 복선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가다보니
어느새 책의 종반에 다달하게 되는 정도의 진행
빠르지 않은 느긋한 템포는 살폿살폿 생각의 여유를 넘겨짚게 만드는 요령이 있었다.
호러와 미스테리라는 장르를 품고는 있지만 생각만큼 강렬하지 않고
이야기를 타고넘는 그 분위기가 참으로 기묘한것이
잔잔한 스릴러랄까... 시대와 배경이 그리고 사건의 전개가 술술 넘어가는것은
60살이 넘은 캐캐묵은 추리소설이라기엔 나름 신선한 구석이 있다.
여유와 함께하는 추리소설이라 고전스럽달까...
현대 추리소설과는 사뭇 다른 책장의 넘김이 오랜만에 가벼웠다.
다만 이걸 영상으로 보자면 적잖이 충격적인 연출이 상상될만큼
호러틱한 분위기를 풀풀 풍길것이 예상되므로 영상물은 사절하겠음
미묘한 경계랄까.. 읽으면서 느낀 애절함과 잔잔함으로 덮어두고 싶은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떠올린다면 기이하고 지독한 복수의 변주곡이 될것 같은 느낌..
그냥 책으로 .. 기억하고만 싶은 기분
이글루스 가든 - 2주일에 책 한 권씩 읽기






2009-03-09 12:28 #
더벅머리민 벅벅 긁고 이야기가 끝나는 느낌이 강하던데...
이누가미 일족도 읽어보긴 해야겠군요!
2009-03-09 14:26 #
사건의 배경과 장소와 분위기가 내용의 전부이자..마지막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