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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프로젝트의 폐해...
at 2006-05-14 10:16:51 0 comment

뭐가 폐해냐고 생각하실 분들, 잘생각해보세요.
저 브로드소드, 쌍검 나온 수요일날 저녁에 산 거랍니다. 그리고 저 숙련은 어제인 토요일에 마비노기를 끄기 전의 숙련. 참고로 제 캐릭은 이번주에 11살이었습니다만...(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귀띔하자면, 어린 나이에는 숙련을 올리기가 힘들답니다. 어린 것이 장비를 다루면 얼마나 잘 다루겠냐는 데브의 추측이겠습니다만; 그래서 개조나 정령무기를 위해 숙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서는 나이 많은 창고캐가 주로 사용됩니다.)
이글루스 가든 - 마비노기 즐기기
어제는, 아침부터 일찍 룬다를 돌기 시작했습니다만, 두바퀴째에서 연속으로 라하가 나와주시는 센스!;
이때는 이게 엘라를 사라는 지름신의 계시구나, 하면서 하악하악거리며(...) 신나게 라하를 돌았습니다만...
알중 1인도 나왔길래 돈을 벌 목적이라기 보단, [갈 수 있을까]라는 심정으로 살짝 돌아보았습니다.
평소 기껏해야 솔플 1~2바퀴였던 제가 솔플로 룬다2바퀴, 라하 2바퀴, 알중 1바퀴를 돌고나자 엄청 피곤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는분과 수다를 떨며, 가만이 있는게 무료해서 아무생각 없이 들어간 라비...
거기서 저의 불행은 시작되었지요.
....이놈의 스켈림하가 평소엔 달라고 울부짖어도 안주던 라하를 또 뱉는게 아닙니까!
나온거 안갈수도 없고;(돈이 뻔히 보이는데;;;)
울면서 라하를 또다시 도는데, 평소 라고데사, 구슬은 모두 스킵하며 돌던 제가 라하 2바퀴를 풀로 돌았었거든요.
차마 이번에까지 그렇게 돌 수 없어서 라고데사만 스킵하고 있는데....이놈의 갓핸.
구슬방, 그것도 라고데사 방에서는 구슬을 뻔질나게 다 치는게 아닙니까!;ㅅ;
2번은 기본이요, 3번은 옵션으로 퍽퍽 쳐대니, 이미 방은 라고데사 천지...
급기야 구슬 치러 달리다가 라고데사에게 인식되어 뻗는 상황이 두번이나 발생하고...OTL
울부짖으며 겨우 라하를 끝냈답니다;
그렇게 눈물의 던전돌기를 끝내고난 결과물이 11살짜리가 3일 반 동안 올린 숙 38의 브로드소드 두자루...
그리고 오늘 수입 24만 골드...!!!(각종 무기-메이스, 활, 브로드 등-의 수리비와 은행수수료를 제외한 거랍니다)
축포가 단 한개도 없어서 나오가 걸어주는 축에 의지하며 살며, 풀내구 4짜리(와하하하, 망할 네리스!) 거매메가 축이 풀려도 그냥 고고한다는 얘기를 들으신 지인이 턱하고 내미신 축포 100개까지 겟하고!;ㅅ;(정말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앞으로 36만(엘라 160만짜리 기준), 쟁여둔 은괴와 고가죽을 팔고, 최가죽으로 재료차감까지 받는다는 계산을 하면 약 14만...
...가는실까지 팔아볼까.....+_+(그러면 앞으로 3만?!)
일단은 가는데까지 가보는겁니다!; 2~3일 사이에 40만을 벌고, 하루만에 24만을 벌었는데 그 무엇이 두려우리!
엘라 만세!!!<-이미 맛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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