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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방!!!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at 2006-12-05 05:15:00 0 comment
Coque au Vin...
그 이름도 유명하지만 막상 레스토랑에서 아무리 메뉴를 들여다 봐도 찾기 쉽지 않은 요리입니다.
브루고뉴 지방 전문 요리점이나 그 지방의 레스토랑에서나 아마도 쉽게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프랑스 친구에게 물어보니 우리가 흔히 아는 클라식한 요리들은 이미 할머니의 레시피들이라고 하네요.
더 이상 집에서 자주 해먹는 요리가 아니라는 뜻이죠.
그래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니 피자, 파스타, 그리고 생선이나 고기를 그저 후라이팬에 구운것 정도라고 그러더군요. 이미 많은 프랑스 사람들은 집에서 특별히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듯 해요. 그저 명절에나 스페셜 하게 상을 차리지, 평상시에는 가볍게 간편하게들 지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꼬꼬방은 지난번에 만들어 본 뵈프 부르기뇽 보다는 다소 손이 가는 요리였지만 맛은 역시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글쎄 레시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진 책에서는
닭을 와인 한병과 당근, 양파, 셀러리등과 함께 하룻 밤 재운 뒤,
덝은 우선 겉을 익히고,
와인 속의 야채는 볶아서 익힌 뒤
다시 와인과 닭을 더해 푸욱 익힙니다.
그리고 에샬롯과 양송이, 베이컨등을 이용해 곁들임을 준비하고
위의 닭 익힌 굴물과 와인 졸여준 것을 더해 소스를 준비하여
그릇에 담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됩니다.
음, 맛은!!!소스에 공력이 들어간 만큼 정말 맛있었구요, 곁들임 야채도 좋았답니다. 그에 비해 닭은 약불에 오래 끓였어도 어쨌든 가슴살의 약간 퍽퍽함은 피할 수 없었지요. 그래도 걸쭉한 소스에 적셔 먹으니 좋았어요.
제 스스로도 여느 식당 부럽지 않군 ...하며 먹었답니다.
어제 저녁 식구들이 이 대목에서 저의 자화자찬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지만 모두들 즐겁게 냠냠!
또 다른 사진은 전채 요리로 만든 가리비 요리이고요...
그 너머로 보이는 접시에 담긴것들은 지난 주 수업에서 만들었던 프와그라 요리입니다.
일주일 내내 프와그라를 이용한 요리만을 배우는 수업이었는데 곧 어떤 요리들이 있었는지 포스팅 하도록 하지요.
이렇게 일요일 저녁을 거하게 준비하여 먹고 마시고 하느라 오늘 월요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래도 그 힘으로 또 한 주 버틸 수 있겠죠?
한 주 잘 보내세요~~~!


그 이름도 유명하지만 막상 레스토랑에서 아무리 메뉴를 들여다 봐도 찾기 쉽지 않은 요리입니다.
브루고뉴 지방 전문 요리점이나 그 지방의 레스토랑에서나 아마도 쉽게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프랑스 친구에게 물어보니 우리가 흔히 아는 클라식한 요리들은 이미 할머니의 레시피들이라고 하네요.
더 이상 집에서 자주 해먹는 요리가 아니라는 뜻이죠.
그래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니 피자, 파스타, 그리고 생선이나 고기를 그저 후라이팬에 구운것 정도라고 그러더군요. 이미 많은 프랑스 사람들은 집에서 특별히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듯 해요. 그저 명절에나 스페셜 하게 상을 차리지, 평상시에는 가볍게 간편하게들 지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꼬꼬방은 지난번에 만들어 본 뵈프 부르기뇽 보다는 다소 손이 가는 요리였지만 맛은 역시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글쎄 레시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진 책에서는
닭을 와인 한병과 당근, 양파, 셀러리등과 함께 하룻 밤 재운 뒤,
덝은 우선 겉을 익히고,
와인 속의 야채는 볶아서 익힌 뒤
다시 와인과 닭을 더해 푸욱 익힙니다.
그리고 에샬롯과 양송이, 베이컨등을 이용해 곁들임을 준비하고
위의 닭 익힌 굴물과 와인 졸여준 것을 더해 소스를 준비하여
그릇에 담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됩니다.
음, 맛은!!!소스에 공력이 들어간 만큼 정말 맛있었구요, 곁들임 야채도 좋았답니다. 그에 비해 닭은 약불에 오래 끓였어도 어쨌든 가슴살의 약간 퍽퍽함은 피할 수 없었지요. 그래도 걸쭉한 소스에 적셔 먹으니 좋았어요.
제 스스로도 여느 식당 부럽지 않군 ...하며 먹었답니다.
어제 저녁 식구들이 이 대목에서 저의 자화자찬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지만 모두들 즐겁게 냠냠!
또 다른 사진은 전채 요리로 만든 가리비 요리이고요...
그 너머로 보이는 접시에 담긴것들은 지난 주 수업에서 만들었던 프와그라 요리입니다.
일주일 내내 프와그라를 이용한 요리만을 배우는 수업이었는데 곧 어떤 요리들이 있었는지 포스팅 하도록 하지요.
이렇게 일요일 저녁을 거하게 준비하여 먹고 마시고 하느라 오늘 월요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래도 그 힘으로 또 한 주 버틸 수 있겠죠?
한 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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