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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타르트 at 2006-05-16 22:19:22 0 comment
카페 파리크라상에서 그나마 괜찮은 편에 속했던 딸기 타르트입니다. 역시 계절의 여왕 5월에는 딸기가 그만이죠. 딸기만 맛있으면 레벨업이 무지 상승하는 케이크들도 있어서 즐거운 계절이기도 합니다만....
이 시기 딸기 케이크를 사면 절대 후회하진 않을 거라고 했었는데 그만, 이곳에서 좌절시키게 만들었습니다. (고로 카페 파리크라상에선 내 두번다시 케이크 따윈 먹지 않으리~~)
그나마, 앞서의 두 제품보다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두꺼운 파이생지야 그렇다 치더라도....안에 크렘 파티시에르는 약간 밍밍하고 전체적으로 딸기 위에 덮어주신 미루와(코팅, 나파주=살구잼)는 두꺼웠습니다. 솔직히 이게 두꺼우면 딸기 맛을 상당히 죽여버려서 전 싫어합니다만, 제품을 파는데 있어서 할 수 없지요...
타르트 반죽도 파트 아 다망드를 쓰긴 했는데 아몬드분말이 덜 들어간 것이 느껴지고, 바삭 깨물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져야 정상인데 말 그대로 하~드 하더군요.
그나마, 딸기와 크림을 찍어먹는 재미로 먹었습니다.
역시 딸기가 맛있으면 눈감고 먹어 주는 근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할일: 일주일에 한번씩,적어도 한달에 두번 이상은 케이크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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