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 정육점>육회와 비빔밥
at 2006-11-11 00:57:51 0 comment
실은...지난번 이오공감 사태로 올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 말고로 차례차례 처리해야 할 포스팅거리들이 산처럼 쌓여서 해치우기로 결심!!! 하루 2개가 되든 3개가 되든 질은 좀 떨어질지는 몰라도 올려야 살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였던가..(***지식인에 물어보세요...요즘 거의 새머리가 되어가고 있는 듯...) 약국 많이 있고 총판있는 곳에서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 골목길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알고보니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약도,주소,전화번호 생략...^^;;;(실은 명함이 어디로 갔는지 안 보여요~ ㅠ.ㅠ)
보통때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 신발 주머니도 있고 그렇더군요. 역시 고기는 정육점에서 먹어야 맛있다는 말이 사실임을 입증이라도 해주는 듯, 정말 맛있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언제나 협찬은 테디베어님~!!! 맛있는 곳이라면서 데리고 가주셨답니다. 외국분들도 종종 데리고 오는 곳인데 좋아들 하신다고 하네요... 예전 아버지 따라 갔다 먹었던 육회 맛을 못 잊어 육회라는 말에 하악대고 있었습니다.
보통, 이곳은 육회랑 비빔밥이 같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단품인 것인데, 육회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같이 시키는 모양이었습니다. 그치만...가격은 좀 셉니다.
비빔밥에는 부추와 참기름 깨소금이 잔뜩 올려진 밥과 노른자가 있고 육회도 살짝 얼린 것을 채쳐서 나왔는데 마늘과 파와 참기름등이 어우려져서 육회만으로도 충분히 입안에서 슬슬슬 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그런데 육회를 비빔밥에 비비는 순간, 그 녹는 맛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밥알의 쫀득함과 부추의 알칼한 맛, 노른자의 구수하고 비릿한 내음이 톡쏘는 마늘맛으로 무장한 육회와 비벼지면서 입안에서 살살살 쫀득쫀득한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둘이서 갔는데 육회 한접시에 비빔밥 두그릇을 시키니 배가 무척 부르더군요. 이곳엔 육회 말고도 도가니탕...이던가;;; 탕종류도 있는데 한번 탕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래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는 것이 외식이 미덕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이것 만큼은 먹을때 거의 말도 안 하고 밥만 퍼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너무 맛있어서 이 오밤중에 육회생각에 절로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그치만 기생충 때문에라도 꼭꼭 씹어드세요..
뭐, 이 계절엔 걱정없겠지만서도....고기도 그자리에서 바로 썰어주어서 갖다주는 거라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아흑...또 살살 녹는 육회 생각이 간절하니, 불쌍한 테디베어님을 어쩐대요..^^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였던가..(***지식인에 물어보세요...요즘 거의 새머리가 되어가고 있는 듯...) 약국 많이 있고 총판있는 곳에서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 골목길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알고보니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약도,주소,전화번호 생략...^^;;;(실은 명함이 어디로 갔는지 안 보여요~ ㅠ.ㅠ)
보통때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 신발 주머니도 있고 그렇더군요. 역시 고기는 정육점에서 먹어야 맛있다는 말이 사실임을 입증이라도 해주는 듯, 정말 맛있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언제나 협찬은 테디베어님~!!! 맛있는 곳이라면서 데리고 가주셨답니다. 외국분들도 종종 데리고 오는 곳인데 좋아들 하신다고 하네요... 예전 아버지 따라 갔다 먹었던 육회 맛을 못 잊어 육회라는 말에 하악대고 있었습니다.
보통, 이곳은 육회랑 비빔밥이 같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단품인 것인데, 육회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같이 시키는 모양이었습니다. 그치만...가격은 좀 셉니다.
비빔밥에는 부추와 참기름 깨소금이 잔뜩 올려진 밥과 노른자가 있고 육회도 살짝 얼린 것을 채쳐서 나왔는데 마늘과 파와 참기름등이 어우려져서 육회만으로도 충분히 입안에서 슬슬슬 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그런데 육회를 비빔밥에 비비는 순간, 그 녹는 맛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밥알의 쫀득함과 부추의 알칼한 맛, 노른자의 구수하고 비릿한 내음이 톡쏘는 마늘맛으로 무장한 육회와 비벼지면서 입안에서 살살살 쫀득쫀득한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둘이서 갔는데 육회 한접시에 비빔밥 두그릇을 시키니 배가 무척 부르더군요. 이곳엔 육회 말고도 도가니탕...이던가;;; 탕종류도 있는데 한번 탕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래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는 것이 외식이 미덕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이것 만큼은 먹을때 거의 말도 안 하고 밥만 퍼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너무 맛있어서 이 오밤중에 육회생각에 절로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그치만 기생충 때문에라도 꼭꼭 씹어드세요..
뭐, 이 계절엔 걱정없겠지만서도....고기도 그자리에서 바로 썰어주어서 갖다주는 거라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아흑...또 살살 녹는 육회 생각이 간절하니, 불쌍한 테디베어님을 어쩐대요..^^
회원님이 남기신 덧글 하나가 가든에 꽃을 피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