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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페르몬에 홀리다
at 2009-07-04 14:03:04 0 comment



옛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 시간은 지금도 사라지고 있고, 오늘 미소 짓고 있는 이 장미도 내일이면 지고 마나니..." 여름의 첫 빗줄기에 들장미가 촉촉히 젖어가는 6월, 이렇게 여러분들을 모시고 신랑 '삐노'군과 신부 '길 위의 칸타빌레'양의 결혼식을 올리고자 합니다. 힘찬 박수로 두 사람을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신랑, 신부 입장~ 혹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6월에 있었던 삐노와 <길 위의 칸타빌레>양과의 결혼식을. 많은 이웃들이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시고 북 리뷰와 책 소개 등등의 꽃가루를 온라인 서점과 자신의 블로그에 뿌려주셨지요. 그 후 샛길을 따라 달의 저편으로 신혼여행을 하고 돌아온 신랑 삐노와 신부 길 위의 칸타빌레양는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고, 드디어 1년이 지나 첫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답니다. 아이 이름은 두 사람의 합의하에 <로드 페로몬에 홀리다>로 지었어요. 내일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아이를 처음 선보입니다. 삐노의 첫 아이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무럭 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스크랩과 리뷰로 덕담도 많이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이쁜 옷을 입혀주신 사진가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출간이 되었다..
내 사진이 들어간 책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좀 어리둥절하다..^^
다른분들 사진의 내공에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어쨌든 기분은 좋다..
발간하느라 고생하신 삐노 노동효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