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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or] - Orange : Patron Citronge -
at 2008-07-14 13:40:27 0 comment

빠뜨롱 오렌지 리큐르
(80 Proof / 40% Alcohol)
Calories (kcal) : 103
Energy (kj) : 433
Fats : 0
Carbohydrates : 11
Protein : 0
Fiber : 0
Sugars : 10.9
Cholesterol : 0
Sodium : 0
(per 1 oz serving)
일반적인 테킬라인 프리미엄급을 넘어선 럭셔리급의 테킬라만을
만들어내는 빼뜨롱은 생각보다 역사가 그리 오랜 회사는 아닙니다.
1989년에 죤 폴 드호리아와 카틴 코울리에 의해 단지 하나의 목적
즉 "세계 최고의 테킬라를 만든다."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멕시코의 할리스코에서 나는 블루아가브만으로만 만들어진
빠뜨롱의 테킬라는 실버, 레포사도, 아녜호급을 기본으로 그 위로
그랑 빠뜨롱이라던가 리저브급의 테킬라를 판매하고 있지요.
가격차이는 상당히 나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하기 때문에 한번
빠뜨롱의 테킬라를 맛보면 다른 테킬라는 못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테킬라 이외에도 럼이라던가 기타 다른 리큐르도 만드는데..
오늘 소개할 이 시트론지가 그런 기타 리큐르에 속합니다.

사실 이 시트론지는 전혀. 전혀. 전혀~ 구입할 계획이 없던 리큐르입니다.
그런데 워낙 주위에 술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다보니 뭐 선물 받을
일이 생기면 죄다 술이 들어오지요.
그런데 이렇게 미묘한 녀석이 들어오면 기뻐해야 할지 어떨지..
상당히 미묘합니다.

한잔 따라놓으면 투명한 리큐르에 진한 오렌지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멕시코산의 오렌지를 증류해 만든 리큐르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고급의 큐라소라는 것이지요.
강한 오렌지향에 큐라소가 가진 짜릿한 자극적인 맛에 이어지는 깊은 단맛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만.
.....이미 가지고 있는 큐라소가 세종류인데 이걸 또 어쩌나.. 싶네요.
온더락으로 해서 야금야금 마셔야겠군요.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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