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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1개의 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다들 알겠지만,

    at 2010-03-17 12:11:22

    외국에 있는 동안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 등이 그리웠던 마음이 공항 도착하는 순간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마치 흩날린달까...) 내 땅의 공항을 밟으면서부터 느끼는 동족국가 국민(남자, 라고 강조하고 싶지만 혹시 원성을 살까봐)들의 非매너... 하나, 출국장 수하물 픽업에서의 단상. 지난 21일 귀국할 당시. 엄청 가늘고 여린, 내가 들어도 번쩍 들릴 것 같은 어떤 여자애가 정말 자기가 쏙 들어가고... more

  • 그 친구가 편히 잘지낸다는 소식을 조금전 알게되었는데.. 그 친구 블로그 주소를 외워버렸다..마음이.. 마음이.. 편해지고.. 잘 못지낸다는 말보다는 좋은말이기에.. 그 친구 주위에 많은 남자가 있다는거 안다.. 그친구 많이 아주 많이 예쁘니까.. 나도 좀 변해볼까 하는 생각.. 뭐부터 시작할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친구에 관한 이야기만 적어가는 전용 블로그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좋다.. 한길만 걸어... more

  • 공포, 불안증.

    at 2010-03-17 09:09:41

    지난밤은 너무나도 길었고, 힘겨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찬 물을 벌컥이며 마시고, 뜨거운 물로 씻고나니 좀 안정이 된다. 꿈에서 깨버린 새벽부터 아침이 가까울 때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그 꿈이란게 무슨 공포영화이거나 추리영화의 어느 장면인것처럼 누군가 나를 끊임없이 협박하였고,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겁에 질린 피투성이의 여자를 결국에는 죽여버리고 마는 장면을 목격하... more

  •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at 2010-03-17 00:53:05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 그친구는 아무렇지 않다는것을 알면서 나는 왜 이러는것인지.. 나만 이러면 나중에 나만 이상해지는거 아는데.. 아는데.. 그친구가 새벽에 허브티를 우려마시는 것을 알아서 인지.. 새벽만 되면 낮에보다 2배~3배 그 친구 생각이 난다.. 단지 난 새벽에 깨어있는것 뿐인데.. 왜 그친구와 함께있다는 철없는 생각이 나는지.. 이 글이 그 친구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인지 나는 더욱 이렇게 글... more

  • 생각, 생각

    at 2010-03-16 20:59:29

    by rang

    원래 그렇다. 읽고, 보고, 느끼고. 그러고 나면 생각하고, 생각하다 못해 상상하고, 글로 써보고 싶어지는 것. 본인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창의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융통성도 적은 편이고, 오히려 고집이나 이상이 있어서 거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대신이랄까, 모방하는 건 제법 하는 편이다. 문제라면, 그 이상을 보여주기가 어려운 것이 모방의 평균치 라는 것. 그래도 스스로의 한계를 거기... more

  • 오후타임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간단히 저녁을 먹으니.. 존나 잠온다.ㅡㅡ 허나.. 자고싶지는 않다. 9시부터 또다시 일하러 가야한다 ㅋㅋ 집은 그냥 밥먹고 잠자는곳 기분좋은 공기가 몸속으로 스며들어 머릿속을 온통 취하게만든다. 초저녁의 시원섭섭한 공기는 가끔 군대시절 야간 근무를 떠올리게도 만들고 가끔 고등학교 시절 자주갔었던 바닷가의 밤공기를 떠올리게도한다. 이렇게 문득 가금씩 드는 옛 생각에 아직도... more

  • 줄과 문제

    at 2010-03-16 19:32:34

    내가 길다란 사람들의 줄에서 멀어지면 엄마는 무슨 큰일이라도 난 듯 나를 재빨리 그 속으로 집어넣으려 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잠시일 뿐 그 속에 억지로 끼워져있던 나는 항상 튕겨져나왔다. 나에게 그것은 작은 불편은 주었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은 아주 커다란 문제와 불편을 주는 것 같다. 사람들은 내가 조금이라도 줄에서 벗어나려 하면 나를 이상한 눈으로, 이상한... more

  • 말하지 못한것...

    at 2010-03-16 14:59:05

    나의 스승님이시며 멘토님이신분께는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말씀드린다고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을 너무도 잘알기에...) 사실 난 그 친구를 좋아한다.. 거리에서 지나치는 이성은 죄다 그 친구로 보이는 증상.. 벌써 몇달 되었네.. 그런데 이상한것은 거리에 나의 눈을 의심하게 할만큼 그 친구를 닮은 친구를 종종 보게 된다는것이다.. 가장 최근은 어제 오후.. 헤어스타일도 닮아있어서 더더욱 나를 놀... more

  • 봄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MC스나이퍼 노래가 그렇다. 일을 할때도,잠시 숨돌리러 밖을 나왔을때도,철야를 할때도,늘 내 곁에 있어 준 노래. 이 전투적인 노래에, 난 왜 눈물이 났던거니... 그 봄에 나를 달래주고,설레게 해주었던 음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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