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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국수 먹여 줄거야?" 지금은 흔하디 흔해서 간단한 한 끼식사 정도로 생각하지만 밀은 삼국시대에 처음 들여와 돈 많은 부자나 지위가 높은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식이나 환갑 등 좋은 날 예의를 갖추어 손님에세 대접하는 잔칫날의 국수가 되었다네요... 긴 면발에 장수의 의미도 담겨있는 귀한 국수 한 사발 "간편하게 드실래요?" "잔치국수를 간편하게 먹을 수 ... more

  • at 2012-05-14 12:28:49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 자연 과학적으로 수증기가 증발해서 뭐시기 이렇게 표현할 수는 있다만 하늘에서 인류에게 큰 축복을 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비"가 아닐까 생각하는 하루다. 요즘 자전거 타고 출 퇴근 길에 꽃가루 땜에 늘 코를 파고, 훌쩍거렸지만 비가 내린 지금의 바깥 공기는 참 상쾌하기 그지없다. 비가 오기 전에는 역시나 무기력하고 왜 사는지 싶고 그런 하루의 연속이지만 비가 온 후에는... more

  • "찌라시스시" 좋아하세요? 저도 문뜩문뜩 먹고 싶은 생각은 나지만 선뜻 해 먹기엔 큰 용기(?)가 필요해서 생각까지만 합니다. 사실 재료 준비하기가 번거로워서 그렇지 일단 재료 준비만 하면 99%는 완성되는 간단한 음식인데 말이죠. 단촛물에 버무려 식힌 밥 위에 비빔밥처럼 가지런히 재료를 얹는것도 아닌 이름처럼 내 맘대로 훌훌 뿌려 적당히 버무며 먹으면 특별한 곁들임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잖... more

  • 어느덧 5월이 되었습니다. 차가웠던 바람은 따뜻해지고 길거리를 나가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흐릅니다. 더불어 어린이날이 다가왔습니다. 베이비가 맞이하는 첫 어린이날.솔직히 아직 어린이가 아니고 '어린아가' 지만 부모 마음이 그렇습니까. 아가지만 어린이날에 선물을 사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코바씨네는 지금 가난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가난이 죄는 아닌데 죄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 more

  • 쟤는 원래 그랬어

    at 2012-05-11 16:46:31

    고민 많은 나날이었다. 인간관계, 대범하지 못하고 작은 일에 연연하고 잊지 못하고.. 높은 기준 때문에 타인에게 실망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쟤는 어렸을 때도 혼자 잘 놀았어"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내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말했다. 꽉 조여있던 마음의 끈이 느슨해지는 것을 느꼈다.

  • 음식 만드는 거 뭐 하나 만만하게 볼 거 없는데요.. 유독 볶음밥을 자주는 만들어 먹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건 어떤 음식보다 어렵지 않나 싶어요. 밥도 고슬고슬 질지 않아야 하구.. 곁들임 야채에도 물기가 없어야 하구.. 밥과 야채가 잘 어울려야 하구.. 무엇보다 양념을 넣고도 밥알이 한 톨 한 톨 살아 있어야 하구.. 간도 골고루 배어야 하구요.. 젤 중요한 포인트는 ...?기름기는 적당히 있으... more

  • 제가 이 사진을 찍으면서 이 사진의 주인공(?)을 어찌 살려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과연 이 사진의 주인공은 무엇일까요?" 노란 땡땡이가 있는 접시? 아님 메뉴큐어 바른 손? 뒷 배경처럼 보이는 회색깔의 티셔츠? 그것도 아니면 골뱅이무침? 이 사진을 보면 보통은 골뱅이무침을 주인공으로 찍었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골뱅이가 아니랍니다. 그럼 뭘까요? 이렇게 보여... more

  • 가족.

    at 2012-05-06 04:37:46

    이승환의 ‘가족’ 이란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의 무조건적인 신뢰와 사랑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부모님과 나 사이의 서로의 기대가 엇갈릴까 조금 가까운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조금은 슬프다.

  •  

    at 2012-05-05 20:30:02

    어디로 흐르는가 생각해본다. 어찌 여기까지 와있는지 생각해본다.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부정적인 뿌리가 자라나고 있다. 구질구질하다 그러면서 아닌 척, 태연한 척하고 있다 속시원히 꺼낼 곳 하나 없으면서 뿌리를 잘라낼 힘도 없다 벗어나려 할수록 더욱 단단하게 옭아매지고 있는 것. 힘을 내기 위해 억지로 좋은 말 좋은 생각하기. 백번 굳게 마음을 다잡아도 사소한 이성이 무너뜨리고 있다. 이것 또한 지... more

  • 이게 산삼일까요?

    at 2012-05-03 22:01:18

    혹시 산에서 이렇게 생긴 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좀 더 크게 확대를 해서 보여 드릴게요. 크게 보면 잎파리는 이렇게 생겼는데 혹시 이거 산삼 아닐까요? 심마니 중에도 평생 산삼 한 뿌리 못 캐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산삼은 산에서 만나는 로또라고 하는데.. 요즘이야 뭐 장뇌삼도 많아서 예전처럼 산삼에 대한 값어치가 낮아졌다고는 해도 산삼,그게 죽은 사람도 깨어나게 한다는 용한 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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