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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men can't jump, 1992
at 2007-04-21 20:32:26 0 comment

론 쉘튼 감독, 웨서방, 우디 헤럴슨 주연의 White men can't jump입니다. 이거 나왔을 때가 1992년이니까, 우리의 마이케루 조단 aka 마사장님께서 첫 우승을 하신 바로 그 해입니다. 그래서 정말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기다렸으나, 우리나라에는 2년쯤 지나서 마사장님이 1차 은퇴를 하셔서 농구가 김빠진 콜라가 되고나서 '덩크슛'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LD로 92년에 봤어요. 비디오로 떠서 애들도 주고 그랬죠. 울 부자아부지는 AV(야동이 아니라구요-)매니아셔서 LD는 껌사듯이 사서 가지고 있었그든요
내기 농구를 하면서 연명하는 비루한 길거리 인생들의 이야기인데요, 드라마도 나쁘지 않고, 농구 장면도 아직 And1같은 비디오가 성행하기 전이라서 꽤나 자극적이었습니다. 이후에 더 격렬한 길거리 농구 영화인 'Above the rim'이 나왔는데, 이건 농구장면만 조금 볼만(그 당시 기준)하고 영화는 그냥 그랬더랬던걸 보면, White men can't jump는 시류에 편승한 영화치고 꽤 잘 만든 영화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백인도 덩크를 잘 한다, 고 유투브에 올라오는 영상입니다.
점프랑 상관없이 생겨서 미친 점프를 하던 채임버스 형
백인이라기엔 미흡;하지만 흑인도 아니니까. 유럽 'Slam Nation'소속의 카두르 지아니 형입니다. 키가 180도 앙대요; 지단과 같은 알제리 태생이시빈다. 외모가 벌써 비슷하죠? 하이파이브할 때 머리를 들이대는 모습도 사뭇 지아니사우르스 답네요. 음악도 롹키 음악이라 좋지요우 flyin' high now-라니! 닥치고 스쿼트, 닥치고 클린이나 해야겠스빈다.

가끔 아닌밤중에 홍두깨처럼 멋없는 덩크를 구사해서 였을까요?
난데없이 썬더덩크라 불리던 댄멀리 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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