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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해...
at 2006-06-22 14:27:35 2 comment
이글루스 피플을 보고 어떤 분이 질문을 해 왔다.
게임 기획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해야 좋을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학과를 나와야 도움이 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질문을 해 온 것이다.
글쎄... 그냥 아는척 경험을 바탕으로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은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잠시 고민을 했다. 이런 식의 질문을 하는 사람에겐 어떻게 답을 하는 것이 좋을까 하고 말이다.
일단 내가 낸 결론은 두가지
1. 왕도는 없다. 딱 이렇게 하면 된다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면 기획자가 된다라고 하는 왕도는 없는 것 같다.
2. 게임 기획자를 꿈꾸고 있다면 그런 문제 자체를 기획으로 풀어보는 건 어떨까? 즉 “어떻게 하면 게임 기획자가 될 것인가?”라는 것을 “기획해 보는 것”이다. 게임 기획자고 무슨 다른 기획자고 다 마찬가지다. 결국은 기획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어떻게 게임 기획자가 될 것인지를 기획해 본다면 가장 훌륭한 방법이 아닐까?
게임 기획자던 전략 기획자던 자금 운영 기획자던 기획력이 필요하다. 기획은 결국 계획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보고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고민해 보고 사전 조사를 해서 정보를 모으고 모은 정보로 다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고민해 보고 모든 자원과 정보를 활용하여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 기획자가 해야 할 일이다.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기 보다 먼저 자기가 계획을 짜보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면 난색을 표하고 가르쳐주기도 쉽지 않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묻는 사람에게는 아예 가르쳐주고 싶지도 않아진다
반대로 자기가 고민하고 조사하고 계획해 본 다음에 그 방법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면 될까요?"라고 묻는다면 그 계획이 아무리 형편 없어도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생긴다. 그리고 그런 걸 보여주면 지적이 쉬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는 그런 사람이라면 내 밑에 고용해서 키워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일 수도 있다.
게임 기획자를 꿈꾸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밥 숟가락으로 입까지 떠먹여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숟가락을 먼저 들고 숟가락이 없으면 젓가락이나 포크라도 들고 아니면 뭔가 대용이 되게 나무를 깎아서던 삽자루를 들어서던... 자기가 숟가락을 들고 밥에 덤벼들어야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냥 누군가 떠먹여주겠지라고 입만 벌리고 있거나 "떠먹여줘"라고 말한다면 곤란하다.
고민하라! 찾아라! 자료를 모으라! 그리고 또 고민하라! 내가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써서 계획을 만들어내라! 그것이 게임 기획자가 되는 길이다.
이글루스 가든 - 게임 기획자로 성공하기
게임 기획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해야 좋을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학과를 나와야 도움이 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질문을 해 온 것이다.
글쎄... 그냥 아는척 경험을 바탕으로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은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잠시 고민을 했다. 이런 식의 질문을 하는 사람에겐 어떻게 답을 하는 것이 좋을까 하고 말이다.
일단 내가 낸 결론은 두가지
1. 왕도는 없다. 딱 이렇게 하면 된다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면 기획자가 된다라고 하는 왕도는 없는 것 같다.
2. 게임 기획자를 꿈꾸고 있다면 그런 문제 자체를 기획으로 풀어보는 건 어떨까? 즉 “어떻게 하면 게임 기획자가 될 것인가?”라는 것을 “기획해 보는 것”이다. 게임 기획자고 무슨 다른 기획자고 다 마찬가지다. 결국은 기획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어떻게 게임 기획자가 될 것인지를 기획해 본다면 가장 훌륭한 방법이 아닐까?
게임 기획자던 전략 기획자던 자금 운영 기획자던 기획력이 필요하다. 기획은 결국 계획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보고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고민해 보고 사전 조사를 해서 정보를 모으고 모은 정보로 다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고민해 보고 모든 자원과 정보를 활용하여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 기획자가 해야 할 일이다.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기 보다 먼저 자기가 계획을 짜보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면 난색을 표하고 가르쳐주기도 쉽지 않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묻는 사람에게는 아예 가르쳐주고 싶지도 않아진다
반대로 자기가 고민하고 조사하고 계획해 본 다음에 그 방법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면 될까요?"라고 묻는다면 그 계획이 아무리 형편 없어도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생긴다. 그리고 그런 걸 보여주면 지적이 쉬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는 그런 사람이라면 내 밑에 고용해서 키워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일 수도 있다.
게임 기획자를 꿈꾸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밥 숟가락으로 입까지 떠먹여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숟가락을 먼저 들고 숟가락이 없으면 젓가락이나 포크라도 들고 아니면 뭔가 대용이 되게 나무를 깎아서던 삽자루를 들어서던... 자기가 숟가락을 들고 밥에 덤벼들어야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냥 누군가 떠먹여주겠지라고 입만 벌리고 있거나 "떠먹여줘"라고 말한다면 곤란하다.
고민하라! 찾아라! 자료를 모으라! 그리고 또 고민하라! 내가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써서 계획을 만들어내라! 그것이 게임 기획자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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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게임 기획자 강의






2006-07-12 14:49 #
2007-01-27 1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