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형카메라를 하나 입양했습니다.
at 2006-08-03 00:54:21 0 comment

언젠간 써보고 말리라 생각했던 중형을 드디어 하나 입양 했습니다.
중판형중 가장 작은 645판입니다.
폴딩형이구요 (렌즈를 접어서 넣을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이름은 Super Ikonta a(531)이라고 합니다.
일본 애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카메라중 하나입니다.
예네들은 Super Ikonta C형에 비해 크기가 작다고 Super semi ikont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폴딩형카메라를 스프링 카메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 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Carl Zeiss T 코팅 된 테사렌즈를 사용합니다.
몇가지 변종이 있는데 이건 대략 살펴보니 53년 생인 것으로 추정 됩니다. 환갑을 훨씬 넘기셨습니다.
연륜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합니다.
렌즈는 무코팅 Tessar, Novar 등등이 있는데 여기 장착된건 Jena 이후 생산된 Tessar-Opton렌즈입니다.
셔터도 유명한 Compar사것 중 제일 좋다는 Syncro Compar가 붙어 있습니다.
무게는 고기한근 정도 나갑니다.
일반 35mm SLR 카메라보다 작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만 합니다. 폴딩 카메라라 렌즈를 접어 넣으면 납작해 집니다. 휴대하기 좋습니다.
지금 디카가 없어 Seller가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단점이라면 셔터 스피드가 유럽식이라는것, 초점링에 feet만 표시 되어 있다는 것이네요.
이제 노출계를 구해야 겠네요.
할일: 카메라 리뷰/소개글을 볼까요?
회원님이 남기신 덧글 하나가 가든에 꽃을 피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