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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추가 & G3 종료했어요:D
at 2006-08-07 10:05:32 2 comment

이번에만큼은...!!! 이라고 생각해서 연냥과 제가 동시에 도전하고 바람냥이 도와줬습니다만, 결국은 저만 따고 끝났어요; "연냥의 레벨이 위험하다, 그러니 넌 혼자 놀아라," 라고 그 무섭고 어둡고 축축한 키상에 절 혼자 들여보내고 둘이서 돌다가 결국 마지막에 연냥의 타이틀은 포기하고 저를 전적으로 도와줬답니다. 신의 경지에 다다른 컨트롤만이 전설로써 구전될리 없었고(개푸크러운 상황이었기에), 레벨 50이 되는 순간 다들 모여서 스샷을 찰칵!
...과정은 심히 푸크러우므로 생략하겠사옵니다. 그냥 강철의 어깨를 가지게 된 세 여자와, 타이틀을 얻고 나서 16시간을 잔 한 여자....정도만 아셔도 많이 아신거에요;;
참, 스샷에 바람이와 제가 똑같은 얼굴을 한 건, 둘이서 쌍둥이 환생을 하기로 해서랍니다. 환생 날짜가 하루정도 차이나서 한살 차이가 난다는 것 외엔 제가 좀더 가난해 보이는 것만 차이가 나지요:D <-저도 나름 비싼 옷인데, 왜이렇게 찌질해없어 보일까요;;
그렇게 힘든 여정을 끝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평소 친한 분들과 앉아 클럽복에 대한 열띤 논쟁을 하다가...(논쟁이라기 보다는 이미 결정된 비맨허 아이템(이것도 차마 밝히지 못하겠습니다. 마련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스샷을 첨부할게요...)에 대해 "나는 그런 돈이 없다, 배째라." 라고 다같이 누워서 시위한 것에 가깝;;)
이글루스 가든 - 마비노기 즐기기

이고슨 바올 5층 보스룸 아피 맞습니다.(로스트 사하긴 말투로 읽어주세요.)
클럽원들의 용잡을 스케줄을 잡다가...왠지 하악하악해져서 우리은하 대 굇수(이미 우주굇수라는 단어로는 그 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와, 연약하다고 주장하는 우주굇수그래요...우주굇수치곤 연약...) 한분을 초빙하여 바올에 갔습니다.
같이 간 분들이 워낙 굇수분들이셔서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보였는데...다굴이 심하고 긴 던전이더라구요.
특히 아르고스 떼들의 돌림 스탬프는...잊지않겠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워낙 동료들이 쎄서 말야...(

타르라크, 시드스넷타에서 자기이름 손글씨 하나로 인간에게서 마나허브를 착취하여 히키코모리 짓을 한 것은.....원기옥을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저 대사는 정말 딱이지 않습니까? "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들아, 나에게 힘을 나눠줘...!!"<- =ㅂ=;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수재민을 응원한답시고 나왔던 희망의 로브에 양손으로 하트를 떠받치는 것도, 제게는 그렇게 보였거든요;;)

이부분에서 조금 두근.
키홀한테 대드는 루에리를 보고 늘님이 "얘야, 너 걔 못이겨..."라고 파티창에서 딱한 말투로 말씀하신게 보여서 푸학! 하고 웃은지 1초 후의 일이라서 조금 그 콩깍지도는 떨어졌지만요;

...죄송합니다. 저도 여자인걸요;ㅂ;///
뽀얀 어깨를 드러내고 누워있는데...뭐야 지금 보니, 란제리룩에 미니스커트, 레깅스냐?;;;;

아무리 너희가 전투를 안한다고는 해도 말야;;; 이런데까지 만돌린을 매고온 타르라크의 정신엔 감복할 따름;

죄송합니다 스샷 타이밍이 늦어서 글씨가 거의 안보이네요. "아끼고 사랑하고 가꾸어라. 너와 같은, 그리고 닮지 안흔 존재들을.." 이라고 비만드래곤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비맨허와 갑부굇수들을 아끼고 사랑하라는 겁니까? (그 두 부류는 사랑하기 힘든데;;;)
아무튼, 그리고 맨마지막에 딸을 데리고 사라지는 모르간트가 딱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만...

..죄송합니다, 모르간트 팬 여러분...
저에겐 저 투구의 가는 틈새로 보이는 얼굴에서 입술밖에 안보였습니다...립크림을 일주일에 하나는 써댈 거 같은 저 탐스럽고 두꺼운 입술...(게다가 조금은 관리를 한걸로 보인다. 어디거 쓰니? 니베아? 챕스틱?)
아무튼, 힘들고 긴 여정이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D 제가 드디어 아름다운 에린의 수호자가 된거에요>_/
아이던의 "난 꿈에서 당신을 봤삼" 발언에 "넌 대체 얼마나 자야 그 많은 밀레시안을 다 꿈에서 보니...!! 너 경비서면서 눈뜨고 조냐?!"라고 폭소하다가 존재자체를 까맣게 잊어버린 흑요석 인챈도 무사히 팔고...(옆에서 20에 사는 사람이 있길래 다른 사람한테 조심스레 21만을 불러봤다는 후문이...)
타이틀 획득과 g3 공략에 도움을 준 바람냥과 연냥, 늘님과 월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_/
그리고, 기억이 용잡을 때 깃털은... 제가 쥐겠심!!!<-렙업에 눈이 멀었다; 그치만 살리면 기본이 5천인데...;ㅅ;






2006-08-07 14:57 #
루에리는 남녀불문하고 외워야하잖습니까
2006-08-08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